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의 실전 경영학 - 기업에서도 통하는 성공의 법칙
루이스 페란테 지음, 김현정 옮김 / 유아이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아주 인상적인 책을 만났습니다.

전직 마피아이자 역사책을 좋아하는 독서광이라고 하네요.

한때 갈도를 전문으로 하며 어릴 때부터 밑바닥 생활에 잔뼈가 굵었고 미국 유명 마피아 조직인

감빈 패밀리에 몸담으며 승승장구하던 그가 어느 날 동료를 밀고하지 않은 대가로 혹독한 대가를

치렀는데, 8년 반 동안이나 감옥에서 복역을 했지만 그는 감방 생활을 작가의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되어

엄청난 독서를 하고 출소 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마피아 생활에 대한 글을 쓰며 암흑세계 경험이

현대판 군주론-저자 루이스 페란테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틀렸다고 얘기합니다.

아무튼 전직 마피아가 기업에서도 통하는 성공의 법칙을 들려줘서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지만

선입견에 잡혀 무섭게만 느껴지고 과연 실질적인 도움을 줄까? 의구심을 가진 제 자신이

이 책에 푹 빠지게 될지 정말이지 몰랐네요.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자가 감방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가는 이 책 곳곳에 함께하는 책 이야기로도

충분했으며, 저자가 곁들여주는 많은 좋은 가르침들은 핵심을 콕콕 찍어주는듯해서 더 좋았습니다.

-괴테, 베토벤,톨스토이, 프리드리히 실러,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 시인,공자 등 많은분들을 소개함.

*전직 마피아답게 조직 범죄 집단을 묘사하면서 조직 폭력단, 혹은 마피아라는 표현도 있어

공포감도 들었으나 암흑세계를 기업에서도 통하게 성공의 법칙을 들려줌에 있어 더없는 비즈니스 감각을

강조합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말조심을 해야하고, 자기자신을 믿어야하며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스스로 행운을 만들줄 알아야 하고, 포기하지 말것을 강조합니다.

저자 자신이 고난과 역경,실전 경험을 통해 고난의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것처럼

(솔직히 고난의 학교도 없고 박사학위를 주는 사람은 없지만, 진정한 자기자신을 위한 발전을 도모해야 함을 강조)

누구나가 다 스스로를 발전 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상적인 책 속의 가르침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에 대한 신뢰와

상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내 능력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존 D.록펠러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저자가 소개한 책 중에 제프 콜빈의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는 나 역시도 읽은적있어 이 책에서 다시금 만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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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 - 세계 자원전쟁의 승자 중국의 위협
담비사 모요 지음, 김종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승자독식> 이란 책제목만으로도 거대한 자원의 중국과 관련된 책이라는 느낌을 풍겼다.

그랬다.

명백하고 현존하는 치명적 위기, 자원전쟁을 파헤친 책이었다.

그러나 저자 담비사 모요는 나에게 생소했다.

(그만큼 나는 세계 경제사에 무지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부끄럽기 그지 없지만~)

저자 담비사 모요 소개란부터 꼼꼼히 읽어보았다.

<타임> 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라고 한다.

그보다 더 시선을 끈 것은 세계 치빈국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난 순수 아프리카인이라는 대목이었다.

저자는 중국의 부상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세계 각지에서 드러나는 중국의 자원 매집 열풍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내놓았다.

세계열강 가운데 오직 중국만이 미래의 자원 부족 문제에 경제적, 정치적 전략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는

데에 주목했다는 것이다.

다가올 자원 부족 시대의 도전과 중국이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자원 확보 경쟁에 거의 무방비 상태로

남아 있는 여타 국가들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2010년에 이미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된 중국이

자원 싹쓸이를 하며 중국의 자원 싹쓸이가 갖는 의미를 살펴본다.

