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 - 지금껏 말할 수 없었던 가족에 관한 진심 삐(BB) 시리즈
김별아 지음 / 니들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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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말할 수 없었던 가족에 관한 진심

 

니들북에서 출판한 김별아 작가님의 에세이 <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한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가 개인이라는 요소라면 한국 사회를 특징짓는 또 다른 요소는 가족이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정형화된 가족을 이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현실을 돌아보면 과반이 훨씬 넘는 결혼 적령기의 사람들은 더 이상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한다. 결혼 적령기라는 말도 이제는 우습다.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앞으로의 존립이 어떻게 될지 궁금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족이라는 정의를 새롭게 내려야한다.

도대체 우리 사회에서 가족이라는 가장 끈끈했던 결속체가 연결 고리가 느슨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님은 <미실>이라는 대표작으로 잘 알려져 있고, 역사 속 여성의 존재와 그들의 욕망, 존재에 찾는 데 특별히 노력했다.

 

이 에세이 2005<식구>, 2009<가족 판타지>로 출간했던 에세이의 개정판이다. 이번 도서는 가족에서 여성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 차별적 존재로서 여성이 가족이라는 제도에서 불합리한 점을 두드러지게 내보인다.

 

가족은 단순한 구원처가 아니다.

그렇다고 모든 상처의 진원지도 아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구원을 제공할 수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도 있다.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누구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구원이자 상처인 가족,

나를 꼭 닮은 낯선 타인들에 대해.

[21, 우리가 사랑한 이상한 사람들 중]

 

인간의 성격과 그 사람의 특성을 결정하는 가장 근원적인 조직은 가족이다. 아기로 태어나 부모와 형제와 상호작용하며 우리는 성장한다. 아이가 문제적 행동을 취하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성격을 드러내보이면 우리는 당장 그 아이 부모의 행동과 성격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아이가 성장하고 인간 관계의 폭이 넓어져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아도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도 가족이다. 가족의 지지와 후원은 아이가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 , 무인도에 불시착해 홀로 지내는 주인공은 얼굴 모양이 그려진 배구공 윌슨을 가족처럼 여긴다. 가족의 또 다른 점은 자신의 감정을 가장 잘 공유하는 존재다. 거대한 사회에서 나의 감정을 온전히 소통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축복할 일이다.

 

더 성장해 이제는 가족 외의 소중한 관계가 만들어진다. 친구나 이성 친구가 나와 감정을 더 소통하는 단계가 되면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가족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나타난다. 가족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게 당연하다는 듯이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인색한 자신을 발견한다.

 

 

나를 가장 잘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잘 상처받는지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 가족이다.

 

가족의 다른 말로 식구가 있다. 같이 밥을 먹는 사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인간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몸이 아파 자리에 누워있고 싶어도 식사할 때만 되면 누군가 밥을 차려야 한다.

 

한국의 남성에게 아침밥은 너무도 큰 상징성을 가진다. 밥은 여자가 하는 것, 주부의 제1의무는 밥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머릿속에 새기고 있다. (41)

 

돌아서면 밥이라는 말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돌아서면 밥이라는 말이 일상을 사로잡는다. 한 끼 또는 두 끼를 바깥에서 먹다 이제는 집안에서 하루 3끼를 먹는 게 이전보다 잦아졌다. 돌아서면 밥이다.

오늘 당장 가족을 위해 한 끼의 식사를 준비해 가족에게 대접해보자. 내가 그동안 식사를 준비했다면 다른 가족에게 한 끼를 부탁해보자.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식사를 준비하는 이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의 틈새가 얼마나 큰 줄 알게 될 것이다.

 

가족의 범위는 점차 다양해져 간다. 이제는 생물학적으로 규정된 가족뿐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가족,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맺어진 가족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다. (54)

 

가족이 분리되는 가장 큰 원인은 이혼이다.

우리 사회의 이혼율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혼율이 몇 퍼센트인지 순위를 따지기 전에 가족을 분리하는 이혼이 늘어나는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돌아보고 가족으로 구성원이 해야 할 일은 돌아볼 시간이다.

 

김희경 작가님의 <이상한 정상가족>이 한국의 가족주의에서 당연시하는 정상 가족이 가지는 이데올로기를 비판한다면 김별아 작가님의 <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여성이 느끼는 결혼과 가족에서의 역할을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김별아 작가님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느낀 가족 에세이가 궁금한 분은 <우리가 사랑한 이상한 사람들>을 통해 가족을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가사랑한이상한사람들 #김별아 #니들북 #에세이 #가족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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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다니엘 스미스 지음, 김문주 옮김 / 에쎄이 출판 (SA Publishing Co.)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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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작은 점포가 재벌 기업이 되기까지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와 그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마인드 셋을 찾다

 

에쎄이에서 출판하고 다니엘 스미스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의 <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은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든 CEO들의 성공 비밀을 밝힌다.

