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새해가 시작되었다~~했는데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시간의 흐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간다는 사실, 나이 들수록 더 깨닫고 있답니다.

 

1월에도 많은 신간이 쏟아지고  있네요.올해는 어떤 새로운 이슈가 되는 책이 나올까 기대가 큽니다. 1월에 출간된 실용서 중에서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봤어요~~

 

 

 

 

정말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딸아이가 클레이 만들기에 관심이 많답니다. 대부분의 클레이는 장식용 작품 정도인데 이 책은 클레이를 이용해서 악세사리나 생활 소품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클레이로 작은 장미를 만들어 귀걸이를 만드는 방법 보더니 딸아이가 제일 강추한 신간도서랍니다.

 

 

요즘 드라마에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패브릭 인형에 눈길이 갔답니다. 뜨개질로 인형을 만들기도 하지만 자르고 오리고 붙이고 뜨개질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인형이 너무 앙증맞고 귀엽네요. 아이들 가방이나 핸드폰에 달아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살피니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보고 싶은 책입니다.

 

 

즐거운 상상에서 A to Z 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오네요. 요즘 만들기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펠트 소품 만들기도 눈에 들어옵니다. 미리보기가 되어 있어서 살피니 이 책에서는 소품을 만들면서 다양한 스티치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가정 시간에 배웠던 스티치들이 얼마나 어렵던지....내가 필요한 물건의 작은 소품을 만들면서 스티치기 이런 효과를 내는구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책갈피 소품 만들기 입니다. 꼭 배워보고 싶은 방법이 즐비한 책, 찜 합니다^^

 

소스 만드는 비법만 모아놓은 책이 한 권 있었으면 했는데 딱 맞는 책이네요. 다양한 소스 만드는 방법이 나왔으니 해당 요리에 맞는 소스를 이 한 권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겠네요. 셀러드바에 가면 다양하게 있는 소스들 어떻게 만드는가 궁금했는데 이젠 만들어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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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행성 - 즐거운 과학 나는 알아요! 2
정회성 옮김, 마고 센덴 그림, 피에르 원터스 글, 채연석 감수 / 사파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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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쉽게 아는 별과 행성의 이야기]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나이에 따라 읽는 책도 분류를 나눠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나이별로 성장하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연령별로 권장할 만한 장르가 있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정보를 중심으로 하는 과학책의 경우 처음에는 과학동화로 접근을 하다가 아이가 흥미를 느끼면 동화에서 벗어나 과학적 상식을 사실적으로 전달해주는 과학책을 찾게 된다.

 

사파리에서 나오는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초등학교 전 유아들에게도 들려주기 쉬운 과학시리즈인 듯하다. 특히나 독특하게 다가온 것은 cd가 들어있다는 점이다.

 

보통 cd는 책의 내용을 읽어주거나 관련되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보통인데 이 책의 시디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정말 궁금했다. 우주의 별과 행성에 대해서 들려주는 소리가 궁금하다면 지접 들어보시길^^~~~

 

유아들의 흥미도에 맞춰서 구성이 다양하다. 커다란 그림으로 정보만 간략하게 하고 만화컷을 이용하기도 하고 접는 페이지의 구성을 통해 펼치면서 보여지는 커다란 그림으로 흥미를 유발하기도 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로켓만들기 구성도 담겨있다.

 

준비물도 간단하기 때문에 부모가 옆에서 보조를 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만들어보도록 해도 될 듯하다. 직접 로켓도 만들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더 멀리 나가 행성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도 키워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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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즈 5 - 슈퍼히어로 삼총사, 복제생쥐들과 맞서다! 슈퍼 히어로즈 5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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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생쥐를 물리친 슈퍼히어로즈 대단해~~]

 

 

복제라는 용어가 아이들에게는 익숙할까? 과학적 정보를 많이 듣고 과학과 결합된 판타지 작품을 많이 대하는 요즘 아이들이기에 용어에 대해서도 익숙할 듯하다. 복제라면 나와 똑같은 사람이 또 하나 생긴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좋을거라는 상상을 먼저 한다.

 

그렇지만 누가 주가 되고 누가 부가 되는가를 생각한다면 아마 생각을 달리하겠지. 여하튼 아이들에게 복제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게 할 만한 슈퍼히어로즈의 새로운 이야기가 또 하나 시작되었다.

 

마치 옹고집전의 옹고집이 자기 행세를 하는 허수아비 옹고집 때문에 수난을 겪듯이 우리의 슈퍼히어로즈도 복제 히어로즈가 한 나쁜 일의 흔적 때문에 곤경에 처하게 된다.

