매일 밤마다 잠들기 전에 읽어주는 건 동화책 몇 권이랑 어린이성경이다. 여러 가지 버젼의 어린이 성경을 읽어주는데 그것도 몇 번이나 읽어줘서 쉬운말성경을 읽어주다 발견한 책우리아이 감성 쑥쑥동 시 성 경아가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렴.화창한 하늘과 포근한 구름우리를 감싸는 따뜻한 햇살살랑살랑 바람이 두 뺨을 간질이니하나님이 모두 만드셨단다.마치 엄마가 아기에게 말해주는 것처럼 사랑스런 언어로 하나님의 창조를 이야기하고 있다.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된 성경동시!!우리아이 어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아이에게 성경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감성 가득한 그림들을 보며 아이와 잠자기 전 즐거움 스토리타임!!책장이 두꺼워서 아기들이 넘기기 쉽게 되어 있고 모서리도 깔끔한 곡선이라 아이들 손 다칠 염려가 없을 것 같네요^^ 사랑스러운 아기 곁에 두고 보게 하면 성경과 더 친해질 것 같아요~그리고 동시성경 속에 시를 음악에 맞춰 자장가처럼 들려주면 우리 아기 스르륵 스르륵 잠이 솔솔차례하나님이 모두 만드셨단다아브라함이 하나님과 길을 떠나요우리는 하나님의 작은 음악대예수님이 나셨어요예수님께 가요!예수님은 좋은 목자세요폭풍을 잠재우신 예수님추천합니다!- 영유아의 오감을 만족시킬 첫 번째 성경 이야기책을 찾는 분-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할 성경 이야기책을 찾는 분- 말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줄줄 입에 달고 즐거워할 성경 이야기책을 찾는 분-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성경 이야기책을 찾는 영아부, 유치부 등 교회학교블로그https://m.blog.naver.com/sunandrain75/221629403214
https://m.blog.naver.com/sunandrain75/221626070246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무엇을 기도해야 할까?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문으로 기도해요!책장을 펴면 맨 처음 페이지에 이런 많은 질문들로 시작됩니다"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왜 세상이 존재할까?나는 왜 여기에 있을까?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사람들음 왜 죽게 될까?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아이들이 궁금해하고 언젠가는 우리들에게 물어올 만한 질문들이지만 어른이라도 쉽게 답해 줄 수 없는 질문들이죠...그리고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한 질문도 하게 되지요."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하나님은 왜 두 눈으로 볼 수 없을까?""하나님과 어떻게 대화를 할까?""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떡할까?"이 책은 우리에게 이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우리가 늘 주문 외우 듯 예배때마다 반복하는 주기도문! 그렇지만 주기도문은 그렇게 단순한 기도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의 의미를 잘 깨닫고 짧지만 우리의 모든 감정과 생각을 하나님께 전달해주고 주기도문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주기도문에 대한 한 편의 설교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 구절 한 구절 간결하지만 깊이 있게 알려주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며 주기도문의 의미를 다시금 배워가는 시간이었다.
