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워커스 - 2024 세종도서 교양부문
신인철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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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이후르네상스를 꽃피운 사람들에게 배우는 일의 지혜

 

빈티지하우스에서 출간한 신인철 대표님의 <르네상스 워커스>는 르네상스 시대 활약한 이들을 통해 코로나를 겪은 후 우리는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제안하는 도서이다.

 

신인철 대표님은 대학시절 첫 배낭여행으로 르네상스의 심장피렌체를 다녀온 후 여러 차례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인간이 온전히 세상의 주인이 되었던 르네상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살았다직장인 인문학 연구모임인 르네상스 워커스를 공동 설립해 2010년부터 6년간 대표를 맡았었다.

르네상스 워커스 책날개 중에서 ]

 

르네상스 시대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와 많은 점이 유사하다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기 전유럽은 페스트 팬데믹으로 고통을 겪었다높은 전염성과 빠르게 사람 간 전파로 사망자가 속출했으며 당시 사회와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르네상스 워커스>는 재앙과도 같은 페스트 팬데믹 이후르네상스를 만든 이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이고 이를 개인 역량을 향상하는데 참고할 부분은 무엇인지나아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점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12명의 르네상스 워커스를 선정했고이들의 특징을 주목한다페스트는 신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간 본연의 가치에 주목했으며코로나는 비대면이라는 근무상황에서 이제는 이를 돌아보고 다시 대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레오나르도 다 빈치미켈란젤로의 개인적인 역량을 최고치로 발휘한 이들도 두드러지지만르네상스 예술가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메디치 가와 메디치 가문의 지원을 통해 미술학교와 동료 예술가를 기록하고 후학을 기른 조르조 바사리의 활동도 인상적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르네상스 정신을 계승한 벽제갈비를 창업한 김태원 명인나영석 PD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명한 CP의 사례를 찾을 수 있다.

 

르네상스를 열었던 단테의 활약체사레 보르자를 모델로 군주론을 완성한 마키아벨리의 활동진짜에 대한 가치를 추구한 도나텔로는 르네상스를 구별 짓게 한 인물들이다이들은 기존의 관습에 도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했다이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능력을 발전시켰고이는 교육과 예술에 대한 지원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르네상스 워커스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이는 인문학과 경영이 추구하는 가치에 일치한다좋은 구성원을 이끌어갈 리더의 가치일하는 지혜를 배우고 싶은 분은 <르네상스 워커스>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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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평전 - 음악, 사랑, 자유에 바치다
이채훈 지음 / 혜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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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사상가족과 친구일상과 생애 등 모차르트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하다!

 

혜다에서 출간한 이채훈 작가님의 <모차르트 평전>은 작품과 함께 모차르트의 일생을 집대성한 평전이다내 핸드폰 벨소리 음악은 모차르트 소나타이다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그의 음악으로 이미 세상을 떠난 지 230년이 넘은 음악의 천재와 교감하는 느낌이 든다.

 

책의 저자인 이채훈 작가님은 10대 초반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반하며 이후 50년 동안 그의 음악에 매료되었다우리는 매일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며 산다핸드폰 벨소리에서 엘리베이터광고지하철백화점 등 그의 음악은 알게 모르게 우리 마음에 스며들고 있었다.

 

음악에 관심을 가진 후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여행할 기회가 있어 그의 생가인 박물관도 방문했지만그의 인생에 대한 미지의 영역이 있었다지난날 그의 인생을 조망한 영화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의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조망했지만궁금증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그를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은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평전을 확인하는 길이다.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저자의 <모차르트 평전>은 이에 들어맞는 도서이다모차르트는 음악사에 길이 남는 가장 빼어나고 유명한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모차르트는 어린 시절 음악적인 가정환경 속에서 살았다아버지 레오폴트는 작곡가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자녀의 음악 교육에 관심을 두었다누나인 난네를의 음악 교육을 지도할 때 아버지는 모차르트의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그의 능력이 피어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음악 공연을 위한 유럽 전역의 가족 여행은 모차르트의 음악적 세계와 인간관계를 넓혔다유럽의 다양한 궁궐과 왕궁에서 열린 모차르트의 음악은 많은 상류층 인사의 마음을 빼앗았다그중에서 가장 주목할 사람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과 다음 왕인 레오폴트 2세다.