 

 나는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누군가 내 행세를 하면서 그것도 나쁜 일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에게는 누가? 왜?라는 의문을 갖게 하면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영웅 슈퍼히어로즈가 복제 생쥐들을 맞서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 이들을 소탕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시원하다.

 

슈퍼히어로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드가 무엇인지 확실히 아는 것 같다. 다른 책의 구성과 틀리게 다양한 편집을 하는 것도 흥미롭고 아이들이 상상력을 동원하여 마치 자신이 등장인물이 되는 듯한 감정이입을 하게 하는 방법도 아는 듯하다. 약간 욕심을 부리면 여기에 조금의 정보가 들어가면 더 좋겠다. 하는 엄마의 마음. 여하튼 학교에 가져가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걸 보면 슈퍼히어로즈 시리즈 분명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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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즈 4 - 거대 공룡, 박물관을 습격하다! 슈퍼 히어로즈 4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베트맨보다 멋있는 슈퍼히어로즈]

 

 

베트밴을 보면 위기에 처한 고담 시티를 구하는 일은 모두 베트맨의 몫이다. 분명 고담시티에서 베트맨은영웅이고 멋있는 사람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고담시티의 암울함때문에 배트맨을 생각하면 밝은 느낌보다는 암울한 느낌이 든다. 영화 배트맨이 어딘지 모르게 느낌상 어른용이라면 제로니모의 슈퍼히어로즈 시리즈는 아이들을 위한 설정에 아이들을 위한 영웅을 만들어내는 그정도의 느낌이라서 마음에 든다.

 

가끔 나오는 제로니모를 잊고 이제는 자주 만나는 슈퍼 히어로즈를 먼저 챙기는 우리 아들. 이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하더니 제목만 보고서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를 먼저 떠올린다. 정말 박물관의 모든 것이 악당의 힘으로 살아나 슈퍼히어로즈와 대결을 할게 될까?

 

문제의 발단은 역시 슈퍼히어로즈와 대결구도를 펼치는 시궁창 쥐들에서시 비롯된다. 이번에는 시궁창 쥐들이 개발한 생명 주입 광선을 이용한다. 광선을 쏘아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4 테라 코타 병사들과 거대 공룡 모형들 , 커다란 동상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궁창 쥐들의 조종을 받아 슈퍼히어로즈와 대결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어려운 속에서도 승리는 슈퍼히어로즈에게 가지마나 과정에서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슈퍼히어로즈가 위험에 처한 도시를 구하는 모험담이기는 하지만 매번 설정되는 상황을 통해서 기발한 상상을 해보게 되는 것 같다. 신기한 발명품과 상황 등을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의감도 무럭무럭 자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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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 랜드 - 학교에서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
M. L. 네즈빗 지음, 하정임 옮김, 조현정 그림 / 다른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의인화 된 품사이야기]

 

영어공부를 혼자한다고 조금 으스대기도 하지만 영문법에는 영 자신이 없는 중학생 딸아이에게 먼저 이 책을 권해주었다. '학교에서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영문법'이라는 타이틀에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리라는 촉이 왔다고나 할까? 예상대로 정말 기발한 발상으로 영어 품사에 대해서 다뤄주는 재미난 문법책이었다. 문법책이면서 문법책이 아닌듯 위장술이 정말 대단하다.

 

품사에는 모두 몇개가 있었던가? 가물가물했는데 9품사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자신들의 갈등을 풀기 위해 법정에서 서로 자기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각 품사의 역할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된다. 의인화된 품사가 저마다 자기 역할을 인간사에 빗대어서 변호하는 모습이 기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을 받아들이는데는 두 가지 입장이 있을 듯하다. 140년동안 영미권에서 불멸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영어권 아이들에게는 이런 의인화가 받아들이기 쉬울 듯하지만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는 언어를 통해서 익숙하지 않으면 고학년이 되어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우리 아이의 경우는 후자라서 아이의 반응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작은 아이의 경우는 욕심을 내지 않고 챕터별로 조금씩 읽으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나오는 퀴즈를 풀어보도록 해보았다. 이해하기 쉽지는 않지만 처음 들어보는 품사라는 용어와 각 품사의 성격을 이야기를 통해서 받아들이기를 바라면서 느림보 작전으로 조금씩 나아가기로 했다. 글씨가 빽빽하기는 하지만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처음 품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캐릭터로 품사를 기억하고 퀴즈를 풀어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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