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은 칭의를 두 단계로 나눔으로써 신자의 윤리적인 삶의 문제를 강조하기보다도, 오히려 그리스도의 연합을 통한 칭의의 성화의 불가분리를 주장함으로써 신자의 윤리적인 삶을 강조하였습니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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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이 의와 구원을 가져오는 믿음의 요소는 아니지만, 믿음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열매요 결과입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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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와 칼빈 등 종교개혁자들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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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만으로",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라는 고백은 한편으로 우리가 모두 죄인이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사실과, 다른 한편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유일한 구원자이며, 중보자임을 알고, 그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만이 우리가 죄와 죽음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근거임을 확신하고, 그분을 통해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서 의와 구원에 이르려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세입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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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당대 로마 가톨릭 교회가 주장하는 "구원(의)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 선행"의 교리를 반대하고 대신에 "구원(의) =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라는 개신교의 이신칭의 구원교리를 정립하였습니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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