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재개발 투자지도
이은홍.김인만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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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울 재개발, 아직도 투자 기회는 있다!

 

<한 권으로 읽는 서울 재개발 투자지도>이 책 없이 재개발 투자하지 마라는 부제와 함께 서울 재개발 구역의 생생한 현장을 담고 있는 책이다.

 

서울 소재 아파트는 많은 사람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갖는다. 문제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쉽사리 사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기존의 강남권 아파트는 물론이고 강북의 아파트 평균 가격도 타지와 비교하면 고공행진 중이다.

 

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개발이 훌륭한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 재개발 투자의 경우, 공부해야 할 것이 많고 투자 기간이 장기로 될 수 있어 쉽게 투자하기 힘들지만, 서울 입성을 노리는 사람에겐 서울 재개발 구역에 관한 정보는 하나도 놓치고 쉽지 않다.

 

원앤원북스에서 출판한 이은홍, 김인만 공저자님의 <한 권으로 읽는 서울 재개발 투자지도>는 오세훈 서울 시장의 당선과 더불어 규제 완화가 될 예정인 서울 재개발에 대한 투자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루고 있다.

 

2021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민간 정비사업 규제를 완화해주겠다고 하면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찾아볼 만한 제대로 된 정비사업 관련 책을 구하기 힘들다.

 

이 책은 일반 독자를 위해 재개발 관련 지식과 절차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1부에는 한 권으로 끝내는 재개발 투자를 통해 재개발 투자 전 필수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하 <도정법>에 따르면 정비기반 시설을 정비하거나 주택 등 건축물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 사업, 재건축사업이라 한다.

 

 

재개발 vs. 재건축

 

도로와 주변환경 등 기반시설이 많이 열악한 곳은 주거환경개선사업, 보통 수준으로 열악한 곳은 재개발 사업, 기반시설은 괜찮지만, 주택이 많이 노후화된 곳은 재건축사업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지역주택조합 vs. 재개발

 

가장 궁금한 내용 중 하나는 지역주택조합과 재개발과 차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궁금한 내용은 조합원 탈퇴다. 분양가가 저렴한 것 같아서 조합원이 되었는데 사업이 생각보다 잘 진행되지 않거나 조합장이나 임원들의 비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처음 말했던 것과 달리 추가분담금을 더 많이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조합원 탈퇴를 나중에야 결심한다. 하지만 가입하기는 쉬워도 탈퇴는 어렵다.

 

 

재개발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면 재개발 사업 진행 절차를 알아보자.

 

기본계획 수립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구성 및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 작성 및 인가

건축심의, 시공자 선정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 작성 및 인가

사업시행(이주 철거 착공)

준공, 청산

 

대부분 사람은 사업시행계획인가나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부터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몇 년 정도만 기다리면 사업이 되는 줄 알지만, 기본계획수립부터 준공까지 아무리 빨라도 10년 이상 걸리고 20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래서 재개발 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고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1부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투자수익에 관한 내용이다.

 

비례율에 대한 이해와 함께 투자수익 계산 사례를 알아보자

 

대지지분 33(10), 매매가 4억 원, 감정평가액 토지 1천만 원/, 건물 40만 원/, 비례율 110%로 가정했을 때 재개발투자수익을 계산해보자.

 

대지 : 33

건물 : 50

매매가 : 4억 원

감정평가액(토지) : 33천만 원 : 33× 1천만 원/

감정평가액(건물) : 2천만 원 : 50× 40만 원/

총평가액 : 35천만 원 : 토지 평가액 + 건물 감정평가액

비례율 : 110%

비례율 반영액 : 38,500만 원 : 총평가액 × 비례율

조합원분양가 : 6억 원 : 전용면적 59

추가분담금 : 21,500만 원 : 조합원분양가 비례율 반영액

총 투자금액 : 61,500만 원 : 매매가 + 추가분담금

일반분양가 : 67천만 원 : 전용면적 59

주변시세 : 7억 원 : 전용면적 59

일반분양가 대비 수익 : 5,500만 원 : 일반분양가 총 투자금액

주변시세 대비 수익 : 8,500만 원 : 주변시세 총 투자금액

 

 

물론 이런 비례율 계산방식은 투자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대략적인 방법으로 정확한 비례율을 알기 어렵고 이주비 이자, 대출 이자, 기타 비용을 감안하면 실제 투자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투자판단 정도로 이용하면 된다.

