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 - 메타버스라는 신세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사토 가쓰아키 지음, 송태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It 업종에 있다보니 하루 12시간 이상을 PC 앞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해버린 요즘 시대에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요 몇 년 사이에 경제가 비대면으로 갑격히 경제와 일상이 많이 빠뀌고 있는 것을 볼때 마다 혁신이 너무나도 빠르게 더 이뤄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경제와 IT 쪽에 더욱더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어떻게 변화를 하는지 예측을 통해 미래 어떻게 살게 될지를 꿈꾸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이 도서의 제목 <세계 2.0>은 저에게 코로나 시대가 끝나가는 끝물인 요즘에 미래에 메타트렌드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지에 대한 빠른 대응을 통해서 한가닥 남은 희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계에 대한 해상도가 압도적으로 다른 것이다."

인터넷의 발전이 5G 시대를 넘어 서는 경계에서 스마트 폰으로 세상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콘텐츠들로 인해서 히스테리와 의견 충돌 같이 부정적인 사고들의 표현이 넘처나 위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대면할 때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쳐나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메세지들이 넘쳐날 때 희생자가 발생하고 성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메타트렌드 속에서 잘 분별해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의 성적, 등수에 연연하게 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지를 미래에는 분별하여 성장하는 것이 메타트렌드의 골짜이자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었습니다.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을 전략적인 학습자라고 하는데, 저자는 심층적 메타 학습자가 되길 권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전략적 학습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정신 능력의 성장과 호기심 충만한 삶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점이나 명예보다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쏟는것이 바로 메타트렌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인생에 중요한 문제들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찾아 겟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가까운 미래에 닥칠 메타트렌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바로 세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래드버리, 몰입하는 글쓰기 - 머나먼 우주를 노래한 SF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가 쓰는 법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김보은 옮김 / 비아북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라마를 보곤 할 때 어떻게 저렇게 참신한 소재로 이야기를 진부하지 않고 독창적으로 잘 이끌어 가는 것인지 작가들의 스토리텔링에 있어 놀라움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이렇게 작가들 처럼 참신하게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고 또 어떤 식으로 원고를 만들어야 하는지 몰랐기에 손도 못잡곤 했는데 이 책 <브래드버리, 몰입하는 글쓰기>를 보자마자 나에게 기본적인 원리부터 원초적인 시작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 <브래드버리, 몰입하는 글쓰기>에서는 스토리를 만들기에 있어서 자신의 경험과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해본 다면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양식은 어떻게 되고, 또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옛날의 많은 스토리들을 읽어보고 분석해볼 것을 당부하기도 하네요. 처음에 글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해야 좋은지 정말로 기초적인 이론부터 실질적으로 글쓰는 방법까지 너무나 자세하게 잘 가르쳐주고 있다고 느껴지게 합니다. 설화 자료들은 오래 전부터 인류가 공통으로 공감해 왔던 스토리들이기 때문에 좋은 글쓰기 소재라는 것을 보야주고 있었어요. 이렇게 설화는 누구나 공감한다는 것 자체가 시간이 흐르면서 더 탄탄하게 검증이 되어왔기에 재미있는 소재이고, 자원이 되고 있는 것이라 느껴지게 했습니다. 스토리를 만들기에 앞서 옛 이야기들은 우리의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글쓰기는 미래에 대한 최상의 투자란 말이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고, 메일, 문자, SNS 등 글을 써야 할 일은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글쓰기가 바탕이 된다면 스스로를 어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할꺼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많은 글쓰기 책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글쓰기 책은 많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어렵지 않게 이야기하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어떤 테크닉보다는 이 도서 <브래드버리, 몰입하는 글쓰기>에서는 자연스럽게 문장에 대한 것을 끌어내주는 것 같이 느껴져서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어려움을 토로하는 전형적인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한권의 소중한 글쓰기 노하우 비법을 담은 책 <브래드버리, 몰입하는 글쓰기>라고 느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 나의 털뭉치 동반자 - 한 줄로 이어진 두 영혼을 위한 100가지 가르침
킴벌리 아틀리 지음, 이보미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들이 주는 사랑의 기쁨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치유력이 얼마나 큰 힘을 지녔는지도 알 것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반려견이라는 형태로 찾아온 치유자라는 대목에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개, 나의 털뭉치 동반자>와 표지인 우리는 언제나 개의 전부다 그 커다란 책임을 진 당신을 위한 반려견 마음과 행동 안내서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키우는 나로써 반려견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읽게 되었습니다. 나 역시 외로움과 적막을 느끼던 시기에 새끼강아지를 만났고 그 작은 생명체는 매일 내게 큰 위로와 사랑을 선물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번잡한 일상으로 뛰어든다. 또 다른 날, 새로운 페이지가 펼쳐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매일 기계적으로 해야 할 일들의 목록만 떠올린다."