 

여전히 귀족 제도와 절대 군주제를 유지한 유럽에서는 음악가는 군주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모차르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작품을 작곡했으며대표적인 오페라 곡은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를 뽑을 수 있다.

 

모차르트의 대표작이 어떻게 탄생하고 당시 유럽 상황이 얽힌 이야기는 흥미롭다모차르트는 35세라는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예술적 역량이 퇴보하지 않고 계속해서 완성도를 높이며 작품을 만들었다.

 

그런데도 그의 인생은 찬란하지만 않았다큰 인기를 얻으며 유럽 전역에 연주 여행을 다녔지만건강 문제를 가지고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가족에게 빚을 남기며 생을 마감했다.

 

오늘도 클래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곡가로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꼽는다베토벤은 이런 말로 모차르트는 찬양했다.

 

나는 언제나 모차르트의 찬미자로 남을 것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이 느끼는 바도 이와 같은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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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주가, 환율을 움직이는 경제 원칙 - 금융시장의 흐름을 알면 돈이 보인다
홍성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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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흐름을 알면 돈이 보인다

 

새로운제안에서 출간한 홍성수 회계사님의 <금리주가환율을 움직이는 경제 원칙>은 금융시장에 대한 안내서이다저자는 회계법인에서 컨설팅이라는 말이 생소하던 시절에 컨설팅 업무로 회계사의 경력을 쌓았다.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틀에서 확인해야 할 금리주가환율을 주목하고 독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소개한다금리만큼 대중에게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가정은 금리 변동사항이 가계의 변수다. 1년 전 미국의 자이언트 스탭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대출 금리가 7%가 육박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금리는 가계의 재정을 좌우하는 큰 변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통해 경제의 동력과 속도를 조절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금리를 낮추어 대출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투자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저자는 통화의 구성금리 변동에 따른 적합한 채권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대한민국의 경제에서 생산을 맡는 기업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주가다기업의 수익과 전망에 따라 주가는 상승하거나 하락한다긍정적인 경제 전망과 기업 실적은 주가를 올린다저자는 주식시장에 사용되는 용어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유학이민혹은 해외에 송금을 자주 하는 분에게 환율은 주목할 지표다환율은 한 나라의 통화가 다른 나라의 통화에 대해 가치를 나타낸다저자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른 환율의 변동과 환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2022년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사례를 통해 환율 상승시 유망한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금리주가환율은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부분이다.

 

금리주가환율의 특성을 이해하고 경제를 분석하는 태도를 가지면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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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 시공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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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짓밟힌 땅시칠리아에 남겨진 슬픔과 희망의 발자국

 

시공사에서 출판한 김상근 교수님의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는 시칠리아를 지배한 세력에 대한 역사교양도서다김상근 교수님은 연세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로 유럽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그의 강의를 통해 깊이 있는 유럽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를 통해 이탈리아 로마베네치아피렌체를 소개했으며,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를 통해 시칠리아의 역사를 소개한다.

 

시칠리아 여행을 계획하다가 마피아 발원지라서 가기 싫다는 지인의 의견에 나폴리까지 여행지를 정한다대신 김영하 작가의 <오래 준비해온 대답>과 세계테마기행을 통해 시칠리아를 알게 되며 시칠리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이런 즈음 김상근 교수님의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는 나의 궁금증을 거의 다 해결해 준다.

 

유럽과 아프리카근동지역을 이해하는데 시칠리아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그도 그럴 것이 지중해라는 반원을 가로세로로 이등분하면 중점에 위치하는 지역이 시칠리아며 이는 아프리카가 유럽에 진출할 때 아시아 세력이 유럽에 진출할 때 가장 먼저 교두보를 마련하는 곳이 시칠리아다이는 현대에도 똑같이 적용돼 2차 세계대전이 연합군이 이탈리아를 점령할 때 시칠리아를 통해 진입한다.

 

시칠리아 입장에서 이는 패권을 차지한 세력이 가장 먼저 손에 넣고 싶은 지역이 되어 고통과 슬픔을 삼켜야만 했다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적이 보전된 지역을 통해 이들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세계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상징이 아테네의 파르테논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사실 시칠리아 아그리젠토의 콘코르디아 신전이다.