코끼리 비밀 요원 오언 매클로플린 글로스 콜린스 그림몸집 큰 코끼리의 꿈이 비밀 요원이 되는거라네요^^ 그런데 중요한 비밀 요원 테스트를 앞두고 미니피자나 먹고 있다니 ㅠㅠ비밀요원은 절대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비밀 요원이라고 묻자마자 "네~"대답하는 정직한(?) 코끼리~^^몸집이 커다란 코끼리는 완벽하게 몸을 숨길수도 없네요... ㅠㅠ 그런데 신기한 건 우리의 코끼리 절대 포기하는 법이 없어요 ㅎㅎ 그렇다면... 변장 실력은 어떨지...흠... 역시 어떤 변장을 하든 코 끼 리 인게 분명합니다 ㅎㅎㅋㅋㅋ 그런데 태어나면서부터 비밀 요원 이었던가요... 우리의 코끼리~ 비밀 요원 옷을 입자마자 우아!여긴 좀 이상한 첩보국인듯 ㅋㅋㅋ모든 테스트에 다 떨어졌는데 옷이 잘 어울리니 합격 이네요 ~^^드디어 코끼리 요원에게 첫번 째 임무가 주어졌네요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악당이자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 '빈센트 르 모트'를 잡아오랏!거대한 빨간색 버튼을 눌러서 지구를 파괴하기 전에 말이죠~과연... 우리의 코끼리요원 잘 해낼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긴장백배네요 ㅎㅎㅎ아...........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결국은 미니피자의 함정에 빠져 버렸네요 ㅠㅠ우리의 코끼리 비밀 요원 지구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기존의 완벽한 비밀 요원은 잊어라!!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초보 코끼리 비밀 요원의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내 이야기는 내가 만들거야>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바로 '라이프 북'... 스크랩북이랑 스티커같이 꾸밀 것들을 준비해두긴 했는데... 아직 사진도 인화를 못하고.. 아무튼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발견한 이 책!!아이와 함께 읽고 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길 바라요 ㅎㅎ내가 날개를 펼치고 날 수 있도록 격려해 준 엄마 사라 레셈을 위하여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작가의 이름도 그리고 작가의 감사의 말(뭐라고 하지?)도 다 읽어준다.. 그러다 이렇게 마음에 남는 말들을 만난다.. 작가 미리 레셈-펠리의 어머니가 참 궁금해진다 ㅎ어떻게 아이를 키우셨기에 자녀로부터 이런 찬사를 받는 것일까?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생각해보게 하는 말인 것 같다. 아이에게 날개를 펼치고 날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엄마이길...작가는 붓으로 쓱쓱, 연필로 싹싹.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씩씩이를 만들었다그런데 주인공 씩씩이가 작가에게 말을 거네 ㅋㅋ"안녕하세요?그런데......... 누구세요?""안녕! 나는 작가야. 너를 만든 사람이지.하지만 지금부터는 너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갈 거 야. 이건 네 이야기니까."아! 작가가 이렇게 주인공만 만들어놓으면 알아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이야기가 드디어 시작합니다^^캬~ 멋진 휴양지에서 시작하다니 .. 나도 함께이고 싶어지네요^^이야기 중간에서 만난 무시무시한 괴물...무서워서 돌아가려는 씩씩이에게 작가는 "아니, 도전도 안 해 보고 포기하려고?" 라고 말하며 용기를 내라고 응원해요.. 씩씩이는 다시금 용기를 얻고 씩씩하게 이야기의 중간을 향해서 나아가지요이번엔 질문의 강이 씩씩이의 앞길을 막고 있네요.망설이고 있는 씩씩이에게 작가는 "너는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주니 힘을 얻어 종이배릉 접어 건너가요~이젠 도전의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군요..갈수록 태산이군요 ㅠㅠ연필을 깎아 만든 것으로 날개를 만들어 날아가고 있는 씩씩이를 ㅎㅎ작가의 말이 생각나지 않나요?날개를 펼치고 날 수 있도록 격려해 준 엄마가^^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말했던 씩씩이!!자신의 힘으로 붓으로 쓱쓱, 연필로 싹싹."안녕, 친구야! 내 이야기에 온 것을 환영해."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나고, 질문의 강을 건너고, 도전의 산을 넘고, 두려움의 산비탈을 올라가는 동안 씩씩이는 작가와 함께 모든 것을 헤쳐나가요.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결국 해냈지요..자신만의 이야기를 잘 만들어 갔어요~마치 한 편의 육아서를 보는 느낌도 드네요 ㅎㅎ부모는 작가이고 씩씩이는 우리의 아이들이죠..부모 마음대로 아이의 이야기를 이끌고 만들어 가고 싶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자심만의 인생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 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예수님! 감사가 빵 텨져요!' 는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직 예수님께 감사의 이유를 잘 모르는 아이가 할머니를 통해서 감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예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지 재미난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가르쳐주고 있다. 그리고 동화 뒤에는 9가지의 워크북이 있는데 선긋기 미로찾기 색칠하기 등등을 하며 부모님과 함께 감사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교회학교에서 활동하기에도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