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뉴욕 산책 - 뉴욕을 배경으로 한 46편의 명화, 그 영화 속 명소를 걷다
정윤주 지음 / hummingbird(허밍버드)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46편의 영화 속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에세이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금의 흑역사 - 두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농담 같은 세금 이야기
마이클 킨.조엘 슬렘로드 지음, 홍석윤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금의 흑역사 두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농담 같은 세금 이야기

 

세종서적에서 출판한 마이클 킨·조엘 슬렘로드 공저자의 <세금의 흑역사>는 세금에 관련된 11가지 원칙을 통해 경제와 부의 흐름세계사의 영향을 살펴본다.

 

마이클 킨은 국제통화기금IMF 공공재정국(FISCAL AFFAIRS DEPARTMENT)의 부국장이다.

조엘 슬렘로드은 미시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로스 경영대학원 교수이기도 하다. ‘상속세율이 하락 추세면사망 신고를 늦춘다는 사실을 밝혀내 기발한 연구에 주는 이그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세금의 흑역사 책날개 중 ]

 

Photo by Kelly Sikkema on Unsplash

사람이 태어났으면 절대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죽음이고다른 하나는 세금이다.’ 미국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 벤저민 프랭클린은 말했다.

 

역사학의 아버지” 헤로도토스는 세금은 약탈이라고 묘사했다세금은 인류의 발생과 함께 나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로제타스톤에도 세금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고기원전 2,500년에 만든 수메르 점토판에도 세금 납부 영수증이 남아 있다.

 

세금은 정부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백성의 삶은 침해하는 가장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수단이었다.

 

한 나라는 조세제도를 설계하고 시행하는데 매년 도전에 직면하고 수많은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평등한 과세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과거로부터 조세의 형평성은 백성과 시민의 불만을 표출하는 가장 주효한 목표였다.

 

우리로서는 믿기 힘들지만세계 기준으로 봤을 때한국의 세금 부담률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살기 좋은 나라인 북유럽의 소득세를 생각하면 아찔할 정도이다.

 

Photo by Ehimetalor Akhere Unuabona on Unsplash

저자는 5부로 구성된 이야기와 함께 세금이 가지는 의미를 소개한다.

‘1부 약탈과 권력은 세금 역사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통치자들은 정권을 유지하며 빈곤층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갖가지 생각을 실현한다예컨대햇빛에 대한 창문세를 도입하고굴뚝세를 도입하기도 했다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과세는 소비세였다.

 

‘2부 승자와 패자에서는 과세의 공정성을 이야기한다세금의 공정성은 정권을 유지하는 기본이었고이를 실수할 때 예기치 못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영국은 미국의 차에 관한 세금을 줄였지만미국 보스턴의 대규모 밀수업자 존 핸콕은 자신이 대량으로 밀수하던 차 가격의 경쟁력이 떨어지자보스턴 항에 차를 버리며 조세 저항을 일으켰다.

 

‘3부 행동 방식이 바뀌고 있다에서는 이집트 파라오 시대에서 지금의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세금을 내지 않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 인간의 창의적 능력을 보여준다.

 

세금은 발명의 어머니이기도 하다도로에서 바라봤을 때 폭이 넓은 정도에 따라 세금을 부과했던 수많은 나라에서는 건물의 가로 폭은 매우 좁을 형태로 지었고일본폴란드네덜란드에서는 여전히 당시 건물의 흔적이 남아 있다.

유리에 대한 세금을 줄이고자 오늘날 와인 잔과 같은 속인 빈 손잡이 잔이 탄생했고영국의 사냥개에 대한 세금을 피하고자 개의 꼬리를 잘라 균형감과 이동성을 떨어뜨려 세금을 피하고자 한 가슴 아픈 과거도 존재한다.

 

‘4부 세금은 저절로 걷히지 않는다에서는 세금을 거두기 위한 세금 징수 기술과 정부의 갖가지 노력을 담고 있으며, ‘5부 세금 규칙 만들기에서는 세금 정책을 입안하는 복잡한 현실을 살펴본다.

 

2022년 대한민국 정부 예산은 600조를 넘었다세금을 통해 국가는 정책을 집행하고납세자인 국민은 세금에 관한 혜택을 누리고 생활한다.

세금은 우리 생활을 보조하는 원동력이다.

 

세금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면 지레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두 공저자가 전하는 세금의 역사조세 저항면세를 위한 발버둥새로운 세금 규칙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이 책의 원제목인 <폭동악당 그리고 세수(Rebellion, Rascals, and Revenue)>인 점을 생각하면 역사에 있어 폭동이 일어날 때마다 세금을 상당 부분 원인을 제공했으며세금을 피하고 이용하며 부정으로 수급하는 악당은 존재했으며거기에 얽힌 당황스러운 일은 존재했었다.

