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땅이 기회다 - 2억으로 1년에 10억 버는 토지 투자 기술
정병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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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종에 있다보니 하루 12시간 이상을 PC 앞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해버린 요즘 시대에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요 몇 년 사이에 갭투자나 자신들의 집들을 통해서 많은 자산을 불려온 것을 들을 때마다 아직도 집이 없는 저로써는 내가 이렇게 일만 하다가 언제 내집 마련을 하는가에 대한 자괴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경제 쪽에 더욱더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산을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한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만큼 안정적이고 시간만 투자한다면 자산을 몇 년 내로 두 세배로 불어난다는 말은 이제 끝났구나 싶어 더욱더 좌절감이 느껴지는 요즘이라 이 도서의 제목 <지금은 땅이 기회다>는 저에게 코로나 시대의 종식 속에서 빠른 대응을 통해서 한가닥 남은 희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신규 진입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이런 변수를 감안하지 않고 투자한 분에게는 씁쓸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무리한 대출로 투자를 하는 것은 영끌로 인한 금리가 상승했을 때는 생활이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좋은 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지방의 핵심 도시 또한 속수무책으로 매매가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실수요자 입장에서 잘 분석해 주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는 한국형의 인구절벽에 따른 한국 사회 구조를 전반적으로 뒤바꿈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를 잘 캐치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그 만큼 부동산은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개인간의 적절한 대응을 통해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초 인류적 경험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모든 건물과 물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모되고 고장이 되어 감각상각이라는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한 감각상각에 따르면 우리는 부동산 구입 시 엄한 세금을 내지 안도록 잘 계산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이를 두고 여러 설과 전망이 엇갈리는데, 과다한 가계부채와 거품,그리고 수요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부동산가격은 규제가 있을 때마다 대세상승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반면, 또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가격이 지지하다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정국 이후 부동산에 대한 전망에 대해 오리무중인 시점에 부동산 관련하여 목적에 맞게 어떻게 어떤 곳에 부동산을 정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이 책에서는 함께 소개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많이 완화가 되면서 너도 나도 대출을 받으면서 집을 사게 되면서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되었던 반면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규제가 심회가 되면서 집을 사고 싶어도 대출 규제로 인해 사지 못하는 그러한 시장 흐름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1년 사이에 대부분의 주택 가격이 두배씩 상승하면서 더이상 부동산에는 손을 댈 수 없게 되었음에 힘들었는데 이제 집 값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다가 자금 확보후에 내 집을 마련하면 되면 고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시간만 기다리면 되겠지 느꼈는데 이 책 <지금은 땅이 기회다>를 접하면서 그게 아닐 거란 생각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하면서 빠져 나와야 하는가에 대해 공격적으로 더 공부를 하게 됩니다. ​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처럼 "집을 사두면 언젠자는 오른다"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등 목적에 맞게 지역의 특색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 전망에 대해 마지막 버블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서 확실한 수익을 만들 수 있음에 확신에 찬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책 <지금은 땅이 기회다>는 최근 코로나 정국과 강력한 규제들로 인해서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투자를 하여 절대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사항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과감하게 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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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미국 부동산 투자의 비밀 - 미국 부동산 전문가가 들려주는
남승현 지음 / 델피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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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결혼해서 주변의 지인들을 만나면서 자기 집이 있는 분들이 너무나 부럽기만 했습니다. 월급생활을 하면서 약간의 저축가지고는 어림없는 꿈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내집 마련이라는 내 꿈이 이뤄질 수 있는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즘의 혼란스러운 부동산 분위기를 뉴스에서 접할 때마다 더욱더 힘들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이러한 저에게 어떻게 전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이 도서를 보자마자 저에게 많은 희망을 품게 해 줄 것으로 기대가 되어 꼭 읽어보고 내년부터 내집 마련을 위한 계획을 잘 짜면서 내 꿈을 쫒아 언젠가는 이뤄보고 싶은 마음에 이 도서 <성공하는 미국 부동산 투자의 비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집 보험의 종류"

미국은 집이 목조로 짓기 때문에 자연재해가 났을 시 보험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보험 가입에 대한 정보가 필수불가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전세계 경제 상황 처럼 우리나라 또한 비슷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살고 죽는 것은 모두들 부동산 시장의 경기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만큼 부동산 시장 경기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이 많이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2013년 박 근혜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갖가지 대책과 처방을 내놨지만 거래 활성화는 요원하고, 집값은 더 떨어졌고 부동산 경기는 불투명했지요. 