저자인 다니엘 스미스는 논픽션 분야의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이 책은 아포리즘(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을 사용한 30가지 주제에 맞는 CEO의 성공비결을 소개한다.

21세기 최고 CEO들은 우리 생활을 지배하는 기업가들이다. 그들도 시작은 작은 점포, 차고, 한 칸의 사무실에서 시작했다.

 



가장 인상적인 사진 중 하나는 1995년 설립한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가 혼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모습이다. 26년이 지난 그는 200조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여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그가 운영하는 아마존닷컴은 1800조 원이 넘는 시가총액을 보이고 있고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모든 사업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품은 아이디어라는 씨앗에서 시작된다. 다시 말해, 모두가 소소하게 시작한다는 것이다. (39, 시작은 미약하게 중)

 

2004년 당시 스무 살의 하버드 대학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는 기숙사 방에서 thefacebook.com을 처음 만들었다. 전교생의 절반 정도를 가입시킨 후 그는 그 범위를 점점 넓혀야겠다고 생각했고, 현재는 25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구글 역시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차고에서 회사를 탄생시켰다. 그토록 보잘것없이 시작했지만, 급기야는 페이스북을 능가하는 시가총액을 지낸 기업으로 키워냈다.

 

 

최고 CEO들 역시 사업을 하는 동안 시련을 겪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회복력이다. 이는 성공적으로 문제를 극복하고, 불가피하게 직면하는 난관을 뛰어넘으면 더욱 강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다.

 

오늘날 오프라 윈프리는 방송인이자 배우에서 시작해 광범위한 미디어·연예·기업 왕국을 지배하는 여왕으로 진화하여 세계적인 아이콘이 됐다. (63, 위기를 기회로 중)

 

오프라 윈프리 쇼를 즐겨 시청했던 시절, 그녀가 담담하게 전하는 오프라의 유년시절을 참담했다. 미시시피 시골의 10대 미혼모에게서 태어났고, 극심한 가난에 찌든 유년기를 보냈고, 한편으로 성학대로부터 살아남아야만 했다. 14세의 나이에 임신한 오프라는 조산을 했으며 아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그녀는 스스로 삶을 책임지면서 자신이 경험한 좋고 나쁜 경험을 모든 그녀의 발전해 나가는 것에 활용하겠다고 결심했다.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장애물은 다 의미가 있음을 분명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도전들이 주는 교훈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과 정체된 사람 간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법입니다.” (64, 오프라 윈프리)

 

CEO가 아닌 우리도 인생을 살아가며 시련을 맞이할 수 있다. 의도하지 않게 다가오는 위기는 우리를 좌절하게 한다. 이 시기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버리고 도약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말은 따라잡고 앞지를 다른 말이 없다면 그리 빨리 달릴 수 없다.”

(79, 오비디우스, 경쟁을 활용하자 중)

 

21세기 미국의 기업 환경에서 경쟁사를 대하는 방식은 경쟁사를 사 버리거나 묻어 버리거나이다. 저자는 미국에서 벌어진 코카콜라 vs. 펩시, 맥도널드 vs. 버거킹, 애플 vs. 마이크로소프트를 떠올린다.

 

이들 중 우리 생활에 가장 강력하게 지배하는 것은 현대의 가장 위대한 라이벌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이다. 두 회사의 CEO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이다.

 

이 경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세상에 공개하던 1983, 잡스가 마이크로소프트를 향해 맥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약탈해 갔다고 비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두 기업은 다양한 분쟁으로 몇 년 동안이나 소송에 매달렸고, 경쟁의식은 두 거물의 막말대결로 확대됐다.

 

하지만 1997년 애플에서 쫓겨난 잡스가 다시 복귀할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15천만 달러가량을 애플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회사가 제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CEO2007년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함께 무대에 올라 독설로 점철된 과거를 뒤덮는 화해의 모습을 보여줬다.

 

2011년 잡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 게이츠는 그의 집을 방문했고 둘은 몇 시간 동안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이 책에는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말했다.

 

기업가정신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기 사업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기업가정신에서는 임기응변에 능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9, 제프 베조스 중)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1세기최고CEO들의경영철학 #다니엘스미스 #김문주 #에쎄이 #경영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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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가장 쉬운 재테크 입문서
김두영 지음 / 행복한작업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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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가장 쉬운 재테크 입문서

 

행복한작업실에서 출판한 피벗 파트너스 김두영 대표님의 <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재테크 입문서이다.