 

<세금의 흑역사>는 세금에 관한 다양한 사실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도서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세금의흑역사, #세종서적, #마이클킨MICHAELKEEN, #경영경제, #조엘슬렘로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 - 초등학생이면 꼭 가봐야 할 역사여행지 66
홍수연.홍연주 지음 / 길벗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생이면 꼭 가봐야 할 역사여행지 66

 

길벗에서 출판한 홍수연·홍연주 공저자의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은 구석기부터 근현대사까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한 역사여행지를 소개하는 도서이다.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가려고 계획하는 학부모라면 어디를 가면 좋은 데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막상 집을 나서려고 하면 어떤 여행지를 가야할지 고민하게 된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여행과 동시에 교육적인 목적을 동시에 만족하는 여행지를 찾게 된다특히 역사여행지는 가장 먼저 자녀에게 소개하고 싶은 곳인데이곳이 학교 교과 과정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궁금할 수 있다.

 

Photo by jet dela cruz on Unsplash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은 초등 교과서에 실린 한국사 여행지 66곳과 주변 명소 199곳을 소개하고 있다시대별로는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시대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 전기와 후기일제의 침략과 광복을 위해 노력한 시기를 거쳐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전쟁 이후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특히··일 역사 연대표를 함께 수록한 표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있어고대에서 현대까지 세 나라의 역사 발전단계를 비교하며 알 수 있도록 했다.

 

매 여행지는 장소 소개 글과 교과서에서 발췌한 부분을 통해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미션을 통해 여행지에서 보고 배워야 할 점을 소개한다학습포인트, TIP, 둘러보기, INFO, FOOD를 함께 수록하고 있어 여행지에서 주변에 둘러볼 수 있는 장소와 관람 시간입장료주변의 맛집에 한 권으로 동시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여행을 떠날 곳을 인터넷으로 찾다 보면 너무도 많은 정보가 과도하게 검색되어 쉽사리 선택하기 곤란한 때도 있는데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에게 역사에 관심을 가지도록 중요한 지점을 잘 소개하고 있다.

 

역사라는 과목은 경험치가 나중에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배경지식 없이 글자 그대로 이해하고 암기하다 보면 암기한 정보가 쉽게 휘발하는 과목이기도 하고은근 역사 과목이 학습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상위권 학생 중 이를 어렵게 여기는 이도 꽤 많은 과목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주변의 역사여행지를 둘러보며 아이와 함께 배경지식을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된 학습만화 혹은 책을 통해 심층적인 정보를 익힐 수 있다면 역사를 체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책을 통해 아직 가보지 많은 곳이 너무도 많아 가봐야 할 곳이 많다는 사실을 체감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주변 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과 역사 부정이 늘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는 양국의 관계를 가로막곤 한다우리는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그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를 지킬 수 있다.

 

선조들이 이룬 역사여행지를 자녀와 함께 가고자 하는 분에게 <교과서가 쉬워지는 한국사여행>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교과서가쉬워지는한국사여행, #길벗, #홍수연, #홍연주, #여행, #공부, #한국사, #역사, #책과콩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철 정철수 평전 격랑만리 - 조선의용군이 된 포은 종손
조성우 지음 / 큰길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철 정철수 평전 격랑만리 조선의용군이 된 포은 종손

 

큰길에서 출판한 조성우 작가님의 <고철 정철수 평전 격랑만리>는 정철수 선생의 평전이다선생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23대 종손으로 태어나 일제강점기 경성제2고보와 보성전문을 다닌 인텔리이자 조선의용군 출신 독립운동가이며민족교육자이자극작가박애주의자인 고철 정철수 선생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조망한다.

 

고철 정철수(1923~1989)는 경기도 용인 포은 정몽주의 23대 종순으로 태어났다어려서부터 영특함을 보여 동네에서 기대했으며당시 수재들이 입학한다는 경성제2고보(경복중학교)를 졸업하고보성전문(고려대학교)를 다니다 일제에 의해 학도병으로 징집당한다.

 

그는 학도병으로 참전한 와중에돌베개로 유명한 장준하 선생과 김준엽 선생이 탈영 후 한국광복군으로 찾아간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일본군에서 친구들과 탈영을 감행한다.

 

당시 일본군의 대규모 작전을 이해하고인근의 팔로군에 참전해 조선의용군이 된다한국에서는 조선의용군으로 참전한 독립운동가에 대해 경원시하는 경향이 있는데당시 학도병이 탈영한 지역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 중국군과 함께 참전한 독립군에게 몸을 가담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는 태항산 부대에서 여러 차례 전투에 참전한 것으로 짐작되며자서전에 전쟁에 관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지만평소 참전한 이야기와 다리에 총탄 자국기 있어 여러 차례 전투에 참전한 것으로 짐작된다.

 

흥미로운 지점은 당시 탈영한 후 손문 휘하의 왕정위 부대에 마주했다는 점이다왕정위는 손문 사후 장개석 총통과 권력 다툼을 벌이며 장개석에게 반대해 무한에 국민당 정부를 자체적으로 수립한 인물이다.

 

선생과 같은 조선의용군은 일본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어 일본군과의 통역선전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보조할 수 있었다.

 

Photo by vnwayne fan on Unsplash

또한 팔로군 연합의 조선의용군으로 근무하던 시점에 중미 연합군 공군이 화북지방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다 추락한 미군을 구한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도쿄공습을 감행한 두리틀 부대가 추락 지점에서 중국 남경 일대의 중국군을 마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같은 부대원인지 궁금함이 들었다.