심지어는 부동산 전문가들도 내년 전망도 현저하게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부동산 핵심 혜택이 종료되는 2018년이 올해보다 더 힘들 것이라며, 부동산 신화는 이미 끝났다고 단언적인 전문가가 있는 반면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신하고 있어 매매는 늘어나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논리를 펴는 전문가들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동산을 사기만 하면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기대 심리 하나만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는 이젠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미정부의 부동산 대책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이를 두고 여러 설과 전망이 엇갈리지만 이 책에서는 과다한 가계부채와 거품,그리고 수요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부동산가격은 대세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돈 풀기를 줄이면서 최악의 경우 2, 3년 안에 부동산폭락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향후 부동산에 대한 전망에 대해 오리무중인 시점에 부동산 관련하여 목적에 맞게 어떻게 어떤 곳에 부동산을 맴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이 책에서는 함께 소개해 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서민들의 전세난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부동산경기를 살려 내집마련도 쉽게 해주자는 취지이지만 근본적으로 돈 지원을 늘려 서민들의 부채를 늘리는 결과를 빚는 정책으로 전락해버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득과 물가 추세와 대비하면 수도권 아파트 평균가의 40%는 거품"이라면서 "소득이 안 되는 사람에게 빚내서 집을 사게 하는 정책이야말로 가장 큰 포퓰리즘"이라며 이런 정책은 거품붕괴시에 국민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처럼 "집을 사두면 언젠자는 오른다"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등 목적에 맞게 지역의 특색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미국 부동산 투자 전망에 대해 확신에 찬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책 <성공하는 미국 부동산 투자의 비밀>은 미국 부동산을 투자할 때 절대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사항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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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브레인 해킹 -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엘리자베스 리커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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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습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데 몸이 스스로 반응하여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기 까지 학습을 위해서는 뇌가 무수한 반응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때 우리의 뇌가 굳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란 질문 속에 뇌를 항상 활발히 해야한다는 주변의 말을 들어오곤 했습니다. 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유지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또 어떻게 뇌를 사용해야 보다 높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는지 이 책 <최강의 브레인 해킹>을 통해 알 수 있는 기회라 생각이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감정 조절은 감정을 관찰, 평가,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정 조절 또한 브레인을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뇌를 통한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는 매 순간 눈에 들어오거나 귀에 들리거나 다른 모든 감각들로부터 유입이 되는 모든 정보들을 기억하기란 쉽지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모든 정보들을 뇌가 받아들이게 된다면 뇌가 터져서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이러한 인간의 뇌 구조로 인해서 뇌는 정말로 많은 정보들을 스킵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지 뇌를 집중시킬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로 미리보기를 통해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뇌에 사진처럼 집어넣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질 형상화할 때 기억하기 쉽고 보다 기억이 오래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녀간의 뇌 구조가 정말로 다르다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물건의 정보를 얻는데 남녀가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는 것이 손쉽게 우리의 뇌 속에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집어넣느냐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만큼 우리의 뇌는 많은 복잡함 속에서 많은 작용을 통해서 정보들이 정리가 되야 하는데 그 방법에 따라서 정보 정리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패턴이나 디자인, 계획 이라는 것이 없이 마구잡이로 우리의 뇌가 무계획적, 무구잡이로 정리를 하는 힘이 있음을 깨닫는 다면 어떻게 생각하면 지져분한 느낌이 들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쉽게 우리가 정리를 함으로써 뇌를 잘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뇌가 가진 가장 치명적인 것으로 큰 착각의 오류를 범한다는 것입니다. 실수를 매일 반복하다보면 마치 그것이 옳은 것인것 마냥 습관이 되어버려 착각에 빠져 큰 오류를 만들게 된다는 사실에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이 책 <최강의 브레인 해킹>에서는 많은 방법들을 통해 뇌를 활발히 운동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뇌의 사용을 증가시켜 기억력이나 뇌의 창의적, 논리적인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제안하고 있고, 뇌의 운동을 통한 여러가지 작용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처럼 뇌는 우리일상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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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 청년,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갈등하고 고민하며 사는가?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곽태웅 지음, 윤정 감수 / 북보자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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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소년 시절을 회상할 수 있을 꺼라는 기대감에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과 과거의 내 생각과 감정이 그대로인지 아니면 삭막하게 현실에 맞춰져서 변해졌는지 내 개인적인 자아가 어떻게 변했나도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이 도서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를 읽는 내내 정말로 내가 현실에 직면햇던 청소년기에 고민과 걱정거리,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 메뉴얼일 꺼라는 기대감에 그 당시에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을 잠깐 쉬어가는 청소년기를 맞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길 정도로 나의 마음을 아쉽게 만들었던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정치가 바로 서야 사회적 인격의 가치가 높아진다."

