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기말고사 대비편 3학년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기말고사 대비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영어를 확실하게 다져주면 고등학교에 가서도 영어가 조금은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기에 중학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중학영문법 3800 제 3학년 중간.기말고사 대비편 교재는 모든 문법 내용은 물론 학교 시험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교재로 영어의 기본 실력을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도록 학년별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서 중학영문법 3800제 교재로 효과적으로 학습해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중학영문법 3800제 교재는 100% 중간.기말고사 대비 문제집으로 전국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해서 반영되었고 최신 내신 시험 경향은 물론 서술형 문제도 수록되었어요. 13종 교과서 시험에 나오는 문법 문제를 출제 패턴별 유형별로 분류해서 접해볼 수 있도록 해주네요. 중학영문법 3800제 3학년 교재는 문장의 형식, 시제, 조동사, 수동태, 대명사, 형용사와 부사, 비교  to 부정사를 비롯해 특수 구문 챕터 15로 구성되었고 종합테스트 객관식 서술형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요. 특별부록으로 필수 암기 표현까지 완벽하게 공부해 볼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조동사 구문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는데 시험에 꼭 나오는 문법 주요 조동사 구문의 형태를 묻는 문제가 시험에 자주 출제된다고 하는데 출제패턴별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꼭 암기해야 할 부분도 확실하게 짚어주네요.

기본 개념 확인 문제도 풀어보면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내신유형 완전정복 객관식과 서술형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도 풀어보며 실력을 다져나갈 수 있어요.





실전 테스트 객관식 서술형 문제 고난도와 최상위문제도 접해보면서 문제해결능력도 키워나갈 수 있겠어요.

개념 마무리 빈칸을 채워나가면서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해보며 복습해 볼 수 있고 종합테스트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어요. 개념을 제대로 학습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어볼 수 있는데 아이도 빈칸을 수월하게 다 채워나가네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볼 수 있고 무엇보다 각 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첨삭 해설까지 담아 문제에서 헷갈리거나 틀린부분도 확실하게 짚고넘어갈 수 있겠어요. 틀린 부분은 항상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데 그런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서 실수를 확실하게 줄 수 있겠어요.

필수 암기표현도 완벽하게 숙지하고 학습 계획표도 있고 활용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중3 교과서 활용 진도표로 교과서와 교재의 문법을 연계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마더텅 중학 영문법교재로 영문법 규칙의 기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도 다양하게 풀어보면서 내신대비를 확실하게 해줄 수 있어 중학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거나 내신 대비를 위한 교재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중학영문법 3800제 중간. 기말고사 대비편 추천합니다~


[#협찬][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양의 아이, 크리 오늘의 청소년 문학 31
일요 지음 / 다른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7층 타워의 지하 17층에서 태어난 아이, 금지된 태양을 찾아 지상으로 향하다

부조화의 세계에서 자유를 찾아 나선 크리의 활약상을 그린 청소년 SF소설

태양의 아이, 크리 작가는 좀비가 하나의 질병(바이러스)이 되는 세상을 상상해보고 좀비물의 설정을 조금 비틀어 보고 싶었다는 작가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에 요즘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 태양의 아이 크리가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유전적으로 블루Z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들을 나누어 잠복체와 건강체로 구분하고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위해 분리되어 잠복체는 타워의 지하 17층으로 이루어진 생츄어리에는 프레지던의 분리정책으로 잠복체들을 관리하고 보호한다는 명복아래 온갖 노동과 착취 자유를 업악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잠복체의 희생으로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건강체들.

잠복체인 크리는 자신이 살아온 보호구역의 진짜 모습을 깨닫게 되고 생츄어리의 자하에 감금되어 억지로 잠들고 깨고 빛도 없는 곳에서 평생 무의미한 노동을 계속하는 것이 당연히 그렇게 사는 것밖에 할 줄 몰라서 아무것도 묻고 의심하고 화내지도 않은 자신에게 의문을 품으며 자신이 의지하고 있는 할리 아줌마와 함께 이곳을 나갈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이 벌어지게 되면서 할리 아줌마는 실험실로 끌려가고 크리 또한 청소를 당하게 될 처지에 놓이는데 ...

건강체 사회와 세계정부를 모두 자신의 발아래 두고자한 프레지덩은 라키바움에게 타워의 심장을 이식하게 되고 라키비움을 자신의 곁에두고 자신의 후계자 로미의 선생으로 있게 하는데 라키바움은 '다 끝내 버리자. 이렇게 사는 것도 지쳤어."라고 생각하며 프레지덩에게 구속된 삶이 힘겹다는걸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라키바움은 우연히 '수면유도기에서 깨어난 크리를 발견하게 되고 크리가 파드 일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파드는 다양한 초능력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는데 크리가 만약 파드 능력자라면 블루Z바이러스의 치료제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자신 또한 유전자결정론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요.

