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수능 독해 불변의 패턴 실전편 모의고사 15회 - 수능 1등급을 완성하는 영어독해 실전서 l 해커스 불패 시리즈 해커스 불패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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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을 완성하는 독해 실전서

해커스 수능 독해 불변의 패턴 실전편 모의고사 15회


수능 영어 독해의 다양한 유형을 파악해 보며 수능 독해력을 다져주면서 실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는 해커스 수능 독해 불변의 패턴 실전편 모의고사 15회 분량과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집으로 구성되어 수능 영어 독해 훈련을 효과적으로 해 나갈 수 있겠어요.


목적 파악하기, 심경·분위기 파악하기, 주장·요지 파악하기, 밑줄 의미 추론하기, 주제·제목 파악하기등 32개의 수능 독해 불변의 패턴을 먼저 살펴보고 출제 포인트를 패턴별로 정리되어 살펴보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잘 적용해 나갈 수 있겠어요.


글의 목적을 나타내는 주요 어휘들을 파악하면 문제해결을 빠르게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글의 쓴 목적은 대부분의 글의 중간 이후에 나오고 자주 나오는 표현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주장·요지 파악하기에서는 자주 출제되는 오답의 유형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오답 선택지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정답을 쉽게 찾아나갈 수 있겠어요. 


최신 수능, 모의, 학평의 출제경향을 반영한 수능 영역 독해 모의고사 15회를 풀어볼 수 있는데 그 안에 고난도 실전모의고사 3회분도 실려있어 난이도 있는 문제도 접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실전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겠어요.


실전 모의고사에 나오는 지문도 좋지만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유형별 풀이 방법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좀 더 쉽게 답을 찾아나갈 수 있겠어요.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며 목표시간 45분안에 문제를 잘 풀어나갔는지 시간도 잘 조절해서 체크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독해 문제는 풀이하다보면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면 좋을것 같아요.


실전 모의고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해설지가 잘 되어있어 학습하면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해결해 나갈 수 있어 좋았어요. 빠른 정답 확인은 물론 해설과 해석, 어휘정리와 수능 영어 독해에 필요한 구문분석까지 알차게 실려있어 독해실력을 탄탄하게 다져나갈 수 있겠어요.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 훈련을 해 보면서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수능 독해 실력을 높여나가면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가 그동안 수능 영어 학습하면서 수능 영어 독해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 해커스 수능 독해 불변의 패턴으로 효과적으로 학습하면서 독해 실력을 길러나갈 수 있어 독해력을 키우고 싶다면 해커스 독해 실전서 수능 독해불변의 패턴과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해커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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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슈퍼 에디션 : 옐로팽의 비밀 (양장) 전사들 슈퍼 에디션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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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전사들 특별판으로 만나보는 옐로팽의 비밀

옐로팽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책 표지가 인상적이고 멋진데요 전사들 시리즈를 만나보면서 좋아하고 마음이 가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옐로팽인데 이번 이야기는 치료사 옐로팽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갖고 볼 수 있었어요.

"그림자족 전사들이여, 공격하라!"

옐로킷과 한배 형제인 너킷과 로완킷은 서로 몸싸움을 벌이며 놀이하는 모습에서 영락없이 장난끼 많은 어린 고양이들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전사가 되고 싶어하는 옐로킷은 훈련도 열심히 하지만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래기드펠트를 위해 나서기도하는 마음이 예쁘네요. 아빠가 누구인지 진실을 알 자격이 있다는 옐로킷은 래기드펠트의 아버지를 찾아 두발쟁이 영역으로 가게 되지만 래기드펠트는 오히려 상처만 받고 돌아오게 되네요.

'아, 별족이시여! 저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p176) 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통해 옐로킷에서 옐로포에 이어 옐로팽이라는 전사의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옐로팽에게 닥친 불안한 기운을 느끼게 되요.

다른 고양이들의 아픔을 느끼는 옐로팽의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그토록 바라던 전사가 아닌 치료사의 길을 가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되요.

'절대 태어나선 안 되는 고양이, 그의 생명이 숲에 불과 피를 불러올 것이다.(p423)

불길한 예언이 불안감을 더욱 더 가중시키네요.