 

20203월 기준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팬데믹 상황으로 퍼져갈 때, 전 세계 금융 시장은 일제히 폭락했다. 유일하게 달러화만이 폭등했다. 경제 위기에서 달러가 최고의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는 글로벌 금융 시장이 L자형의 깊은 침체국면을 이어갈 거로 예상했지만, 세계 금융 시장은 V자 반등을 시작했다. 미국의 금융 시장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금융 시장에 공급된 막대한 자금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미국 정부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금융 시장에 8,000조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이 자금의 효과는 세계적으로 퍼져간다. 한국 시장 역시 미국과 동조화되어 있어 한국 증시 역시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 part로 투자 시장을 설명한다.

 

 

Part 1 코로나 시대, 경제 체질이 바뀐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는 팬데믹 상황으로 발전하여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과거의 모습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정부가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금을 풀었다. 이 돈은 부채가 되고, 정부, 기업, 가계 모두 부채가 늘어나 부채 총액은 급증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 지원금으로 기사회생한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좀비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납부할 수 없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어 걱정되는 대목이다.

 

미국의 경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던 렌터카 회사 허츠와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인 시어스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코로나 사태는 기업의 대마불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표준이 되고 있는 재택근무는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공장 자동화 속도의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회사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Part 2 , 여전히 미국에 주목해야 하는가?

 

미국은 2000년대 이후 세계의 슈퍼파워임을 입증하며 전 세계 시장에 스며들었다. 자유 시장 경제를 추구하고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유리한 환경이었다.

 

이런 질문이 계속 회자되는 것은 중국의 부상 때문이다.

중국은 미국의 경제력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기존의 시간을 더욱 단축한 느낌이다.

 

그럼 중국의 경제 성장이 세계 시장에는 미국 만큼 영향력을 가질 것인가?

 

이에 대해 저자는 중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한 가장 큰 동력은 중국 내수 시장과 경제를 활성화 시킨 중국 정부의 역할임을 강조한다.

 

이번 알리바바 창업자인 잭 마윈이 설립한 앤트 그룹이 IPO를 추진했다가 중국 정부의 쓴소리에 기업공개가 철회되는 모습은 중국 시장의 단면을 보여준 사건이다.

 

중국 정부는 해외 시장에서는 그러한 영향력을 자국에서만큼 행사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기업 정책과 대조되는 특징이다.

 

우리의 경우 GDP 순위가 세계 10권 내로 자리하며 경제 자립을 꿈꾸지만 우리는 무역에 의존하는 나라다.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곳이 한국 시장이다.

 

미국 시장이 기침을 하면 한국 시장이 감기에 걸린다던지, 미국 금융 시장의 시황을 새벽 내 지켜보고 우리 금융 시장의 전망을 예측하는 투자자가 많은 이유는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의 동조화는 여전히 굳건하기 때문이다.

 

 

Part 3 2021, 쓰나미급 변화가 몰려온다!

 

2021년은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전 세계 정부가 시장에 풀어놓은 통화가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 조짐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시중의 돈을 걷어들이면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도 있다.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은 2조 달러 이상의 추가 부양책을 예고했다.

 

블랙록은 미국 경제가 2025년이 되면 물가 상승률이 2.5~3%에 이를 것이라 전망한다.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지 않을 경우, 지금의 코로나 위기 사태는 3배 정도로 악화되었을 거라는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망한다. 코로나 사태로 위기를 맞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면 돈이 필요했고, 그래서 더 찍어내야 했다.

 

미국 시장에서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세계로 전이된다.

한국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Part 4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투자 전략

 

미국 경제를 항상 주목하고 인플레이션 징후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분석을 할 때는 거시경제 지표부터 확인하고, 인플레이션의 위협이 현실화하면 영업 실적이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미국 시중 금리의 대표적인 지표는 10년 만기 국채 금리다.

2020년 중앙은행 기준 금리는 0~0.25% 범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꾸준히 올라 20211월 초1.1%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21년 말이 되면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5%를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대로라면 현재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0.25%1.25% 포인트 이상 벌어진다. 그렇다면 미국 정부는 기준 금리를 올려야 한다.

 

이 경우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 투입된 자금을 회수하거나, 최소한 지금보다는 축소할 수 있다. 자산 시장은 상당한 가격 하락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투자자의 경우, 이 금리 추세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투자에 염두를 두고 있는 분이라면 <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를 통해 미국 경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미국경제를알면돈이보인다 #김두영 #행복한작업실 #재테크 #미국경제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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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 - 물리학으로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2
김범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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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으로 나, 우리, 세상을 이해하는 법

 

21세기북스에서 출판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님의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는 물리학과 우리와의 관계를 소개한 책이다.