로미와 바키바움의 안타까운 사연도 가슴아프게 다가오는데 과연 크리는 타워라는 세계의 허상을 깨부수고 태양 아리 설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블루Z바이러스, 잠복체, 건강체등 흥미로운 소재인 매력적인 SF소설 타워 바깥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크리의 용기있는 선택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상상해 보게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1마리 달마시안 고전 영화 그림책 3
도디 스미스 지음, 스티븐 렌턴 그림, 최지원 옮김, 피터 벤틀리 각색 / 미운오리새끼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즈니 고전 명작 101마리 달마시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달마시안 이야기~

도디 스미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그림책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었어요.

크루엘라 드 빌의 손아귀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귀엽고 순진해 보이는 달마시안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표지에서 101마리 달마시안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런던의 큰 집에서 디얼리 부부와 함께 살고있는 달마시안 풍고와 미시즈는 태어난 아기 강아지들을 기다리며 평온한 날을 보내고 있어요.

미시즈가 낳은 강아지는 한 마리도, 두 마리도 아직 자그마치 열다섯 마리나 되는데 하나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빠지게 되네요.

저마다의 특징이 다른 아기 달마시안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고 덩치가 가장 큰 강아지 패치와 가장 작게 태어난 캐드피그까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달마시안이에요~

크루엘라 드 빌이란 낯선 여자의 등장과 함께 긴장감이 흐르는데 달마시안들을 보고 장말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라며 전부 사겠다고 말하지만 디얼리 씨는 그런일은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해요.

크루엘라 드 빌은 모피 코드광으로 달마시안으로 멋들어진 모피 코트를 만들 수 없어 아까워하며 떠나버려요. 그러던 어느날 산책을 하고 돌아온 풍고와 미시즈의 강아지들이 감쪽 같이 사라져 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요.

여기저기 찾아보고 신문에 실종광고도 냈지만 그 어디에도 강아지들의 행방을 찾을 수 없어요.

풍고와 미시즈는 강아지 열다섯 마리를 누군가 데리고 갔다며 도와달라고 울부짖는데 늙은 양치기개가 어둠의 저택에 잡혀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네요. 크루엘라라는 여자의 집으로 갔는데 그곳에는 수십만 마리가 넘는 달마시안 강아지들이 잡혀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요.

달마시안 강아지들의 가죽으로 물방울 무늬 모피 코트를 만들려고 한다고해요. 생각만으로도 너무나 끔찍한데 과연 악당들의 손아귀에서 갇혀있는 강아지들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요.

쫓기고 있는 달마시안 강아지들을 끈질기게 쫓아오는 크루엘라의 차는 점점 가까워지고 더이상 숨을 곳이 없는 달마사인들의 탈출 대작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풍고와 미시즈의 소중한 강아지들을 구하고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재미있게 따라가 볼 수 있네요.

101마리 달마시안 이야기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살아있는듯한 생동감 넘치는 표정들을 보는 재미도 있어 이야기에 더 흥미롭게 빠져볼 수 있었어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101마리 달마시안의 특별한 그림책 사랑스러운 달마시안 강아지들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미운오리새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성 쑥쑥 한자 쑥쑥 초등 사자소학 초등학생을 위한 고전 학습만화
송재환 지음, 남지은 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고전으로 배우는 생활 속 작은 예절, 큰 지혜

사자소학을 접하게 되면서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스승과 어른을 대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보면서 생활속에서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바로잡고 실천해 나가면서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사자소학은 부모편, 형제 편, 붕우 편, 사제 - 경장 편, 수신-제가 편으로 5장과 50구절로 구성되었고 각 구절은 뜻풀이와 따라 읽고 쓰기, 퀴즈와 실천하기로 알차게 구성되었어요.




사자소학을 처음 접하게 되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 만화를 통해서 사자소학의 각 구절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며 접근해 볼 수 있어요.

붕우편 친구와의 우정에 대하여 너무나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友其正人 我亦自正 (우기정인 아역자정) 

그 바른 사람을 벗하면 나 또한 저절로 바르게 된다. 와 반대되는 내용도 살펴볼 수 있는데 從遊邪人 我亦自邪 (종유사인 아역자사) 간사한 사람을 따라서 놀면 나 또한 저절로 간사해진다.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함께 비교해서 알아두고 마음속에 새겨두면 좋을것 같아요.