전 세계적인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은 자원에 대한 수요를 엄청나게 늘리고 있는데 비해 공급은

오히려 줄어들 수밖에 없는 시점에서

저자는

자원 수급 불균형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자원의 수요와 공급의

실상과 앞으로 예견되는 파국적 상화아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묘사한다.(도표, 그림, 논문 자료 등)

자원 수급의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속시원한 해결책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오늘날 세계가 처한 현실과 예상되는 위험을 보여주는 지도와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저자가 자원위기에 가장 잘 대처하고 있는 나라로 꼽은 중국의 자원 확보전략에 주목해 보자.

*이 책의 세 가지 주제

1. 세계 자원의 주도적인 구매자로서 중국의 부상이 세계 자원 수급에서 갖는 경제적 의미를 검증한다.

2. 중국의 금융적 영향권의 확대와 그것이 국제 자원 시장의 작동 방식에서 갖는 함으리를 다룬다.

3. 중국의 자원 탐색이 갖는 사회적. 정치적 의미를 따져본다.

***저자는 현실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통해 자원 위기 상황을 진지하게 전달하기에 중국과 인접한

우리나라도 어떤 대책과 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중국의 전략과 세계 자원수급 현황을 상세히

들여다봄으로써 위기를 타개할 방도를 찾아낼 수도 있지 않을까싶다.

미래는 다가오는 게 아니라 수많은 변수에 의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의 선택과 노력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변수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방향으로 노력할 것인가에 달려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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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 중앙북스, 담비사모요, 자원전쟁, 중국의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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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여인천하
양이 지음, 이지은 옮김 / 비즈니스맵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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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온국민이 필독서 삼국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싶다.

나역시도 학창시절 삼국지의 매력에 푹 빠져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다 못 읽은 경험이 있다.

우리 아이 역시 유치원 시절 삼국지를 만화로 접하더니 읽고 또 읽고해서 열세 살이 된 지금도

엄마인 나보다도 삼국지에 대해서 더 많이 아는 삼국지 매니아라 할 수 있다.

인생의 지혜는 삼국지안에 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에 절대 공감한다.

삼국지를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삼국지> 에 대한 마음 한 켠의 아쉬움을

<삼국지 여인천하>와 함께하면서 달래본다.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들춰보고 또 들춰봤다.

그만큼 삼국지에 대한 매력이 커기도 했지만 삼국지 위인에 얽힌 우리네 여인들 이야기라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다는 것도 크나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나 더 여인들의 모습이 정말이지 예쁘게 잘 묘사되어 있다.

그 시대 여인들은 분명 삼국지 위인들의 들러리에 불과하고 노리개 정도로 밖에 비춰지지 않았지만

우리네 여인들이 꼭 노리개나 들러리로만 존재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분명 남자보다 더 기개있고 정의로운 여인들도 많았고 그 시대 그 상황이 아닌

현세에 태어났더라면 분명 영웅다운 포스를 남겼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삼국지와 관련된 역사도 접하면서 우리네 여인네들 이야기도 귀를 기울여봄은

더 재미있는 삼국지 매니아가 될것이라 확신한다.

또 하나 특징적인 것은

그 시대 그 사건의 이야길글 자각 양이의 현대적인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는 것은 이 책의

굉장한 매력이 아닌가싶다.

삼국지 역사책에만 의존하지 않고 드라마나, 또 다른 책이야기, 영화 이야기도 덧붙였고 그 시대 그 인물과

비슷한 또 다른 인물 이야기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의 역사 풀이 방식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소히 말하는 역사책의 딱딱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싱글남','러브콜','순정남',주인공 자리 꿰차기 등....현실적인 해석법)

*이 책에서 만나는 또 다른 즐거움

-128쪽에 중국 지명 '하동'은 내 고향 河東과 한자까지 똑같아서 반가웠고

315쪽 '초주'-촉나라의 정치가 는'자' 가 내 이름과 똑같아서 얼마나 웃음이 나왔는지,,,

평소 갖고있던 유비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관점의 유비에 대한

됨됨이에 얼마나 쇼킹했는지, 또한 60쪽 사냥꾼 유안 이야기는 너무너무 쇼킹했다.