 

 

2부에서는 서울 재개발 투자지도를 통해 신흥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는 마용성 재개발을 조망한다.

 

많은 투자자들의 원픽인 용산 한남뉴타운과 마포의 신흥 부촌 아현뉴타운, 공업지역에서 고급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을 소개한다.

 

이 지역의 아파트를 소유한다는 생각만으로 꿈에 부풀어 오르는데, 저자는 이와 함께 눈여겨봐야 할 서울의 알짜 재개발 지역도 소개한다.

 

강남의 유일한 재개발 구역인 거여·마천 뉴타운, 동작구의 신흥 주거지 노량진 뉴타운, 대규모 정비사업구역인 흑석뉴타운, 뛰어난 교통 여건의 이문·휘경 뉴타운, 수색·증산 뉴타운이 주인공이다.

 

재개발 투자가 아니더라도 살다 보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이 재건축,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기도 한다. 내가 사는 집이 노후화되면 위치와 사업성 평가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서울과 같이 아파트를 지을 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하지 않고서는 새 아파트를 공급할 수 없다. 서울 아파트 재개발에 관한 2021년 현재 사업 현황에 관해 궁금한 사람은 이은홍 전문가님의 <한 권으로 읽는 서울 재개발 투자지도>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울재개발투자지도 #이은홍 #김인만 #원앤원북스 #경제 #경영 #재개발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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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 - 새로운 부를 이끄는 생각과 관점의 대전환
박병태 지음 / 리더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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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를 이끄는 생각과 관점의 대전환

 

리더북스에서 출판한 박병태 박사님의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생각의 대전환에 관한 저서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한국 사회는 전 세계 유례없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의료 수요에 급증할 거라 예상되는 가운데, 병원을 기점으로 하는 의료 서비스의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병원 경영전략 전문가로 오랜 시간 활동한 저자의 병원경영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주목할 당위는 여기에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다가온다는 평범한 사실은 이 책을 펼치기 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디지털이 체화되고 있어 인간의 사고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 인사이트를 강조하는 저자의 주제 의식은 현대인이 가지는 문제를 정확하게 집어내고 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는 건강에 어려움을 가진 환자의 존엄을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단이다.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병원 서비스에 관한 인사이트는 모두 궁금한 내용일 것이다.

 

저자인 박병태 박사는 경영학 박사를 수료했고, 시인이자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지난 31년간 병원경영전략 전문가로 활동하며 의료현장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미 성큼 다가오고 있는 혁명을 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고, 우리가 이룩한 모든 문명의 기초가 인간의 사고로부터 출발했음에도, 요즘 들어 우리는 인간이 아닌 다른 개체가 인간의 사고를 대신하고 있는 현장을 목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인 빅데이터, ICT, AI, 5G, 블록체인, 3D 프린팅, 로봇 등은 인간이 더는 생각하지 않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저자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려면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테마별로 ITI (Issue 이슈 Thinking 생각 Insight 인사이트) 형식을 갖추고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제시하였다. 2장에서는 하나의 고정된 관점이 아니라 다르게 봐야 다르게 보인다는 개념을 전개하였다. 3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금과 다른 혁신을 이루지 못하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4장에서는 혁신의 최종 목표이자 궁극의 지향점인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소개했다. 5장에서는 일회성 혁신이 아니라 환경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방법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6장에서는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고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기업과 창의성의 개념을 짚었다. (15)

 

1장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은 왜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는가?

