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네 도시락 레시피 -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228가지 맛있는 선물
박선화 지음 / 책밥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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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가지 예쁘고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도시락 레시피 눈과 입이 즐거운 다양한 도시락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도시락 요리들을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된 내용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어 따라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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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네 도시락 레시피 -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228가지 맛있는 선물
박선화 지음 / 책밥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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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라고 하면 할 수 있는 도시락 요리가 많지 않을 거라는

편견을 깨버린 예쁘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

일상 요리는 물론 이벤트 요리까지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228가지 레시피로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도시락 요리를 배워볼 수 있어요.

소나네 도시락 레시피는 한 끼 도시락부터 한 입 도시락, 스페셜 도시락까지 다채로운 도시락 요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도시락 조리 도구, 도시락 포장 용품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어

도시락 만들기 전 필요한 도구와 용품들을 초보자들도 손쉽게 선택해서 준비해 볼 수 있겠어요.



달걀 지단, 달걀말이, 김밥용 밥과 초밥용 밥등 도시락을 만들기 위한 기초 레시피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되는 도시락 장식 모음 달걀지단 꽃 외에도 햄 장미, 치즈 장미, 치즈 꽃과 별, 자투리 치즈로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장식들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너무 잘 활용해 볼 수 있겠어요.


특히나 그동안 자투리로 남았던 치즈들은

바로 입속에 들어가거나 버리기도 했는데

자투리 치즈를 실리콘 틀을 이용해서 활용해 볼 수 있다니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10분 뚝딱 만들어 볼 수 있는 반찬 모음

게맛살 리본 튀김부터 피망 다시마무침까지 집밥 반찬도

쉽고 빠르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귀여운 게맛살 리본 튀김은 물론 핑거푸드로도 손색없는 방울 한입 샐러드도 너무나 귀엽고 예쁜 반찬이 따로 없네요.




228가지 레시피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귀엽고 깜찍한 도시락들

귀여운 꼬꼬댁 주먹밥 10분 이면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데

재료들도 쉽게 구할 수 있고 하트 픽 하나만 있어도

꼬꼬댁 주먹밥의 포인트가 되네요.


만드는 과정도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 요리 초보들도

쉽게 따라 만들어 볼 수 있고

아이와 함께 만들어 봐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아기 자기하고 다양한 도시락들 중에서도 신기했던

금붕어 소면 도시락이였어요.

소면을 도시락으로 할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금붕어 소면 도시락이라니먹기 아까울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

도시락 요리 예술이 따로 없네요.

토마토 금붕어 주변을 장식한 오크라란 식재료는 처음 만나보았는데

모양이 신기하고 예쁜데 새로운 식재료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달걀말이 꽃 도시락부터 졸업식 기념 도시락까지

소나네 도시락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날이 더욱 더 특별해 질 수 있겠어요.

시각적으로는 물론 맛과 정성이 가득한 엄마표 도시락

예쁘고 사랑이 담긴 특별한 도시락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책밥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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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종족의 탄생 2 : 떠오르는 썬더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2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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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숲이 불에 활활 타고 있는 배경 속 썬더의 모습의 책표지부터 강렬함이 느껴지네요. 전사들 시리즈 여러 명의 작가가 모인 팀이라 그런지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속 표현들이 섬세하고 생생하게 다가와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태양의 흔적을 쫓아 새로운 영역에 자리를 잡게 된 산에서 온 고양이들은 두 무리로 나뉘어져 황무지와 숲에 자리를 잡게 되고 아버지 클리어스카이한테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있는 썬더는 그레이윙의 보살핌을 받게 되요.

톨섀도의 진영을 떠났던 터틀테일이 애완 고양이의 새끼를 가져고 다시 돌아오자 터틀테일를 대하는 감정들도 반가워하는 부류가 있다면 배신감을 가지는 고양이들도 있어 터틀테일에게는 얼마나 마음이 편치 않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다리를 다쳐 사냥을 할 수 없고 움직임도 제약 받는 동생 재기드피크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그레이윙.

사냥을 나간 섀터드아이스를 따라 몰래 진영을 나온 어린 고양이 썬더는 섀터드아이스에게 사냥법을 배우게 되는데 자신들의 진영을 침입했다며 위협하는 리프와 페탈이에요.

개들의 소리로 위기를 느낀 썬더의 눈에 들어온 재키드피크 개들의 습격을 받고 쫓기게 되며 토끼굴로 피신하게 되는데 위기에서도 용감하게 재키드피크를 도와주는 썬더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하지만 개들을 피해 숨었던 토끼 굴길이 무너지면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재키드피크는 그대로 묻혀버려요.