이번 도서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인생명강시리즈의 강의를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인 김범준 교수님은 티비에서 시청자와 청중을 사로잡는 명강의를 자주 선보인다. 밝은 미소를 띤 얼굴로 조곤조곤 물리학적인 통찰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그는 지인들에게 괴짜 물리학자로 알려져 있는데 물리학이 특정 분야의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학을 통해 일상과 연결하는 지점을 연구하기 때문이다.

 

그는 통계물리학을 전공했다. 통계물리학은 상호작용하는 많은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커다란 물리 시스템에서 이 전체가 어떤 특성을 보여주는지를 연구하는 물리학의 한 분야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전체는 부분의 단순한 합보다 더 크다라고 했다. 통계물리학은 함께하면 달라지는 것들에 관한 과학이다.

 

통계물리학자들이 요즘 연구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복잡계'.

복잡계는 수많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복잡계의 구성 요소들은 서로 강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거시적인 현상을 만들어낸다.

 

복잡계는 상호작용하는 많은 미시적인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거시적인 계 전체가 어떤 특성을 보여주는지를 연구한다. 흥미로운 점은 복잡계 전체가 보여주는 특성이 복잡계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 요소에서는 볼 수 없는 특성이 전체에서 새롭게 나타난다. 이를 떠오름 현상또는 창발이라고 한다.

 

이는 복잡계가 보여주는 대표적인 특성이다.

 

우리 사회를 복잡계로 생각하면 사회 전체는 많은 사람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드러나는 나고 이것이 사회현상이다.

 

함께 하면 달라지는 대표적인 예가 도시다.

도시는 전형적으로 1+12가 아닌 시스템이다.

A, B라는 도시가 있다.

A도시는 B도시보다 인구가 2배이다. A도시가 만들어내는 특허의 숫자는 인구가 2배이니, 단순하게 2배가 되어야 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결과는 2.2배 정도이다.

, 도시의 창의성은 사람의 숫자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빨리 늘어난다.

 

도시의 기반시설인 하수도를 예를 들면 A도시는 인구가 2배기 때문에 하수도의 길이도 2배가 되어야 하지만 데이터 분석값으로 1.8에 가깝다.

 

도시의 인구 값의 X축으로 두고 Y축의 값을 소득, GDP, 특허, 범죄의 로그 값을 취하면 직선으로 나타난다. 이 말은 승수의 개념으로 값이 증가하는 것을 뜻한다.

 

인구가 더 많은 도시가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문제는 범죄와 같은 부정적인 숫자도 함께 늘어난다.

우리는 어떻게 노력하면 도시의 인구 증가의 긍정적인 효과는 유지하면서 부정적인 효과는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일까?

 

를 이해하는 방법은 나의 내면을 살펴보는 방법과 나를 둘러싼 바깥을 둘러보는 방법이 있다.

 

나를 둘러싼 바깥은 둘러보면 시선은 우주를 향한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계의 한 행성이다. 태양은 우리은하에 속해 있는 항성이다. 우리은하는 대략 4,000억 개 정도로 추산하는 별은 가지고 있다.

 

요즘 천문학에서 우주는 2,000억 개 정도의 은하가 우주 안에 있는 것으로 본다.

 

우주는 얼마나 큰 것이고 언제 생겼는가?

 

우주의 나이는 138억 광년이다. 관측가능한 우주의 반지름은 약 465억 광년이다. 우주의 반지름이 빛이 이동한 거리인 138억 광년보다 큰 이유는 우주의 크기가 계속해서 크게 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465억 광년이라는 엄청난 공간의 규모 속에서, 138억 광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의 규모에 지구라는 행성에 내가 태어난 것이다. 통계적으로 생각하면 이는 우연에 가까운 확률이다.

선택받은 나는 어떤 미래를 살 것인가?

 

오늘 내가 내리는 선택을 하고 어떤 결정을 하는지가 나의 미래를 크게 바꿀 수 있다. 과거로부터 이어진 선택의 연속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앞으로 다가올 매 순간의 선택이 나의 미래를 만들어간다. 미래는 오늘 내가 한 선택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저자는 물리학적으로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과연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냉정하게 따져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

 

<내가 누구인지 뉴턴에게 물었다>는 물리학을 통해, 나로부터 시작해 지구와 우주까지 돌아보는 여정이었다.

 

과학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내가누구인지뉴턴에게물었다 #김범준 #21세기북스 #과학 #인문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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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중세편 2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2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왕수민 옮김 / 부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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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세계사에 관한 수잔 교수님이 들려주는 중세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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