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Sharp 기초 - 영문법의 바른 기준 Grammar Sharp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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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느껴지는 영어문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기본기를 다져줄 수 있는 영문법의 바른 기준 GRAMMAR SHARP와 함께 영문법 공부를 하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겠어요.

영문법의 바른 기준 GRAMMAR SHARP는 기초, 기본1.2, 완성으로 총 4권으로 구성되었어요.

문법의 기초를 다져줄 수 있는 중학생과 예비 고교생을 위한 영문법 교재인 기초부터 영문법 공부를 시작해 볼 수 있었어요.





영문법의 바른 기준 GRAMMAR SHARP 기초는 본책과 SELF-TEST BOOK, 정답 및 해설로 분철되어 있어 활용하기 편리하네요.

문장의 구조부터 특수구문에 이르기까지 CHAPTER 20으로 구성되었어요.

문장의 구조 문장의 구성요소에 대해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성분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에 대해 알아보고 둘 이상의 단어가 모여 이루어진 구와 절이 문장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예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요.

1형식부터 5형식까지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어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고 바로개념 적용하기 문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4형식문장을 3형식으로 3형식 문장을 4형식으로 바꿔 써보는 문제를 풀어보며 앞에서 학습한 개념을 떠올려 볼 수 있는데 4형식 - 3형식 전환시 간전목적어 앞이쓰는 전치사를 써서 3형식 문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개념을 익히고 바로 문제를 통해서 적용해 볼 수 있어 개념을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문제로 개념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주네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서술형 쓰기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어요.

바로개념의 각 문항마다 UNIT의 문법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 내용을 잘 이해하고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OVERALL EXERCISE 에서는 다양한 연습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다양한 응용 문제들을 풀어보며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서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주어진 문장의 형식 고르는 문제는 워낙 많이 접해본 문제이기도 한데 간혹가다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어 차분하게 풀어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문장의 빈칸을 알맞은 말을 골라서 완성하는 문제와 문장에서 어법상 바르게 고쳐 문장을 바르게 써 보는 문제등 열심히 집중해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한눈에 쏙에서는 각 CHAPTER에서 학습한 문법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는데 빈칸을 채워나가면서 개념을 다시한번 복습해 볼 수 있어요.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제대로 확실하게 다져줄 수 있도록 해주네요.

REVIEW TEST를 통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실적 감각을 키워줄 수 있어 그동안 학습한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제대로 해결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영어 문법공부의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많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져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문법개념 설명도 쉽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 이해도를 높여주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다양한 예문들로 구성되어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영문법의 바른 기준 GRAMMAR SHARP 기초로 실력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어 영문법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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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헌법 - 시처럼 노래처럼 함께 읽는
임병택 지음 / 시작(도서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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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와 노래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헌법 이야기 

"헌법은 더 쉽게 알려지고 더 많이 읽혀야 한다" 는 저자의 말처럼 자녀와 함께 읽어보면서 헌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많은 어린이들이 읽어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헌법을 묻는 딸들에게 헌법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글을 썼다는 저자 모든 어린이들이 아이들의 언어로 설명한 헌법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헌법과 친해질 수 있고 궁금증도 풀어나갈 수 있겠어요.


1장 헌법을 시처럼 노래처럼 2장 헌법이라는, 숲과 나무! 부록으로 헌법 조문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살펴볼 수 있는데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서 쉬운말로 풀이해서 헌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었네요.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를 비롯해서 꼭 지켜야 할 헌법의 의무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세계인권선언과 UN 아동권리선언의 내용도 정리가 잘 되어있어 중요한 내용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소리내어 읽어보았어요.

헌법 전문에 대해 쉽게 풀어 써서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들여다보며 이해를 도와주네요.

소중한 권리와 의무에 대해 알려주는데 모든 국민은 '사람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가 지녀야 할 의무등에 대해서도 유익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동요와 노래로 만나보는 헌법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그리고 평등 헌법 정신이 담긴 노래도 소개하고 있어요

헌법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고 가장 최고의 법 으뜸 법인 헌법의 의미도 살펴볼 수 있어요.

헌법과 법의 관계, 헌법 기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국가의 권력을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으로 분립시키는 원칙에 대해서도그림과 함께 설명해줘서 이해를 도와주네요.

