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 -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어 통합의학적 시각으로 분석한 질병의 메커니즘
데라다 다케시 지음, 배영진 옮김 / 전나무숲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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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과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는 자명한 듯 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꾸준히 건강관리만 한다면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100세 수명론'이 대세로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를 보자마자 이러한 시기에 꾸준히 건강관리를 직접 하면서 겪었던 건강을 위한 노하우들을 전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도서를 읽어 보기위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병원에 다니지 않고도 자기만의 관리를 통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니 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방법론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니 굉장히 획기적인 건강관리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과연 전하시고자 하는 건강법이 무엇인지 이 책 <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를 통해서 병에 대한 원인을 사전에 확인해 보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는 지금의 수면ㄴ 상태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부담스럽거나 생각치도 하기 싫은 일들은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스트레스받으면서 까지 염려하지 말고, 당장 닥쳤을 때, 용기를 내어 힘내도록 당부하는 경험 담은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우치게 됩니다. 또한 게을러 지지말고 몸을 동물처럼 움직이고, 리듬을 타듯이 잠자리를 가지고, 세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을 먹고, 건강한 호흡을 하며, 치아와 턱사이를 잘 살피고, 몸에 독소를 없애도록 노력하고, 마지막으로 몸에 나타나는 통증들을 잘 살펴 근본 원인을 없애도록 노력해야함을 이 도서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어요. 주름살 없이 건강하게 외모까지 신경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외모로부터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몸 안의 건강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먹는 것에 있어서는 양념, 조리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되도록이면 자연 그대로를 섭취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익혀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몸 속에 들어가서는 그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못받게 되어 세포가 점점 기력을 잃어 몸 전체가 망가지는 일들이 생긴다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생식을 먹어야 한다고 주위에서 늘 들어 왔지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깨닫지 못하다가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그 중요성을 알고 실천에 옮겨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하는 일 없이 내 몸을 구성하는 조금한 세포 하나하나를 위해 꼬박 잘 챙겨먹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도서 <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를 읽어보신다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고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스스로 자발적인 마음에 우러나서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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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 - XR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의 미래가 되는가
제레미 돌턴 지음, 김동한 옮김 / 유엑스리뷰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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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종에 있다보니 하루 12시간 이상을 PC 앞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해버린 요즘 시대에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요 몇 년 사이에 경제가 비대면으로 갑격히 경제와 일상이 많이 빠뀌고 있는 것을 볼때 마다 혁신이 너무나도 빠르게 더 이뤄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경제와 IT 쪽에 더욱더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어떻게 변화를 하는지 예측을 통해 미래 어떻게 살게 될지를 꿈꾸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이 도서의 제목 <확장현실>은 저에게 코로나 시대가 끝나가는 끝물인 요즘에 미래에 가상공간을 통해서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지에 대한 빠른 대응을 통해서 한가닥 남은 희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AR은 고객이 디지털상에서 개인용품들을 착용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인터넷의 발전이 5G 시대를 넘어 서는 경계에서 스마트 폰으로 세상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콘텐츠들로 인해서 히스테리와 의견 충돌 같이 부정적인 사고들의 표현이 넘처나 위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대면할 때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쳐나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메세지들이 넘쳐날 때 희생자가 발생하고 성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메타트렌드 속에서 잘 분별해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의 성적, 등수에 연연하게 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지를 미래에는 분별하여 성장하는 것이 메타트렌드의 골짜이자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었습니다.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을 전략적인 학습자라고 하는데, 저자는 심층적 메타 학습자가 되길 권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전략적 학습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정신 능력의 성장과 호기심 충만한 삶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점이나 명예보다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쏟는것이 바로 메타트렌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인생에 중요한 문제들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찾아 겟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가까운 미래에 닥칠 메타트렌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바로 세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확장현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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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게 말을 걸다
김교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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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보면서 그 당시의 화가들의 삶에 대해 생각은 못하고 그 그림의 당시의 배경과 화가의 의도만 생각하고 감상을 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화가들의 기고한 삶들 속에서 그들이 느꼈던 그 당시의 감정들과 느낌들이 이 그림들 속에 담겨있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그들의 삶들을 살아 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 화가들 하나하나들의 삶들을 찾기 위해서는 그 분들의 위인전들이나 책 한권 한권을 읽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이러한 불편함 없이 책 한권 만으로도 한 눈에 알 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그분들의 삶을 비추어서 그림도 해석해보고 나름 공감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읽어내려갔습니다. 역시나 다를까 다양한 유명한 화가들의 삶을 그림에 비추어서 생각해보고 해석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화가들의 생각들에 대한 느낌을 반영한 공통적인 분류 작업으로 우리에게 그들의 삶을 그려보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감각적인 부분에서 성격과 사랑에 대한 그 분들의 삶을 비추어 명화를 해석하고 생각한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답니다. 먼저 성격에 있어서 역시나 유별났고 괴팍했던 고흐를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도서의 표지가 명화라는 것이 눈에 뛰었는데 이 그림을 이 부분에 있어서도 실고 있었습니다.