 

로마의 영향력이 끝나고 시칠리아를 차지한 반달족은 짧은 지배기간에도 불구하고 시칠리아의 문화유산을 상당 부분 파괴했다비잔틴 세력이 지나고 시칠리아는 사라센 왕조의 영향을 받는다비잔틴 함대를 지휘하던 사령관이 수녀와 결혼하겠다는 행패에 정교회는 이를 거부하고 화가 난 사령관은 튀니즈의 사라센의 지원군을 얻어 시칠리아는 정복한다시칠리아는 이슬람이라는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여야 했다.

 

시칠리아의 초석을 다진 왕은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2세다그는 근대 국가의 기틀을 다졌지만뒤이은 프랑스 카페 왕조에 의해 다시 중세의 봉건제로 돌아간다.

시칠리아는 이후 다양한 문화와 제국들의 충돌과 융합이 있었고 고통은 주민들의 몫이었다이 책을 통해 시칠리아의 역사뿐 아니라 유럽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시칠리아를 지배한 세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장 시칠리아 원주민과 페니키아인의 등장 (기원전 800)

2장 그리스 이주민의 정착과 참주의 시대 (기원전 734~212)

3장 로마의 속주로 편입된 시칠리아 (기원전 212~기원후 468)

4장 반달동고트비잔틴의 통치가 이어진 시칠리아 (468~902)

5장 사라센의 시칠리아 정복과 통치 (902~1072)

6장 프랑스 노르만의 시칠리아 통치 (1072~1191)

7장 독일 호엔슈타우펜 왕가의 시칠리아 통치 (1191~1268)

8장 프랑스 카페 왕조의 시칠리아 통치 (1268~1302)

9장 스페인 아라곤 왕조의 시칠리아 통치 (1302~1713)

10장 사보이아합스부르크부르봉 왕조의 통치 (1713~1861)

11장 통일 이탈리아로 편입된 시칠리아와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통치 (1861~1946)

12장 연합군의 시칠리아 상륙과 마피아의 등장 (1943)

13장 자치 구역으로 선포된 시칠리아와 오늘의 모습 (1946)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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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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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 합격한 7명의 남녀 배우를 놓고 벌이는 죽음의 유희

 

재인에서 출간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이름으로 하나의 장르가 된 히가시노 게이고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가 중 한 명인 만큼 신간도 많이 발간되고지난 시절 인기있던 작품이 뒤늦게 출간되기도 한다.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1992년 발표작으로 비교적 초기 작품에 해당하고 그 이전에 발표한 유명한 산장시리즈 작품인 <가면 산장 살인 사건이후의 작품이다게이고 작가 특유의 잘 설계된 플롯에 따라 이야기는 흥미롭게 진행하며 한정된 공간에서 모인 주인공의 사랑과 질투우정과 복수라는 인생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집약해서 풀어놓은 작품이다.

 

소설은 제목 그대로 눈에 갇힌 외딴 팬션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오디션에 통과한 7명의 합격자는 팬션 사계에 모이라는 도고 선생의 편지를 받고 한 시각한 공간에 모인다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구가 가즈유키는 홀로 연극 단원이 아니다다른 구성원들이 수호라는 연극 단원 출신으로 연출가의 지시에 맞게 살인극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팬션 사계는 외부와 단절된 채 연출가 도고 선생의 지시에 따라 배우들 스스로 상황극을 만들어 4일 동안 연기를 펼치면 된다장소를 이탈하거나 외부인과 연락을 취하는 경우 오디션 합격은 취소된다.

 

배우들은 연출가가 배정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고전 스릴러물을 보고 앞으로 벌어질 연극인지 실재인지 모를 상황에 대비한다누군가는 뛰어난 실력에도 오디션에 떨어진 적도 있으며불의의 사고로 자신이 예정한 진로를 포기한 이도 있다.

 

하루가 지나고 레크레이션 룸에서 피아노를 치던 가사하라 아쓰코가 살해되었다는 쪽지가 발견되고 남은 이들은 범인이 오디션 그룹 내에 있음을 알고 서로를 의심하고 자신이라면 살인 사건 현장에서 어떻게 연기를 했을지 연기를 펼친다.

 

이것은 연극인가실제 살인인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 왕왕 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 있는데,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는 등장인물의 서사에 중점을 두고 누가 범인인지 추적하는 쫓아가는 소설이다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나와 함께 하는 누군가가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범인을 주목해야 하는지 이 작품은 충실하게 보여준다무더운 여름 에어컨 아래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을 찾는 분에게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은 적합한 소설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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