*44쪽 뒬성 싶은 나무-될 성 싶은 나무

-50쪽 첫째줄 그냥 넘아날 수 -넘어갈 수 없다며

-95쪽 13째줄 자내를 보니-자네를 보니

-139쪽 끝에서 5째줄 수단에 부과했을 뿐-불과했을 뿐

-179쪽 9째줄 유씨 가문의 땅이라니-문맥상 유씨 가문의 땅이라며

-321쪽 끝에서 5째줄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없는 관계라-없는이 2번 반복되었다.

-339쪽 4째줄-변부닝을-변부인을

-347쪽 3째줄 대단하고 하던데-대단하다고 하던데

-348쪽 끝에서 3째줄 허락이 뜻이 담겨 있었다-허락의

-362쪽 9째줄 태자의 자리가 오르자-태자의 자리에 오르자

-469쪽 8째줄 원소의 형인 원술을 살펴보자-원소의 동생 원술을 살펴보자

*그 어떤 책보다도 재미있고, 읽으면 읽을수록 또 읽고싶어 지는 책,

삼국지 여인천하, 적극 추천해 봅니다.

(현대적 감각으로 쓰여진 책이라 지루할 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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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아, 고맙다 - 이 시대 젊은이들의 성공멘토 이지성, 결핍과 상처로 얼룩진 20대를 고백한다.
이지성 지음, 유별남 그림 / 홍익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성공멘토 이지성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싶다.

초대박을 이룬 <꿈꾸는 다락방>과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의 작가 이지성의 포토 에세이를 만났다.

솔직히 이지성 작가의 20대 청춘이 이토록 힘든 역경과 고난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에

의외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40대의 나이지만 나역시도 녹록지 않은 인생 역경을 겪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지성 작가의

20대 시절의 막막한 시절이 있었음에,역시나 사람은 누구나가 다 아픔과 시련이 있기 마련임에

고개 끄덕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겉으로는 드러나보이지 않는 인생의 무게감에 공감의 마음이 더해진다.)

순탄하지 않은 청춘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은가? 라고 나 자신에게도 반문해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고, 미래를 위해 증진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리라.

아직도 못다 이룬 꿈을 향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이 책은 이지성 작가의 경험과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20대들에게 인생에 대해 청춘에 대해

자신의 삶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가의 20대 청춘시절에 방황하면서도 꿈이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았고, 긍정의 마음이 있었기에,

열심히 최선을 다했기에 자연스레 따라오는 좋은 결과도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주변 사람 모두가 안된다고 할때마다, 꿈을 잃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물이 아니겠는가,

작가가 자기계발의 서적을 한 줄로 요약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라고 한다.

수없이 많이 20대 시절의 아픔속에서도 적성에 맞지 않는 길을 선택하면서도 놓치지 않은 것은

'독서' 였다.

그렇기에 베스트셀러 작가도 될 수 있었고, 많은 책을 통해서, 아니 이 책을 통해서도

여러 좋은 책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배움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사마천 사기, 프랑스 천재시인 장 콕도 -몽 마르뜨의 축제

시인 바이런 -차일드 헤럴드의 순례, 아르튀르 랭보 -나쁜 피, 스테판 말라르메-목신의 오후

에즈라 파운드-지하철 정거장에서

T.S. 엘리엇 -T. 알프레드 프루프록의 연가, 블레즈 파스칼=팡세,

이반 투르게네프-첫사랑, 앙드레 지드-좁은 문, 막스 뮐러-독일인의 사랑

괴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스토예프스키-죄와 벌, 헨리 데이비드 소로도-웰든

프란시스 베이컨-학문의 진보, 헤르만 헤세-수레바퀴 아래서,생텍쥐페리-어린왕자,

키에르케고르-죽음에 이르는 병, 율곡 이이-격몽요결,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인생 수업,

칼릴 지브란,제임스 조이스, 어니스트 헤밍웨이, 공자, 맹자, 모차르트, 반 고흐, 데카르트,,,,,,,

*기억에 남는 구절

-기적은 간절한 마음의 힘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뛰어난 재능은 뛰어난 결과를 만들지언정 세상을 놀라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지는 못한다.(57쪽)

-꿈의 길을 간다는 것은 내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부정적인 자아와 끝이 안 보이는 전쟁을 치른다는 걸 의미한다.