"고흐가 그린 두 그림의 공통점은 그림 속 갈림길의 모티브가 한 눈에 보여진다는 것이다."

고흐의 삶은 원래 괴팍하거나 유별나지 않았지만 어느 한 순간에 의해 그의 생각들이 많이 달라졌음을 이 도서의 저자는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고흐는 일본의 화가 우키요에에 빠져 있다가 아를르로 이사를 가면서 그의 내면에 많은 변화를 겪게된다고 합니다. 성직자의 길을 가고 싶어했지만 성격이 과격하고 괴팍스러워서 그 길을 가지못하고 자신의 이러한 성품을 누그러뜨리기위한 방법으로 화가의 길을 선택했지만 그의 성격때문에 쉽지않음을 그의 인생을 통해 배우게 되었고, 아를르에 와서는 조울증에 걸리게 되어 어느 하루는 고흐가 고갱 앞에서 귀를 잘랐다는 추측스런 이야기들이 나오던 시점이긴합니다. 이러한 그의 슬프고 기고한 성격탓에 좀처럼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그였기에 이러한 명작이 탆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 천재는 괴팍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는 이러한 사랑만 하는 경제적인 관점에 더해졌을 때 잔느와 모딜리아니의 사랑에 관해 준비된자가 아니더라도 어느 누구에게나 온다는 것을 잔인하게 설명할 때 사랑보다는 현실이라는 요즘 우리의 단면인 풍토를 빚대어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과거를 희안하게 만들지 말고 현실에 충실해서 떳떳하게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정말로 전기를 읽더라도 화가에 대한 삶은 잘 들려주지 않는데 이렇게 기고한 삶을 살았던 한명한명의 화가들의 삶을 들어보니 그림과 그들의 삶이 연관이 하나 부터 열까지 얽혀있었고, 그림들 하나를 볼 때 그들의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감상을 한다면 한층 더 성숙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꺼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도서 <명화에게 말을 걸다>에서는 지금까지 몰랐던 많은 부분에 있어서 널란부분들도 많았고, 역시 그들의 삶은 그림들 하나하나에 혼을 다해서 그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화가들의 삶을 비추어서 그림도 해석해보고 나름 공감도 할 수 있는 좋은기회를 가졌던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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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 한국의 땅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 대한민국 도슨트 11
권오단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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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이 도서의 제목 <대한민국 도슨트11. 안동>을 보자마자 전통주로 유명한 안동에 대해 맛볼 수 있는 도서라는 것을 짐작해 봅니다. 안동은 유교와 함께 향토 깊은 전통주로 그 맛과 향이 달라 모든 전통주를 섭력해 보고 싶은 욕심이 나지만 많은 한계가 있어 안타까워하던 찰라 이렇게 안동이라는 풍토에 대한 지식으로 알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이 도서 출간 소식에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해외 여행도 많이하고 국내 여행도하면서 나름 이국적인 맛에하는 해외 여행이 보다 산뜻하긴 하지만 국내 여행은 그만큼 가깝고 시간이나 경비 면에서 훨씬 덜할 수 있으면서 최대한의 효과로 생각지 못한 맛을 느끼는 맛에 국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국내 여행을 하면 언어적인 어려움 없이 모든 것을 다 만끽하면서 철저히 계획을 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지만, 국내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한번에 많은 정보들을 찾기 쉽게 잘 정리된 도서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대한민국 도슨트11. 안동>을 보자마자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써 안동이라는 지역은 어떤 곳인지 신비한 호기심이 드는 지역의 정보들을 빠짐없이 잘 담겨져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대신 일제는 양조장에 주조허가를 주어 주세를 챙겼다."

