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제주 여행지 1500여개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2024-2025 개정증보판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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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2024~2025 개정증보판 ]

 

올겨울. 가족들 개개인이 가진 바쁘고 중요한 일정들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가족여행 가자고 하던 차에 조금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선택한 제주. 몇 번의 여행이지만 놓치고 있던 제주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면 여행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될 듯 하다.

 

타블라라사의 이정기 대표의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은 혼자가도 좋을 만큼 제주여행에 대해 아주 꼼꼼하고 친절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에는 제주 행정구역지도를 시작으로 꽃계절 여행지, 인스타 촬영지, 제주오름, 카페, 액티비티, 그리고 제주 각 지역별 주요지역에 대한 지도를 통해 여행정보들을 미리 볼 수 있게 한다.

 

제주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관광지와 인스타 추천지, 액티비티, 맛집까지 알찬 정보들이 한 권에 다 들어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구하고, 동선을 짜야 하는데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한권이면 이러한 수고를 덜어준다

 

제주에 가면 꼭 해볼 만한 것들 12가지에서 하고 싶은 것 몇가지 선택해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제주에 가면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뭐 그다지 고민하지는 않는다. 제주 귤도 맛있고, 한라봉도 좋고, 몇 년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감귤초콜릿도 좋다. 떡 좋아하는 지인에게는 제주 오메기떡을 선물하고 택배로 쿨하게 보낸다.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새로 생겨나고 유행하고 있으니 잘 골라보는 것도 재미있다.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에서 소개하는 추천 쇼핑리스트를 통해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또 제주에 갔으면 먹어봐야할 음식도 소개한다. 흑돼지와 갈치가 유명하니 식구들과 함께 먹어야 된다. 말고기에도 도전해 보고, 지난번 못먹어 아쉬웠던 감귤탕수육도 궁금하다.

 

제주에서 꼭 봐야하는 일출과 일몰.

 

p84.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에서 보통 바다 위의 일출을 떠올리겠지만 오름이나 산에서 보는 일출도 굉장히 멋있다. 일출 명소로는 한라산 정상, 성산일출봉이 있는 광치기 해변, 서우봉, 형제 해안도로, 따라비오름, 지미봉 등이 있다.


 

일출과 일몰도 보고 잠시 휴식과 사색이 필요한 순간에는 제주에 있는 예쁘고 독특한 대형 카페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보는 것도 좋고, 독특한 절벽과 해식동굴, 모래가 퇴적된 지층의 포트홀 등 제주 만의 감성과 색을 담아낼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이 있는 인스타 감성플레이스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제주 스냅사진 명소 베스트 11도 놓치면 아쉽다.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은 테미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관광투어, 맛집투어, 혹은 액티비티등 원하는 상황을 선택해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지역별로 추천 여행지, 맛집, 카페, 숙소, 인스타 여행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기본 정보와 주소, 연락처까지.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타블라라사의 여행 가이드북은 대체적으로 한권에 지역의 많은 정보를 담아 전해준다. 그래서 여행지역을 선택하고, 여행목적에 따른 계획을 수립하고 떠나는데 도움이 된다. 각 여행지에 대한 정보자체도 컬러사진이어 좀더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여행 지도만 보아도 자연스럽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어설픈 여행 코스나 너무 주관적인 여행지 추천을 지양하고 본 도서를 제작했다고 전한다.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에서 진심을 알 수 있다.

 

혹 제주에 가고 싶지만 못가는 상황에 있다면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한권을 보고 나면 대리 만족을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그만큼 제주의 대부분이 담겨 있다. 도서 넘겨 가면서 눈 호강 제대로 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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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 - 고양이들의 말랑한 하루
주노 지음, 노경실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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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고양이들의 말랑한 하루

 

[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는 야옹이 화가 주노의 작품이다. 나에겐 생소하지만 귀엽고 조금은 엉뚱한 복슬복슬 야옹이를 그린 ‘mofusand’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에 등장하는 야옹이 형과 동생. 생김새도 성격도 하는 일도 다르다. 형은 갈색 줄무늬에 귀가 쫑긋하고, 동생은 처진 귀에 회색 반점이 있다. 부지런한 형과 느긋한 동생. 우리집에 있는 아이들과 너무 닮았다.


바쁘고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함께 집에 가는 길은 여유를 느끼게 해 준다.