큰 불이 숲을 덮치게 되면서 또 한번 위기를 맞게 되는데 공포에 질려 도망갈 길을 찾기 위해 허둥대는 고양이들 위험을 무릎쓰고 썬더의 활약이 그려져요. 이번 일로 생각이 바뀐 클리어스카이는 자신을 버렸던 썬더에게 함께 살자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과연 썬더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전사들 시리즈마다 6부작으로 구성되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야생의 세계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과 종족간의 갈등,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뜻하지 않은 안타까운 죽음이 슬프게 다가오기도 하네요. 고양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삶의 모습 때로는 위태로운 상황들을 잘 이겨내고 그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용기있는 행동과 선택을 해 나가는 고양이들의 활약 다음 이야기도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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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자들 여정의 시작 3 : 연기 나는 산 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3
에린 헌터 지음, 윤영철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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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자들 제 1부 여정의 시작 세 번째 이야기 연기 나는 산 이란 부재를 가지고 있는데 책 표지의 일러스트만 봐도 쉽지 않을 여정이 그려지면서 어린 곰들의 생존을 건 흥미진진한 모험이 기대가 되네요.

흰곰 칼릭과 타킥, 흑곰 루사, 갈색곰 토클로 그리고 변신 곰 어주락까지 위험한 야생에서의 여정에 함께라서 덜 외롭고 서로 힘을 낼 수 있을것 같아요.

서로간의 아픈 상처를 간직한 채 모험을 떠나게 된 어린 곰들 때로는 티격 태격 하기도 하고 서로 간에 불편해 보이고 위태로워 보이는 동행길 위대한 곰의 호수와 곰들의 모임을 떠나 다시 시작된 여행길에서 덤불 속에서 나는 이상한 신음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곳에서 거대한 흰 몸 한마리를 만나게 되요.

늙은 흰곰 코푸크에게 모든 곰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최후의 위대한 황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요.

그 여정에는 무시무시한 거인의 전설이 깃든 연기 나는 산과 위험한 장애물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린 곰들이 가기엔 너무 멀고 위험하다는 최후의 위대한 황야를 찾기 위한 어린 곰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볼 수 있어요.

납작얼굴,불꽃야수, 불막대기, 개들의 위협에 대한 불안과 위험한 상황들 곰들의 시선에서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위험에 처하게 된 루사를 데리고 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정령들이시여, 제발....친구들을 지켜 주세요!' (p296)

납작 얼굴의 덫에 걸린 토클로 납작얼굴들을 계속해서 어린 곰들을 위기로 몰아 넣는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생존을 위한 곰들의 모험에 눈을 떼지 못하고 보게 되네요.

곰들의 여정을 곰의 시점과 인간의 시점에서 지도를 통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곰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인간의 욕심으로 파괴되는 자연환경으로 인해 살곳을 떠나 위험한 여정을 오르게 된 어린 곰들의 모험을 통해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해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되면서 계속되는 이들의 여정을 응원하게 되네요.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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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새 - 나는 잠이 들면 살인자를 만난다
김은채 지음 / 델피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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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이 들면 살인자를 만난다

주인공 하진은 잠이 들면 매번 다른 새가 되어 누군가를 잔인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하는 꿈만 꾸게 되는데

지퍼를 내리듯 목에서부터 배꼽까지 그어 내렸다.

꿈속 이야기를 소설로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하진 꿈속에서의 상황이 하진을 짓누르며 꿈을 떨쳐 내려고 발악하지만 동시에 그 꿈속 내용을 복기해야하는 현실에서 하진을 괴롭게 하네요.

하진의 유일한 꿈이 '꿈을 꾸지 않는게 꿈'이라고 할만큼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짐작하게 해 주네요.

보육원에서 지냈던 어린시절 10살 이전의 기억은 가지고 있지 않은데 하진은 한 가정에 입양되지만 처음과는 다르게 양부모와의 관계는 순탄치 않고 하진이 성인이 되던 해 양부모는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되요.

하진의 소설속 살인 이야기들이 살인 사건들과 실제 범죄 사건들과 유사하며 디테일한 정황까지도 거의 똑같다며 찾아온 박지한 형사는 사건의 정황과 도구 또한 소설속 이야기와 맞아 떨어진다는 사실에 흥분하고 하진 또한 이런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해요.

최강운변호사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루머에 휩싸이며 하진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을 받게 되는 상황

13개의 미해결 사건들이 하진이 범인으로 지목될 가능성이 있다는 최변 살해 과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하진을 당연하게 의심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박지한 형사는 하진에게 '최강운, 가까이하지 마세요." 라며 충고해주는데 루머와 살인 혐의를 벗기위해 보육원이 있던 만조리로 향하게 되요. 자신이 잊어버렸던 기억 속 어떤 진실과 마주할 수 있을까요.

만조리에서 자신을 기억하는 진희를 만나게 되고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들 서서히 드러나는 비밀 충격적인 반전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주네요.

새로 변하는 꿈을 꾸며 새가 되어 바라보는 사건 현장 그 꿈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디테일한 묘사가 섬뜩하기까지 하네요.

범죄 스릴러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지하실의 새 추천합니다.

"델피노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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