배울 구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아이도 관심있게 보면서 재미있어 하네요.

구절의 뜻도 익히고 생각해 보고 다같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경험에 대해서도 써보고 입으로 소리내어 읽으면서 손으로 직접 써 보며 익힐 수 있어요. 오늘의 퀴즈 학습한 내용을 떠올려 퀴즈도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복습해 볼 수 있어요.

특별부록으로 부모님을 위한 사자소학 가이드가 있어 사자소학이 좋은건 아는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담고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고 초등학생들에게 사자소학이 중요하고 사자소학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유용하고 꼭 필요한 내용인지를 깨달을 수 있어요.

자자소학을 읽으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인성과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력과 자제력, 존중하는 마음등 일곱가지 덕목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도덕 지능이 향상될 수 있어요.

옳고 그른것에 대해 알수 있고 자존감과 사회성, 어휘력도 자연스럽게 확장시켜나갈 수 있어요.

하루 한구절씩 부담스럽지 않게 차근 차근 구절을 읽고 써 나가면서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사자소학 2개월 완성 프로젝트 사자소학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자세하게 알아보고 사자소학 공부법과 사자소학을 읽고 아이와 함께할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되어있어 참고해서 공부해보고 활용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초등사자소학으로 인성도 키워주고 한자실력도 키워주면서 재미있게 배워보며 생활속에서도 실천해 나가면서 좀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위즈덤하우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학대사전 딱지 시리즈 1
장유정 옮김 / 두두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이성계를 도와 조선왕조 건국에 기여한 도승 무학대사에 관한 전설

너저분하고 잡스러운 세속 이야기 딱지 시리즈 1편 무한 증식하는 이야기의 세계 무학대사전

딱지본 소설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의 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좋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요. 무학대사전은 아내에게 배신당한 명심이 이야기와 오이를 먹고 임신하여 집을 나간 옥동의 이야기, 아비없이 자라 임금의 스승이된 자초 이야기와 해설과 원문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명심이야기 

크게 장사를 해서 수백만장자인 명심에게는 어여쁜 아내가 있는데 장사를 하러 떠나갔다가 아내를 못잊어 다시 돌아오기를 여러번 근심한 아내는 가군의 의심된 마음을 풀어주고 믿음을 주고자 어린아이를 죽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되는데 어린아이를 희생해서 굳은 결심을 표한것을 보고 불안과 의심이 풀리게 되는 명심은 의심없이 장삿길에 올라 긴 세월을 보내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기다리는건 아내의 배신으로 명심은 아내를 찾으러 나서게 되고 우연히 주막에서 만나게 된 총각과 내키지 않은 마음으로 동행하던중 "옛적에 성인이 말씀하시기를 조그마한 물건이며 티끌 만 한 물건이라도 주인이 주는 것이 아니한 것을 가져오면 죄라고 말씀하신 일"에 대해 말하며 주막집 주인장 모르게 자신의 짚신에 딸려온 지푸라기 하나를 돌려주고자 다시 돌아가려고 하자 명심이 말렸지만 결국 주인에게 전해주고 돌아오게 되요. 명심은 정직한 사람이라고 믿게 되고 함께 장사를 제안하게 되는데 또 다시 배신을 당하게 되네요.

명심은 까마귀와 까치 이야기를 듣고 씁쓸해하는데 명심은 대사의 갈지자 걸음 걸이에 의문을 가지고 물어보자 깊은 뜻이 담긴 대사의 이야기에 위안을 얻게 되요. 


옥동이야기

금이야 옥이야 기른 마을사람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옥동이 우연히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다 떠내려 오는 철 아닌 오이 한 개를 건져 먹게 되고 그뒤로 옥동은 배가 불러오는데 만삭이 된 배를 하고 사라진 옥동의 안타까운 사연을 만나볼 수 있어요.


자초이야기 

옥동은 아비없는 자식 자초를 낳게 되고 범상치 않은 느낌의 아이가 자라서 무학대사가 된 자초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과 조선 개국에 관한 흥미롭고 기이한 이야기속에 재미있게 빠져볼 수 있었어요. 각각의 이야기가 전체를 이루고 있다는걸 알 수 있고 어려운 어휘들은 이해하기 쉽도록 주석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상상력이 더해진 무학대사전 해설을 통해 객담, 배신, 염원의 세 개의 키워드로 무학대사전을 흥미롭게 접근해 볼 수 있었어요. 원문도 수록되어있어 원문으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