젊어서의 패기를 정치적인 면에 아주 가깝게 가져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젊어서의 패기는 도전정신에 입각하여 개혁적인 정치를 펼치는 입지에 지지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 지금의 나를 본다면 개혁보다는 안정적인 것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 맞겟지만, 지금의 정치 형태를 봐서는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보수정당이라는 작자들은 그져 일본의 앞잡이 놀음이나 하고 있고, 보수적인 안정보다는 나라를 팔아먹고자 하는 노릇을 하는 것 같아서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저자는 이 도서 <청년,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쓰다 - 사회적 성찰>에서 지금의 청소년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하는 마음이 엿보일 정도로 친금감있게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말투와 어조를 그대로 쓰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정말 진심으로 청소년 아이들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매 순간마다 청소년 아이들을 걱정하고, 생각하고, 연락하고, 사랑한다고 서슴없이 말하는 것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책 속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문구로 가득해 긍정 에너지를 잔뜩 발산시킵니다. 사랑에 관한 섹션에서 가지 자신을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부담스러운 삶 속에서 힘들고 지쳐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자기 자신을 꼭 사랑하라는 말을 당부하면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문구로 가득해 긍정 에너지를 잔뜩 발산시키고 있습니다. "괜찮아, 다 괜찮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너라면 잘 할 수 있을꺼야." 지금 어른인 나조차도 이러한 위로의 말과 용기를 주는 말로 내 상처를 보듬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 까 라는 생각 까지 하게 만드는 정말로 긍정 에너지를 받아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았답니다. 이 책 속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아이, 걱정이 많은 아이,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등등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될 수도 없고, 내 앞 길은 꽉 막혀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저자는 따뜻하고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넌 할 수 있어, 넌 특별해, 넌 찬란한 꽃밭이야, 넌 보물이야, 넌 가능성이 많아, 넌 소중하니까 등등 작가는 아낌없이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표현합니다. 현재 스트레스 풀지 못하고 비행하는 청소년 들을 향해 안좋은 누초리만 보냈던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만들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야 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질풍노도와도 같은 아픈 청소년 시기를 맞고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무한 긍정 기운을 받기를 권하는 좋은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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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이재호 지음 / 고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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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저의 꿈 중에 하나였던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이 었어서 그런지 이 도서 껍데기 표지를 보자마자 드넓디 드넓은 광활한 우주 공간을 누비는 우주비행사의 소망이 담겨있는 소중한 도서 <껍데기> 라고 느껴져서 내게 많은 공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어 읽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이 책은 한 우주 비행사라기 보다는 한 레이싱 선수였다가 우주 생물학자가 되어 한 우주의 소행성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로써 우리도 평범하지만 꿈을 쫒아 일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녀석은 벽 쪽으로 바짝 붙어 뒷걸음 쳤다. 성난 야수 같은 포효가 우주선에 메아리 쳤다."

낯선 존재가 우주선에 나타나 호기심을 처음에는 불러 일으켰지만, 내심 에일리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무섭고, 당혹스런 느낌도 들게 합니다. 게다가 사나운 존재의 묘사는 더욱더 무섭고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선에서 난파되어 소행성에 불시착 해서 격는 여러가지 일들은 마치 진짜로 내가 우주에 나가게 된다면 격게 될 일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더욱더 내가 직접 수현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이 스토리에 푹 빠져들게 되어 빠른 시간 내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습니다. 주인공은 시작부터 레이싱 선수로써 삶의 틀에 박힌 굴레를 벗어나 획기적인 일에 도전을 하면서 많은 경쟁자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어떻게 우주인이 되어가는가에 대한 멋진 인생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우주인이 되어 불시착한 곳에서의 벌어지는 일들은 꼭 우주인이 아니더라도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 무엇인가를 꼭 이루고 싶거나 꼭 하고 싶은 분들에게 과감한 용기와 결단을 내려 목표를 위해 성취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껍데기라는 제목 자체도 일상에 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힘들에 대한 방어보호 수단들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라 느껴져 지금 우리가 처해져 있는 상황과 같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 굴레 같은 껍데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주 밖에 없었기에 이 도서의 주인공은 우주로 벗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껍데기라는 이 세상의 원리를 벗어던지고, 누구라고 상상 할 수 없는 도전을 우리 삶에서 시도해 본다면 우리는 그 순간 영웅 이상의 자신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지 않나 이 책 <껍데기>을 읽는 내내 생각이 듭니다. 현재 마음 한 구석에는 자신의 꿈이 있지만, 현실 속에 부딪혀 시도해 보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히 희망과 용기를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이 도서 <껍데기>를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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