2장 생각의 프레임을 넓혀야 하는 이유

3장 혁신, 창조적 파괴로 앞서 나간다

4장 고객과의 접점을 촘촘하게 설계하라

5장 계속 성장하는 데는 비밀이 있다

6장 창의성은 95%가 습관이다

 

우리는 4차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혼용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자주 쓰이다 보니 4차 산업혁명이 나타나면 4차산업이 생성된다고 오해하기 때문이다. 4차산업은 독일 정부가 2011년부터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용어를 직역하다 보니 흔하게 사용된다. 학창 시절 배웠듯 산업을 크게 분류하는 기준은 자연에서 무엇인가를 가져오는 1차산업, 자연에서 가져온 것을 가공·제조하는 것은 2차산업, 자연이든 공장이든 어디선가 만들어진 상품을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것을 3차산업이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세계경제포럼의 클라우드 슈파프회장이 속도, 범위, 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3차 산업혁명과 확연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주창한 용어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이고 이는 기술적 동인을 통하여 생산성이 향상되고 3차 산업혁명 시대와 다른 형태의 사업구조가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창의성(creativity)’이다. 창의성은 상상력(imagination)’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는 상상력과 창의성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급격한 변화와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하는 중에도 의료 분야는 아직 표준화·규격화·균일화가 강조되고 있다. 의료 분야는 가장 우수한 두뇌들이 모인 집단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획일화·평준화된 병원으로는 지속적인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 이젠 창의성으로 무장한 병원으로 다르게 생각하고 각 개인 환우에게 맞는 맞춤형 진료는 필수이며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을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성모병원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성모병원만이 가지는 특징을 기억한다. 병원에서 마주치는 수녀님들은 성모병원이 가지는 환자를 진정으로 소중하게 케어하는 느낌을 가진다. 저자는 여러 성모병원의 사례와 함께 생각의 대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폭넓은 주제에 관해 서술한다.

 

커피의 기원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커피 프랜차이즈의 현황과 혁신을 추구하는 시대에 혁신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조지프 슘페터의 저서를 소개한다. +,-가 사용된 유래와 카톨릭 교회에 존재하는 데블스 애드보킷에 관한 이야기까지 저자가 소개하는 인문학의 범위는 경영학이 가지는 융합 학문의 특징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새로운 관점은 의심과 질문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전하기 위해 질문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만약 인간이 질문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인간이라 부를 수 있을까?

 

박병태 박사님의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은 병원 경영이라는 기본에 우리가 사고하는 다양한 지식에 관해 질문하게 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가지게 한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사이트좀있는사람 #박병태 #리더북스 #경영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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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
황창규 지음 / 시공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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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이끈 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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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컨버세이션: 대담한 대담
황창규 지음 / 시공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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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대담

 

시공사에서 출판한 황창규 대표님의 <빅 컨버세이션>기술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라는 주제로 그동안 그가 만났던 사람과의 대담을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을 서술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의 용량은 1년에 두 배씩 늘어난다라는 황의 법칙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 반도체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다. ‘황의 법칙은 당시 반도체의 기준이라고 하는 무어의 법칙을 너머 메모리 신성장론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에서 반도체와 관련해 다양한 직책을 맡았고 사장까지 오르는 동안 세계 최초 256M D램 개발등의 다양한 세계 최초를 기록했다. KT 회장으로 있을 때에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할 준비를 마쳐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미스터 5G’로 불리기도 했다. (책날개 중)

 

 

어린 시절,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뉴스를 보고 무슨 일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막연하게 우리나라가 특정한 분야에서 세계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으로 황창규 사장의 소식을 듣고 미국에서 공부하는 인재를 데려와 기술 개발을 주도한 사례로 인식했다.

 

당시에는 이건희 회장의 슈퍼 S 인재론이 주목받았던 시기로, 슈퍼 S급 인재 한 명이 10만 명의 역할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거기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 황창규 사장이었음을 후일 알게 되었다.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인물로 황창규, 진대제 두 사람의 비교와 경영 스타일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부산 출신인 황창규 사장에 관한 이야기와 이에 대비해 의령 출신인 진대제 사장의 공부 스타일은 충격적이었다. 자고 일어나면 한 자리에서 하루종일 공부하다 그 자리에서 바로 잠을 잔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두 사람의 비교는 흥미로웠다.