(70쪽)

-당신의 입에 쓰디쓴 물이 고이도록 만드는 것들에게 감사하라고.

그것들이야말로 당신의 인생에 약으로 작용하는 무엇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신비로운 비밀 중 하나는 때로 축복이 고통이라는 가면을 쓰고서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이다.(75쪽)

-비록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살점들이 다 떨어져 나가더라도 끝까지 부딪치라고.

자유는 그렇게 얻는 거라고.(89쪽)

-어둠은 반드시 끝이 있고, 그 끝은 빛의 시작이라는 것(90쪽)

-내 안에서 좌절감이 열 번 생기면 백 번 긍정했고 절망감이 백 번 생기면 천 번 확신했다.

그러한 마음의 전쟁을 15년 가까이 치르고,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했다.

그러니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라.

두 눈 위로 오직 눈물만이 흐르더라도 웃으면서 앞으로 달려가라.

절대로 주저않지 마라. 현재를 보지 말고 미래를 보라.

당신의 모든 꿈이 이루어진 미래를 믿어라.

그러면 언젠가 기적이 나타난다. 암울한 인생이 눈부신 인생으로 바뀐다.

(261쪽)

- 이 책에서 이지성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 함축적으로 묘사된 듯 하다.

***이지성 작가의 녹록지 않은 20대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삶의 기록들이 묻어있는

추억의 장소들을 그대로 포토로 남겨서 이지성 작가의 이야기를 더 생생히 전해 듣는듯 하다.

-162쪽 끝에서 3째줄

철교를 건넜는지는 생가나지(X).-생각나지(O)

-175쪽 작가의 책 이야기 중에서

<언제까지나 우리가(X)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 가 아닌 <언제까지나 우리는(O)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

*현재 힘들어하는 20대, 모두에게 작가 이지성은 말한다.


***언제나 운명보다는 나 자신을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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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열정으로 세계를 지휘하라 - 세계인의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전하는 희망의 초대장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4
류태형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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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지휘자.

프로미오 아비아티 상,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 브루노 발터 상, 프랑스 '음악의 승리상',

프랑스 '올해의 아티스트 상', 제1회 대원음악상 대상, 프랑스 레종 도뇌르 훈장,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한국 금관문화훈장 등을 받고,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 에 선정된 세계 음악계의 보석 같은 존재며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린 음악계의 거목이 아니겠는가,

무슨 상을 받았는지도 중요하지만, 아니 어떤 상을 받았는가는 잘 모르지만 분명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더 없이 인상적인건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시애틀에서는 '8월 1일을 '정명훈의 날'로 선포했다는 것이다.)

출판의 명가 명진에서 롤모델 시리즈로 이 시대 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인물을 선정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기획된 책이니만큼


이 책은 세계인의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전하는 희망의 초대장,

그것은 바로 '열정' 이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가 되고 성공한 음악인이 된 것은

음악가로서 한결같은 직업의식과 유연한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의 음악과 인생을 담은 최초의 책이라고 한다.

그의 성공 이야기에는 가족이야기, 특히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이들의 귀감이 들 것이다.

(나 역시도 잘 안다고 자부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없이 자식을 위하는 엄마의 마음에는 고개가 숙여졌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는 것,

자기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되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책과 함께하는 인상적인 구절

***꾸준히 계속하는 사람은 당해내지 못합니다.

최후의 승자는 '계속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법이지요.

* 이 책 <한국인의 열정으로 세계를 지휘하라>의 표지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깊은 관계가 있는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로고 '노란 딱지' 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네요.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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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 한국인의열정으로세계를지휘하라, 청소년롤모델, 정명훈, 마에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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