국회, 대통령과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가 하는일과 구성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세계사와 한국사를 통해 만나보는 헌법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헌법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딱딱하고 지루한 헌법이 아닌 동요처럼 동화처럼 쉽고 재미있게 따뜻함이 느껴지는 헌법 이야기 필독서로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시작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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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피지구팔 지음 / 이노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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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외로운 마음을 채워줄 다정하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제목만으로도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되네요.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할 너에게, 너도 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너는 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어, 내가 모르는 너이지만 안아주고 싶어 총 Part4 으로 구성되었어요.


시작을 앞둔 너에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란 두려운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되서 새로운 일에 대한 설레임보다는 걱정 한가득 불안한 마음이 커지는걸 느끼게 되네요. 시작을 앞둔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일단 한 번 부딪혀 봐.

걱정할 일들이 가로막으면 다른 길로 돌아가면 되고 몇번이고 실패하고 넘어져도 돼.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p12)

위로와 용기를 건내주는 말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랑하는 방법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길 바란다면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 주어야 한다. (p82)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네요.

나에게 칭찬하거나 긍정적인 말을 해준지가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나 자신을 돌아보기 보단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주위를 둘러보기에 바빴던 지난날 나에게도 긍적적이고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로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를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진짜 멋있다, 대단하다. 네가 좋아 등등 하루 한가지라도 나에게 건내줄 수 있는 말한마디가 특별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주근깨 소녀의 따뜻힘이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따뜻한 온기를 더해줄 글들 저자의 말처럼 여름날엔 그늘이, 겨울날엔 온기가 될 수 있다면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겨줘서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걸 느끼게 되네요. 

최선을 다해서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면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책을 보는 내내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나 자신에 대해 가만히 생가갷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도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만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안아줄게요'란 말이 이렇게 포근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말이란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따뜻한 온기가 더해주는 글과 그림을 읽고 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사람에게도 위로가 되어주는 말 한마디를 건내 볼 용기가 나네요.



"이노북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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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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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되어가는 사람들이 피폐해져 가는 과정을 통해서 섬뜩한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모습들이 공포와 충격으로 다가오는 일본 미스터리 추리소설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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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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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애증, 무관심 속에 고립되는 사람들과 그들 내면의 어둠을 꿰뚫는 미스터리 소설집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목격자는 없었다, 고마워, 할머니, 언니처럼, 그림 속의 남자 총 다섯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 평범한 인간이 고립되고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게 그 누구도 상상하기 불가능한 섬뜩한 범죄를 일으키게 되는 상황이 심리적으로 잘 드러나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어요.





한 마을에서 노지네는 무라하치부를 당하게 되고 사위가 이웃과 다투다 사람을 때려죽이는 사건을 일으키게 되고 노지네는 '무라주부'를 당하게 되요. 무라하치부는 공동체 생활에서 장례와 화재에 대처하는 걸 제외하고는 일정 교류를 끊는 제재 행위를 말하는데 살인사건을 저지르게 되면 이 두가지 또한 예외가 되면서 철저하게 고립이 되어버린 노지네처럼 마을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다 시아버지를 죽인 할머니는 감옥살이중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마을사람들로 부터 외면당한 할머니의 유골 시간이 흘러 다시 마을의 절에 할머니의 유골을 봉인하고자 하는데 과연 할머니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영업사원 슈야는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결국 잘못을 은폐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속에서 교통사고 목격자가 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사망자 아내의 간절한 증언을 거부하고 진실을 외면하는 슈야에게 벌어진 기막힌 이야기를 다룬 목격자는 없었다. 손녀 안을 아역배우로 만들기 위한 할머니는 안과 관련될 것들을 서서히 통제해 나가는데 '이러다 할머니가 죽으면 연하장을 보내지 않아도 되잖아. 고마워, 할머니." 마지막 말이 섬뜩하게 느껴지는 고마워, 할머니

 "저를 궁지로 몰아넣은 건, 정말 제 피해망상뿐이었을까요? (p244)  롤모델이었던 언니의 범죄로 인해 자신또한 주변의 시선과 눈초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서서히 자신또한 언니처럼 되어갈지 모른다는 불안한 심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잠식되어 가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지는 언니처럼. 상실감으로 걸작을 그리는데 소재가 필요해 남편을 살해한 화가 이야기 충격적이면서 오싹함이 느껴지는 심리묘사와 반전을 통해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던 일본 장르소설 아시자와 요의 미스터리소설집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검은숲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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