래기드펠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된 옐로팽 치료사는 새끼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래기드펠트는 치료사를 그만 두라고 말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옐로팽 새끼보다 종족의 치료사가 되기로 하는 옐로팽이 안타깝고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브로큰킷의 엄마가 옐로팽이란 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한 옐로팽과 래기드펠트 자신의 아이가 숲에 불과 피를 불러올 고양이가 아닌지 두려움 마음이커져만 가네요.

엄마로써의 옐로팽과 종족 치료사로써의 옐로팽의 혼란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과연 피의 예언은 현실이 되어 어떤 고통을 안겨줄지 흥미롭게 펼쳐지네요.

그림자족의 치료사였던 옐로팽이 천둥족 치료사가 되기까지의 뒷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따라가 볼 수 있었어요.

다른 종족과의 전투, 쥐떼의 공격, 오소리와의 싸움등 긴장감을 더해주는 이야기로 몰입감있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별족과 나눈 비밀 보너스 만화도 수록되어 재미를 더 해 주네요.

옐로팽의 비밀과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만나보면서 옐로팽의 책표지속 비장함이 느껴지는 그림이 공감이 가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볼 수 있었어요.

"가람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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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봐줄까?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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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궁금해지는 관상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된 '관상봐줄까?' 를 통해서 관상으로 상대방의 기질과 성격에 대해 파악해 볼 수 있어 흥미롭게 보면서 관상에 대한 재미와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었어요.

"내가 친구가 될상인가?"

이목구비로 보는 관상의 기초편과 조합으로 찾는 관상의 실전편으로 구성되어 이목구비에 담겨있는 관상학적 의미를 알기 쉽게 잘 풀이가 되어있어요.

눈, 눈초리, 코의 크기와 높이, 입, 귀, 눈썹등 이목구비에 따라 어떤 사람인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하단에 만화형식으로 설명에서 말하는 사람의 성향과 기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예를 들어 귀의 크기에서 늘 경청하는 큰 귀를 가진 사람은 사소한 말도 흘려듣지 않고 꼼꼼히 들으며 신중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귀가 너무 크면 남의 말을 열심히 듣고 생각하느라 정작 중요한 결정을 제때 내리지 못한다고 해요.

주관이 뚜렷한 작은 귀는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들은 말도 제멋대로 해석하는등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관상이라고 하면 보통 이목구비의 형태에 대해 관찰하고 비교해 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눈썹의 윤기를 보기도 한다는걸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웠어요.

기질이 둘 이상 모이면 사람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데 이를 성품이라고 하며 성품은 관상의 기본이고 전부라고 해요.

조합을 통해 좀 더 자세하게 관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데 눈의 크기와 코의 크기, 눈초리와 눈썹의 모양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나서기 좋아하고 적극적인 올라간 눈초리, 남이 보기에 진취적인 올라간 눈썹 끝, 튀지 않으려는 내려간 눈초리등 각 부위별 성향과 조합시켜 눈초리와 눈썹 끝 모두 올라간 사람을 보면 뭘 하든 대표하는 자리에 서는걸 좋아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고 올라간 눈초리와 논썹 끝이 내려간 사람은 어딜 가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대표적인 인물로 토머스 에디슨을 들 수 있어요. 내려간 눈초리와 올라간 눈썹 소심함과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관련 인물에 대한 성격과 기질을 이해할 수 있어요.

관상을 통해 상대방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한다면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왜 그런지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될것 같아요. 관상을 외적인 부분만이 아닌 상대방의 내면의 감정들을 들여다보면서 관상의 기술을 통해 좀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관상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관상의 기술 익혀보면서 관상의 세계에 흥미롭게 빠져볼 수 있었어요.