 

황창규 사장은 삼성전자를 퇴임하고 국가 CTO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고 찾아다니며 최근에는 KT 회장을 역임하며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상용화하고 이를 응용한 기술로 세계에 한국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매 순간 자신에게 영감을 준 사람과의 대담을 배운 점을 이 책에서 상세히 소개한다.

 

그에게 반도체의 길로 이끌었던 것은 서울대학교 학부 시절 광화문에 있는 서점에서 만난 한 권의 책이었다. 인텔의 설립자 중 한 명인 앤디 그로브의

<Physics and Technology of Semiconductor Devices>였다. 이 책을 읽고 그는 반도체에 일생을 걸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는 이 책을 너무도 많이 읽어 닳고 헤져 3번이나 다시 사기도 했다고 한다.

 

미국으로 유학하게 된 그는 MIT 대학원의 네이본 교수에게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논문을 제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이 논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스탠퍼드대학교 다튼 교수의 지도아래 책임연구원이 되어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반도체를 본격적으로 연구한다.

 

스탠퍼드대학에 있을 때 인텔의 컨설팅 업무를 하던 중 자신의 우상이었던 앤디 그로브를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을 일생일대의 사건이었다. 자신의 책을 탐독하고 영웅시하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온 젊은이가 앤디 그로브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후일 그의 자서전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앤디 그로브도 헝가리 출신의 유대인으로 그의 가족은 홀로코스트 정책의 피해자였고, 아버지는 군대에 차출되어 러시아의 포로가 되었다. 홀로 미국으로 망명한 앤디 그로브는 버클리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식으로 이름을 바꾸고 미국인으로 살았다. 그는 자신의 미국으로 망명해 이방인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앤디 그로브를 통해 고난 도전, 그리고 성장이 하나의 연속선상의 일임을 자각했다.

 



다튼 교수의 연구실에는 세계 유수의 기술 업체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고, 당시 세계 반도체 시장을 지배하던 미국, 일본의 주요 반도체 기업이 주최하는 세미나에 초청을 받고 마지막 일정으로 히타치연구소의 부소장과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부소장은 한국의 반도체 기술 수준을 물었고, 이에 대답 대신 그의 생각을 물어보았다.

 

솔직히 삼성전자 반도체 제품을 만들고는 있지만 수준 미달입니다. 일본의 기초 기술이나 응용 기술을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아마 한참 동안은 따라오기 어려울 겁니다.”

(히타치연구소 부소장과의 일화 중)

 

태연히 대답하는 부소장의 얼굴을 보며 그는 내면에서 분노와 오기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마침 삼성전자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던 그는 다른 유수의 대학과 일류 기업의 제의를 뿌리치고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긴다.

 

계약직인 임원의 자리보다 연구 개발을 위한 부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었고 3년이 지난 후 임원이 된다.

 

1994, 국치일인 829일에 세계 최초로 256M D램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002년 세계 IT 경기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을 때, 그의 소신을 믿고 그가 제시한 계획안에 따라 이건희 회장은 전폭적인 지지와 투자를 실행한다.

 

황 사장, 황 사장은 이때까지 큰 목표를 향해 달려서 1등도 해보고 지금 자리에 왔지만, 황 사장이 지금 투자를 안 하면 후배들은 언제 1등을 해보고 글로벌 1등을 지킬 수 있겠나?”

(이건희 회장과의 일화 중)

 

삼성전자는 기술력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업체가 되었고, 수많은 특허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 벤치마커인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를 이끌며 스티브 잡스의 애플과 상생하며 양사가 성장하는 기술 협력을 맺었고, 노키아 회장과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를 만나며 혁신에 대해 생각했다.

 

스티브 잡스와의 만남에서 가장 인상적인 질문은 기술의 혁신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기술의 한계에 관한 그의 질문이다.