 

형과 동생 야옹이의 출퇴근, 각자의 직장에서의 일상생활을 귀엽게 풀어 놓았다. 직장에서의 시간이 조금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있어 마음이 편안하다.

 

[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는 짧은 그림에세이다. 말랑말랑한 야옹이 형제의 일상을 보면서 어느순간 편안해 지고 있음을 느낀다. 아침부터 저녁시간까지 특별할 것도 없지만 각자의 일상을 보내고 편안한 집에서의 마감을 보면서 우리들의 삶을 보는 것 같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너무 좋아할 거 같다. 복잡하지 않은 그림 동화형태여서 마음 복잡해져 있는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하다. 조금은 쉬어가는 타임을 선물해 주는 것 같은 그림에세이다.

 

책 뒤편에 저자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주소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들러봐도 좋을 듯.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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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케이트 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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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집에 멋스러운 예술 작품 하나쯤 소장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말 그대로 예술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을 보러 갈 기회를 가진다. 아직 작품에 대한 평을 하거나 논리적으로 작품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그래도 가끔 어떤 작품은 저 작품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시대는 어떤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투자등 재테크 수단으로 여긴다. 이로인해 미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미술시장도 꾸준히 커가고 있다.

 

예술법과 지적재산권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저자 케이트 리는 [아트 컬렉팅]에서 현대미술시장 이해하기,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다, 미술품 취미, 투자로 구분하여 컬렉터 입문부터 실전에 관련하여 안내한다.

 

예술시장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는 것은 많은 매체에서 소개하고 있다. 경제적 불황 상황이지만 미술작품도 현물이기 때문에 이를 보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술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객관적인 요소로 작가의 이력, 작품의 완성시기나 주제, 인지도, 어떤 컬렉터가 소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과 보존상태, 전시이력, 희소성에 있다고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예술은 아름다움을 탐구하다 보니 결국은 마음을 빼앗는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가치를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미술작품에 대한 투자를 할 때는 작품의 소장이력, 진위여부, 세금등에 대한 부분도 확인해야 한다. 투자처의 다양성을 위한 방안으로 미술품 투자는 권장하지만 짧은 기간 안에 수익을 내는 방법은 아니다. 특히 재판매로 수익을 크게 얻는 경우는 10년 이상 소장하다 내 놓을 경우라고 한다.

 

컬렉팅을 하기전에는 시장조사를 해야 한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에 대해 소개한다.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갤러리나 딜러, 경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작품을 좀더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작품 구매시에는 인증, 작가의 서명, 계약서, 보관 등 확인해야 할 것들도 많다. 작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내장식을 위한 것인지, 투자 목적인지 등 작품 구입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예술품 투자는 장기적 성향을 띠기에 무엇보다도 구매자가 해당 작품을 좋아해야 한다는 점을 조언한다.

 

작품을 잘 고르는 안목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도서에는 컬렉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트 컬렉팅]에는 유명한 작가들의 그림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많은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록에 담긴 초보 컬렉터들을 위한 상식에서 저작권에 대한 부분을 설명한다. 예로 남의 집 벽에 그림을 그리는 뱅크시. 벽화의 그림의 소유권은 집주인에게 있어 맘대로 팔수 있지만 저작권은 뱅크시에게 있어 복제는 집주인이 맘대로 할 수 없다.

 

시간이 흐르고, 취향이 바뀌면서 제품의 평가 역시 달라진다.

새로운 트렌드로 인해 뉴미디어와 디지털 미술 등 기존의 전통 미술 양식에서 벗어난 작품에 관심을 보이게 된다. 최근에는 AI가 작가가 되어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그 작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아트 컬렉팅]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작품 선택방법, 투자방법, 작품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까지 짚어준다. 좋은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가장 중요하지만 무조건 작가의 전성기 작품만 고집하기 보다는 자신의 전체적인 컬렉션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이 알아야 할 것들을 하나씩 짚어주고, 그림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부분도 꼼꼼하게 설명해 준다.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도서내용 중>

 

p26. 유행은 말 그대로 흘러 지나가는 현상이다. 시기마다 사람들의 기호나 생각이 변화하면서 또 다른 유행을 끊임없이 몰고 올 것이다. 일시적인 유행에 무작정 편승하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 오래 두고 감상할 수 있는 비결이지 않을까.