"올드스테어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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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업그레이드 완전판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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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스마트폰사용이 많은 현대인들 눈의 피로감이 더해져 시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한번 나빠진 눈의 건강을 과연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 만나보게 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노벨상으로 증명된 '가르보르 아이' 엡그레이드 완전판으로 라식과 라섹 수술 없이 시력이 좋아진다니 놀랍고 신기한데 무엇보다 짧은 시간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누구나 부담없이 시작해 볼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젊어지는법

하루3분 1달이면 가능한 비법 뇌를 단련하여 시력을 개선하는 '가보르 아이'로 '가보르 패치'라는 특수 문양을 활용한 눈 트레이닝으로 과학적으로도 효과가 입증 되었다는 사실과 무엇보다 가보르아이에 효과를 보지못했던 분들도 효과를볼 수있다고 해요.

가보르 아이는 뇌를 단련하는 시력 개선법으로 근시, 노안, 원시, 눈의피로등 눈에 관련된 어떤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니 시력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하루3분 훈련을 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열쇠, 오리온별자리, 미로탐험, 버섯농장, 매화 위의 새등 다양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데 두 그림 속 다른 것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서 실전 가보르 아이 훈련을 재미있게 해볼 수 있어요. 줄무늬 모양 말고도 다른 부분도 찾아보면서 집중해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주제의 그림으로 지루하지 않고 퀴즈 풀듯이 재미있게 접근해 볼 수 있고 히라마쓰 선생의 알뜰 지식도 유익하게 만나볼 수있고 눈이 더 젊어지는 비법까지 관심있게 볼 수 있었어요.

특별부록으로 시력 검사표와 시력측정하는 법도 나와있어 자신의 시력도 확인해 보면서 잘 활용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할 수없는 노안으로 글을 보거나 스마트폰등을 볼때 불편감이 있었는데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기적의 눈그림 가보르 아이로 트레이닝을 해 보면서 눈이 맑아지고 눈의 피로감도 줄어든 느낌을 받았어요. 눈건강 회복을 위해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시력을 개선시켜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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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저녁달 클래식 1
제인 오스틴 지음, 주정자 옮김 / 저녁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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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듭니다.

영국의 소설가 제인 오스틴의 고전 명작 오만과 편견 영화를 통해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된 작품으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을 만큼 좋아하는 고전중 하나인데 이번에 최신 번역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저녁달의 오만과 편견 인간의 심리와 묘사가 풍성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해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첫사랑이 불러일으킨 오해와 사랑 이야기 오만과 편견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수많은 오해와 편견으로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기도 하는데 영화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오만과 편견 도서로 오롯이 집중해서 이야기속에 빠져들어 볼 수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영화와 오버랩 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이해를 도와주는 가계도를 통해서 한눈에 등장인물들의 관계도를 살펴볼 수 있어요.

영국 시골 마을 롱본에 사는 베넷 부부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첫째 딸 제인과 둘째 딸 엘리자베스 외에도 메리, 캐서린, 리디아 다섯 명의 개성넘치는 딸들. 어머니는 부잣집 남자들에게 딸들을 시집 보내고 싶어하는게 주 목적인 것 처럼 행동해요.

무도회에서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부유한 남자 빙리씨와 그의 절친 디아시 제인과 엘리자베스

아름다운 제인에게 첫눈에 반한 빙리와 빙리에게 관심을 보이는 제인 그리고 무뚝뚝하면서도 시크해 보이는 디아시와 엘리자베스의 만남은 처음부터 오해로 시작하게 되는데...

디아시로 인해 빙리와 제인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과 우연히 알게 된 군인 위컴씨가 겪게된 이야기를 듣고 그의 불행이 디아시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요.

디아시는 엘리자베스에게 오랫동안 품었던 감정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그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던 엘리자베스는 청혼에 대한 거절과 함께 자신의 치밀어 오르는 화와 분노를 마음껏 표출하는 부분에서 오해가 점점 깊어지고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디아시에 대한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부분이 다시 봐도 인상적이네요.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편견에 사로잡혀 진실을 바라보지 못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엘리자베스가 디아시를 오만하고 편견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그의 진심을 늦게 깨닫게 되는데 진실을 바로 보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 있어서 고정관념과 편견을 갖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전문학 오만과 편견 디아시와 엘리자베스의 사랑 이야기 재미있게 빠져 볼 수 있었어요.

"저녁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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