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해석
제드 러벤펠드 지음, 박현주 옮김 / 비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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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나치게 산만하고 잡다하다.
작가가 너무 많은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재미를 반감시킨다.

프로이트나 햄릿이나
작가의 과잉 의욕의 산물로 보인다.
인과 관계는 부족하고
내용은 과다하다.

재미가 붙으려고 하면
다른 전개로 바꿔버리는
산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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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마이클 코리타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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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위적이고 진부한 전개의 반복.
의도가 너무 뻔한 흥미유발 장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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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버닝 룸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7
마이클 코널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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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보슈, 여전하네.
아직도 늙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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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우주 3부작
앤디 위어 지음,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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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다.
작가의 전작들에서 부족했던 소설적 상상력이 배가되어서 아주 재미있는 SF 소설이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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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48
데이비드 피스 지음, 김시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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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서술. 낙서장처럼 탁탁 끊어지는 내용.
전후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참고서나 예습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영국인은 좀 나을 것 같다). 소설이 아니라 수험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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