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어야 할 때 죽는 게 아니라 죽을 수 있을 때 죽는거라고..
이세상으로 올 때와 똑같이 떠날 거에요..
그때부터 며칠 동안 그는 자신이 이 세상에 남긴 모든 발자취를 파괴하는 일에 전념했다
ps. 세계가 인정한 명작고전이지만 중간에 포기하고 덮고 싶은책....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길...
귀는 모두에게, 입은 소수에게만 열고 모든 의견을 수용하되 판단은 보류해라
내가 순간을 향해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라고 말한다면 자네가 나를 결박해도 좋아 나는 기꺼이 파멸의 길을 걷겟다.
독서 천재들은 눈으로 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