강아지를 키우는 모든 반려인들은 잘 알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고 일어날 때 그리고 집에 들어설 때, 제일 먼저 내눈에 들어오는 것은 언제나 그들이다. 내 모든것을 지켜보고 함께하며 인생을 공유하는 존재이다. 한톨의 감춤없이 나를 온전히 다 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더 없이 소중한 그 존재가 사라진다는 것은 상상해본 적도 없는 상실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찾아올 피할 수 없는 상실이라면 그 순간을 인정하고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 <개, 나의 털뭉치 동반자>는 분량이 짧고 읽기 쉽게 구성되어있어 실용적이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펫로스증후군을 앓았던 반려인의 많은 사례들을 통해 그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받을 수 있고, 상심을 견디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받습니다. 많은 사랑을 주고받았던 반려견의 죽음은 우리의 잘못이나 수의사의 책임이나 무언가 잘못되어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곧 맞이 할 필연적이고 정상적인 삶의 마지막 과정일 뿐입니다. 따라서 너무 큰 죄책감과 미안함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피할 수 없는 그 상실감도 그들이 우리에게 준 삶의 마지막 교훈으로 삼고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견의 마지막 순간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스스로를 보살피고 상실의 감정을 치유해 나갈 수 있을 것이입니다. ​ 이 도서 <개, 나의 털뭉치 동반자>를 통해서 나의 반려견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고 당연하게 느껴왔던 그 사랑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수익 모멘텀 투자 - 전미투자대회 우승, 슈퍼 트레이더 4인과 나눈 대화
마크 미너비니 지음, 송미리 옮김 / 이레미디어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을 할때마다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수익을 얻고 재미있어 점점 하다가 어느 순간 이익을 봤던 것을 한순간에 까먹고 하는게 너무나 어려운 것이 주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주식하는 것이 무섭게만 느껴지더라구요. 이 책 <초수익 모멘텀 투자>를 통해 불패를 할 수 있는 투자의 승리의 공식과 요점을 너무나 알고 싶어서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선호하는 종목은 갖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펀드는 내가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아 위험 요소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더욱이 장기투자를 할 경우에는 클 수 있음을 유념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이 책 <주식, 디지털 자산, 연금, 자산 투자 가이드>는 전반적으로 많은 실례들과 도표들을 통해서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이해를 시켜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그저 참고 기다리면 오를 것이라는 믿음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가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확실한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뎌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은 투자의 실패로 가는 지름길 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미 세상에 나온 정보로는 도저히 주식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전업투자는 도박과 같은 것으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하나의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은 필패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모의 투자를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때 1등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분산투자를 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식, 펀드, 비트코인 등의 투자 매매 방법은 물론 경제학 개론, 재무, 회계, 투자론, 미시, 거시 경제학 모두 공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매매방법 만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적어도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지금의 경제 상태와 배경등을 알고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 <초수익 모멘텀 투자>는 단순한 매매방법 뿐만 아니라 차트 분석으로 알아보는 투자법이나​ 기관 누적 순매수량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등과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투자법에 대해서도 약간 다루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욕망의 배 페스카마
정성문 지음 / 예미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의 위로가 많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일터나 지인들간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 이 도서의 제목 <욕망의 배 페스카마>와 같이 제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들을 이 책이 많은 위로를 해줄 것으로 기대가 들었습니다. 마음의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 때 너무나 외롭고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에 많이 힘들 때가 있는데 이 소설 책의 주인공이 느끼면서 전해주는 그러한 마음의 상처들과 트라우마들을 극복해 낼 수 있는 힘을 줄 것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알카자쇼나 사이몬쇼는 태국에서는 카토이라고 부르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바꾼 성전환자들이 벌이는 무대 공연으로 알카자나 사이몬은 쇼를 상연하는 극장 이름이기도 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기에도 버거운 세상에서 만져지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들을 믿으라고한다면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묘하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의 폭을 마구 늘려줍니다. 게다가 이 소설 <욕망의 배 페스카마>는 소설집에 수록된 특정 소설에서 제기한 문제를 다른 소설 속에서 다시 전개하는 독창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장 갑질에 대한 에피소드 부분에서는 하얀 개는 피해자의 시각으로 그리기도 했고, 그리고 부부젤라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다루어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입체적인 접근 방법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일생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장소라든지, 미래와 과거를 잇는 통로가 되기도 하는 각자의 삶에 대한 에피소드들은 옴니버스식으로 짜여져 있지만 사실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둥글게 이어져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만큼 물레바퀴가 계속 도는 굴레인 듯 보였습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온갖 추잡한 일만 하다 최후를 맞는 사나이부터 영원히 완성되지 못하는시나리오를 쓰는 작가 이 부분은 잠시 작가 자신의 고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마흔이 되는 노처녀 늙다리 여사원의 비참한 미래고백은 만혼이 유행인 요즘 많은 여성들이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느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고뇌를 잘 나타내고 있는 글귀들도 다수 보이기도 합니다.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묘한 소설같은 전반적인 소감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작의 기법은 작가의 개성인 듯 그대로 드러낸 듯 하고 결국 하나의 점에서 만나는 특이성 때문에 집중해서 읽어야 할 작품이었습니다.

이 책 <욕망의 배 페스카마>는 여러 단편의 각 해당하는 주인공들을 통해서 상처입은 마음, 트라우마 다루기, 의심하는마음, 화해하는 마음, 나누어진 마음, 마음의 언어, 벌거벗은 마음, 마음과 머리의 연결, 완전하게 만들어진 마음 등 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재 우리가 겪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공감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자 나눔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예기치못한 일로 삶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된 사람들이 이 고통을 외면하고 숨는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맞서 두려움과 분노를 몰아내야함을 따뜻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었습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계속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전능자에게 속시원하게 따지고 묻고 싶을 때가 있을것입니다. 사실 이 세상은 혼자 겪는 고통으로 가득합니다. 하루에도 스스로 혼자 있을 때마다 몇 번씩 상처받고 고뇌하고 걱정할 일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신앙을 가진 나도 여전히 벗어내지 못한 트라우마들이 있어요. 충동적인 분노와 원망들 그리고 나면 공허함이 하루에도 몇 차례 마음속에 요동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겪는 삶의 여러 해프닝을 통해 우리가 모든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넘기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이 일로 나의 삶을 바꾸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살아가기를 제안합니다. 고통을 피하게 해주는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고통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위안삼고 놀라운변화를 경험하기를 권유하고있었어요. 생각은 언제나 제멋대로라 원치않아도 내가 겪은 고통을 원치않음에도 되새김질 해왔어요. 하지만 이 소설 책 <욕망의 배 페스카마>를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을 재정비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고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싶다고 느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