역시 안동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전통주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됩니다. 이 안동소주는 어떤 곡주를 어떻게 숙성을 했느냐에 따라, 곡식이 어떤 토양과 기후 조건에서 자랐는지, 곡식의 수확연도에 따라 이렇게 세가지의 이유로 곡주의 맛이 결정 된다고 합니다. 안동소주는 들어보지 못했던 많은 종류의 곡주들을 주조하는 방법과 등급들 그리고 어떻게 전통주를 처리하고 다루는지에 대한 설명들을 아낌없이 깨끗하게 잘 정리해주고 있어서 정말로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습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안동소주에 대한 역사 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고 마신다면 더 맛있고 음미를 하면서 마실텐데 안동 전통주들을 즐기면서 마시는 방법까지 제안해 주고있답니다. 안동의 전통주들에대해 궁금한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말고 읽어보셔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안동 전통술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께 좀더 친숙하게 느껴질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있는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안동에 대해서 각 테마 별로 안동의 여행지를 빠짐없이 다닐만한 곳들에 대한 정보들을 한가득 소개해주고 있어서 담아주고 있어서 이 책 <대한민국 도슨트11. 안동> 한권이면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안동 지역의 여행루트와 스케줄까지 빠짐없이 잘 계획할 수 있겠다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꼈답니다. 이 책한권이면 안동 어디를 다니든 빠짐없이 곳곳을 누빌꺼라 생각하니 이번 피서에 딱 나에게 필요한 도서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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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콘티 연출 - 개정판
조득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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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을 즐겨 보곤하는데, 만화를 직접 그리던 시절을 생각한다면, 요새 디지털화가 된 웹툰은 어떻게 창작이 되는지 궁금하곤 했습니다. 중학교 미술 실습 시간에 만화 카툰를 그려보고 크로키와는 다르게 그리는 것인 카툰은 그 사람이나 물체의 특징을 캐치하여 모습 그대로를 표현하고 명암도 넣어야 하는 어려움에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만 해왔는데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연출을 할 수 있는 웹툰 그리는 방법을 소개한 도서 <웹툰 콘티 연출>이 있어서 호기심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선을 긋지 않고 공간배열로 그 기능을 맡겨두는 경향도 있다."

시작하기에 앞서 웹툰을 그리는데 있어서 초보자에게 필요한 감각들을 키울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의 필요성 까지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웹툰 콘티 연출> 도서에서는 친절하게 어떻게 웹툰을 그려야 하는지 시작부터 예시로 그림들 까지 친절하게 삽입까지 해주어서 따라만 그대로 베껴서 연습해 본다면 정말로 자신의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세밀하게 스케치할 부분, 명암을 넣어줄 부분 생동감을 줘야 할 곳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대로만 따라한다면 초보자인 나또한 웹툰을 잘 그려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답니다.



"웹툰 작가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구도다."

삼각구도는 작가들이 선호하는 도구로 보다 안정감이 있고, 거리감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구도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가장 기본이 되는 웹툰 그리기의 기본부터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처럼 이 책의 별책 부록으로 웹툰 그리기 연습장을 따로 분권으로 주어서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답니다. 정말로 웹툰 연출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이제 막 호기심으로 가득차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에게 친절함이 팍팍 뭍어나게하는 저자입니다.



"감성적 이미지 표현을 독자가 판단하기에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다."

그리기에서 감정을 잘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로 고급진 기술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는 웹툰에 감정을 담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감정을 담아 연출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에 따라서 그릴 수 있도록 예시까지 여러게 삽입해 주었답니다. 오른쪽의 빈 여백에 따라해보면 좋을 듯 한데 아직 까지는 이대로 따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으로 자신감이 없답니다. 아직은 왼쪽의 전문가님들이 그리신 예시들을 보면 기가 죽어 자신감 상실을 해버리고 맙니다. 일단 자신의 연습 스케치북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 할 수있도록 연습한뒤 자신감을 가지고 이 부록 책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의 솜씨를 뽐내고 싶을 때 그려 봐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 도서 <웹툰 콘티 연출>은 누구나 쉽게 따라한 수 있도록 웹툰 연출을 하는 비결을 간략하게 설명해 놓았답니다. 정말로 이렇게만 그려나간다면 속성으로 결과를 얻어 내지않을 까 하는 자신감을 얻게 해줍니다. 이처럼 막 사랑하는 가족이니 연예인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웹툰으로 연출하여 그리고 싶은 초보자의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책으로 웹툰 연출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웹툰 연출을 자신이 직접 그 스토리대로 잘 주의깊게 관찰하고 스스로 그려낸다면,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보람감도 성취할 수 있고, 연필 한 자루로 사랑하는 이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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