 

현재 수요의 충족이 아닌 상상력에 기반한 미래 수요를 창조해야 합니다. 닥터 황, 기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스티브 잡스와의 일화 중)

 

스티브 잡스와의 만남에서 잡스는 5년 뒤, 10년 뒤 애플이 만들어낼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고 그 제품에 필요한 반도체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알아야 했다.

 

이때 그가 주장한 메모리 신성장론 일명 황의 법칙은 세계를 놀라게 했고, 아직 그의 이론을 유효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대한민국 반도체의 역사를 볼 때, D램을 시작으로 S,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거쳐 윈낸드, D램을 거쳐 모발일 D램과 SSD, CTF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과정에 황창규 대표의 역할과 연구팀은 결정적인 임무를 수행했다.

 

KT 회장으로 있던 6년간 그는 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을 완성해 국제적인 회의에 소개했다. 지금 코로나19 정국을 생각하면 당시 소개한 GEPP의 중요성과 기술이 인류 전체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황창규 대표의 <빅 컨버세이션>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기술을 구현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은 한 수많은 인물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의 가진 견해를 공유할 수 있다.

새로운 미래를 이끈 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싶은 사람은 <빅 컨버세이션>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빅컨버세이션 #황창규 #시공사 #경영 #삼성전자 #국가CTO #KT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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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
김기영.장광원.월간 '대학 합격의길' 편집부 지음 / 연합교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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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2022 대학입시 전국대학 핵심 정보 총수록

 

연합교육에서 출판한 <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는 대학입시 정보의 총수록이라는 말에 걸맞게 수시 정시 합격전략을 모두 수록한다.

 

수시모집 전형유형별(종합/교과/실기)의 주요 입시 정보를 포함하고, 정시모집 수능위주 전형의 정보도 충실하게 포함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 내 모든 4년제 대학을 지역별로 분류해 모두 수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입시생 자녀를 두고 있거나, 입시생이 그룹으로 관리하는 사람이나 조직에는 필수도서이다.

 

방대한 분량에 걸쳐 모든 대학의 정보를 수록하다 보니, 학생 한 명당 6장의 수시 원서를 적을 수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최소 4개 대학 이상의 정보를 찾아야 하고 다른 대학의 틈새 지원 전형이 자녀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면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고 한 권의 책으로 정보를 담고 있는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2022년 대학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의료계 신입생을 확대로 전국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이다. 특히 약대가 신설되어 1,700여 명의 정원이 새로 증원됨에 따라 이 여파가 공과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는 첫해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정보를 꼼꼼하게 잘 찾아야 하는 시기이다.

 

이 책에 수록된 수시 정시 합격전략 분석 리포트는 수시모집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과 교과 등급 분석이 뒤따른다.

 

지난 3년간 수시 정시 입시 결과와 합격선을 분석하고 있어 자신의 성적과 비교해 지원 가능성과 합격선을 예측할 수 있다.

 

학생의 교과 성취도가 최상이라 지원대학과 학과를 정해둔 사람은 걱정이 덜하겠지만, 현실은 어떤 대학이나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원서를 제출할 때까지 갈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 유일의 대학입시 전문 매거진인 <대학 합격의 길>에서 출판한 <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는 학교별 입학문의처를 학교명과 함께 가장 먼저 수록하고 있어, 학교에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한다.

 

대학입시가 학생의 인생에 차지하는 부분을 생각하면 하나라도 적합한 정보를 찾는 것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대학 합격의 길> 덕분에 자식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 이제 어떤 학교가 가장 적합한지 찾아야 하고 원서를 지원해야 할 것이다.

 

중등 고학년과 고등학교 자녀를 둔 사람이라면 대학입시에 관한 관심이 가족의 주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이번 2022년 대학입시는 기존의 대학입시와는 많은 부분이 확 달라졌다.

 

<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는 방대한 정보를 학교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 입시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할 거라 확신한다.

 

이런 책은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2년과 같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입시 환경에서는 그러한 변화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종합적인 정보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에서 수록한 대학의 입시 현황과 지원전략, 합격전략을 예측하는 정보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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