전쟁이 끝나고중국 현대화의 격변기를 온몸으로 부딪친다지식인으로 문화대혁명을 살아내는 것은 운이 좋은 일이었다문화대혁명 동안 고초를 겪고 이후 연변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중 둘째 딸의 지인이 듣던 한국 라디오 방송에서 용인의 어머니가 40년 동안 선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한국에서 지인을 만나고 다시 포은 선생의 종손으로 역할을 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그의 인생사가 20세기 대한민국의 불행한 역사의 단면을 돌아보는 것이었다특히 중국 내 국공내전과 국공합작일본군과의 전투는 평소 궁금했던 점인데선생의 평전에는 당시 사진을 많이 남기고 있어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 수 있었다.

 

특히 학도병으로 같이 탈영한 전우들을 40년 만에 재회한 모습을 가슴 뭉클한 장면이었다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되고특히 힘이 없는 나라는 자의와 상관없이 대리전에 나서게 된다는 역사의 엄정한 현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격랑만리고철정철수평전, #조성우, #큰길, #정철수, #조선의용군, #정몽주, #독립운동, #책과콩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30 반도체 지정학 - 21세기 지정학 리스크 속 어떻게 반도체 초강국이 될 것인가
오타 야스히코 지음, 임재덕 옮김, 강유종 감수 / 성안당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21세기 지정학 리스크 속 어떻게 반도체 초강국이 될 것인가

 

성안당에서 출판한 오타 야스히코의 <2030 반도체 지정학>은 반도체 초강국으로 나서기 위한 일본의 관점에서 서술한 도서이다.

 

오타 야스히코는 1961년 도쿄 출생홋카이도대학교 이학부를 졸업(양자물리화학 전공)하고, 1985년 닛케이신문에 입사했다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유학 후 워싱턴프랑크푸르트싱가포르에 주재하며 통상외교테크놀로지국제금융 등을 주제로 취재해왔으며, 1면 칼럼 춘추〉 집필을 맡았다

[ 2030 반도체 지정학 책날개 중 ]

 

Photo by Christian Wiediger on Unsplash

오늘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그동안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중국과의 무역이 이제 적자로 전환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어떻게 대처하는지이다한국의 산업을 견인하는 것은 반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조선과 철강에서 보여주었듯 중국이 반도체 산업을 따라잡고 시장을 선도할 때 한국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우울하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굴기 이전에 미국과 반도체 산업을 양분했던 나라는 일본이다미국과 일본이 산업 마찰을 일으킨 대표적 사례는 일본의 전투기 독자 개발 계획과 공작기계를 소련에 수출했을 때그리고 반도체 마찰 때였다.

 

미국은 반도체가 국력의 기둥임을 인식하고 일본과 반도체 협정을 맺어 일본의 활력을 떨어뜨린 후미국 내 반도체 산업을 일으켜 세웠다.

 

이제 20년이 지나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무너뜨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중국이 삼성전자를 뛰어넘는 기술 발전을 약속하는 이면에는 TSMC와 화웨이의 동거에 기인한다화웨이는 TSMC와 협력관계를 맺어 기술진과 기술 이전을 확보했다물론 TSMC 내에서도 친중파 기술자는 다수일 것이다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중국에 전달하는 것은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반도체 패권 경쟁이 국가안보에 직결하는 사례를 든다아제르바이잔 전쟁 당시이스라엘의 반도체를 이식한 터키의 드론이 아제르바이잔 상공을 장악하고 러시아가 후원한 아르메니아 드론이 제 역할을 할 수 없었던 결정적인 원인은 반도체 기술력 때문이라고 한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알려졌지만이제는 산업의 피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다현대 산업의 근간에 반도체는 필수적이다.

 

Photo by Laura Ockel on Unsplash

미국이 기를 쓰고 한국일본대만을 묶어 칩동맹을 강화하는 이유에도 중국을 배제하고 안정적으로 자국 내 반도체 생산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미국은 팹리스대만과 한국은 파운드리 분야일본은 소재 분야에서 강정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국을 자체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이 모든 핵심사안에 가장 결정적인 회사는 대만의 TSMC이다중국이 제해권을 장악하려는 이면에는 대만의 TSMC를 품기 위함이다세계 최강의 반도체 제조력을 가진 대만을 수중에 넣고 밸류 체인을 제압한 강대국이 세계 패권을 장악하게 된다.

 

미국의 팰로시 하원의장과 일본의 국회의원미국의 의원들이 TSMC 공장을 방문해 대만의 안보를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한편중국은 화웨이를 통한 TSMC에 근무하는 친중계 직원을 통해 끊임없이 반도체 기술을 습득하려 하고 있다.

 

반도체를 둘러싼 미국일본한국과 중국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은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반도체 산업에 있어 우리는 일본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일본은 여전히 소재 분야에서는 강점이 있다.

일본의 관점에서 바라본 <2030 반도체 지정학>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어떠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30반도체지정학, #오타야스히코, #강유종, #임재덕, #성안당, #경제경영, #반도체, #삼성전자, #TSMC, #화웨이, #웨스턴디지털, #책과콩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