 

p76. MZ세대들의 투자는 고가의 작품보다 저가나 중저가, 신진작가의 작품을 찾는 경향이 있다. 기존 예술 작품 투자의 주요대상인 거장들의 작품이 아닌 동시대 예술 중심의 신진 작가들 작품이 이들의 투자대상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으면서도 새로운 시도에 과감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은 MZ세대의 낯선 것에 대한 포용력이나 모혐적인 성향과도 잘 어우러진다.

 

p104.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의 사진은 복제가 용이해 무한 제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가가 일정 수로 작품의 제작을 제한해 작품의 희소성을 보장한다.

 

p137. 전문가들은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술 작품은 옷장이나 선반 속에 넣어 두는 물건과는 달리 우리가 생활하는 집의 벽이나 공간에서 늘 접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고개를 돌리면 마주치는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저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과 다를바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술 작품은 유동성이 떨어져 빠른 재판매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래 자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p205. 세계적 미술관들도 NFT 작품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아트 NFT가 하나의 예술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컬렉터로서의 투자대상으로만 여길 것인지, 아니면 하나의 작품으로 대할 것인지 자신이 구매하는 목적을 잘 생각하고 작품을 구매해야 할 것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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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퍼즐 - 문장 속에 숨겨진 범인을 찾는 두뇌 게임 100 크라임 퍼즐 1
G.T. Karber 지음, 박나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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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쿠에 추리 퍼즐을 더한 크라임퍼즐. 두뇌게임으로 추리를 잘 해서 범인을 찾아내라.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가면서 성취감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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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퍼즐 - 문장 속에 숨겨진 범인을 찾는 두뇌 게임 100 크라임 퍼즐 1
G.T. Karber 지음, 박나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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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라임퍼즐/문장 속에 숨겨진 범인을 찾는 두뇌 게임 100

 

아이들과 함께 스도쿠에 빠져 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보드게임을 하나씩 늘려가는 재미도 있고, 지인들 초청된 자리에서 게임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클루에 빠져 있다 좀더 깊이 있는 게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눈에 띈 [크라임 퍼즐]

 

추리 게임보다 흥미진진하고 숫자 퍼즐보다 짜릿하다!” 책 표지에 담긴 소개 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크라임퍼즐]은 신개념 추리게임으로 스도쿠 형식을 빌려 추리를 하고 범인을 찾아 가는 퍼즐게임이다.

 

[크라임 퍼즐]은 첫장에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쉬운 난이도부터 시작하고, 용의자 3, 살인사건장소 세곳, 무기 3가지가 나온다. 각 용의자, 장소, 무기등에 대해 표형태로 제공한다. 단서를 따라가면서 하나씩 체크하고 정리해 가다보면 범인을 찾을 수 있다.

 

중급영매, 하드보일드 명탐정, 불가능에 도전으로 단계를 높인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는 높아진다, 단계가 높아지면서 단서도 늘어나고 용의자도 늘어난다. 살인 동기도 추가되고, 용의자의 진술에서 진실을 찾아야 하는 등 사건 자체가 조금씩 복잡해진다. 단계별로 각 25개의 사건으로 총 100개의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주어진 정보를 잘 해석해야 한다. 집중력과 창의력이 필요하다.




  

100개의 사건을 모두 해결하고 나면 하나만 더에 논리탐정 로지코가 풀수 없는 암호. 숫자로 가득찬 페이지가 딱 기다린다. 이걸 잘 모르겠다. 정답을 찾아보지만 정답은 없다. 시간이 필요하다.

 

[크라임퍼즐]에 담긴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고, 함께한 사람들과 토론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이 문제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교환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크라임퍼즐]을 즐길 수 있는 준비물은 [크라임 퍼즐]책과 노트. 그리고 연필이나 볼펜 등. 도서에 표가 이미 나와 있지만 여럿이 함께 해나가는 재미를 위해서 각자의 노트에 표를 그리고 사건해결해 나가고 결과를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건해결에 어려움에 직면하면 뒷장에 힌트페이지를 살짝 넘겨볼 수 있다. 사건 해결 정답도 있으니 현명한 탐정이 되어 사건 해결을 잘 해내고 나서 정답을 통해 통쾌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단점 한가지. 중독성이 있다는 것. 하나를 해결하고 나면 다음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꾸 책장을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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