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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태풍이 한꺼번에 몰아닥쳐서 많은 분들께서 힘들어지시지나 않았나 모르겠군요..

특히 전라도 지역에서는 상당히 피해가 많았다고 하는데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구요.. 그나저나 태풍이 가고나니 갑자기 일교차가 심해지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상당히 쌀쌀해졌습니다.. 코속이 맹맹한게 감기기운도 올라오고 말이죠.. 이럴때 따숩게 편안한 한권의 책으로 9월을 보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여러분 이번 달에도 퐈이링!!!!

 

한여름의 열기가 바짝 얼어붙을 정도로 사악함과 광기로 뒤엉킨 치명적 심리 서스펜스!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슈피겔》선정 베스트셀러 1위

완벽을 가장한 인간의 가식과 이상을 좇는 인간의 본능이 선사하는 섬뜩한 서스펜스

자신을 그럴듯하게 꾸미는 인간들, 연쇄살인 속에 숨겨진 오랜 증오의 폭로……

대체적으로 추세가 스릴러소설에서 여성의 입장에서 구현되는 작품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특히나 북유럽쪽에서는 더욱 이런 경향이 짙습니다.. 요즘 니가 제일 잘나가!~라고 해도 누가 뭐라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듯 싶구요.. 상당히 평이 좋고 즐거운 스릴러소설이라는 소개가 있는지라 기대가 됩니다..

 

 

 

공포, 추리, 범죄, 로맨스, 역사, 판타지, SF
“우리 심장 안에 서식하고 있는 최고의 이야기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 추천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마이클 셰이본의 야심찬 기획

 

마이클 셰이본은 다들 아시죠, 모르실라나?.. 유명한 작가님이시죠..

영미권을 대표하는 스타작가님들 20분을 모시고 셰이본형님이 편집하고 추려서 멋지게 소설집을 만들어 냈습니다.. 몇명만 제시해봐도 이거, 와우! 하실 작가님들이시네요.. 닉 혼비, 엘모어 레너드, 닐 게이먼, 스티븐 킹, 마이클 크라이튼(돌아가시기전인가요?).. 이런 불세출의 작가님들이 선보여주시는 멋진 단편소설집.. 비싼만큼 이렁거 마구마구 기대되지요... ㅋㅋ

 

 

 

 돌아오지 않는 딸을 심중에 품고 살아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엄마. 가출했다가 납치 실종된 딸.
사이코패스의 피가 흐르는 손녀에 대한 이야기.<빨간 스웨터>

황희 작가님은 그동안 중.단편집 위주의 장르소설을 집필하시는 분이시더군요.. 솔직히 잘 모릅니다.. 근데 꾸준히 자신의 개성을 만들어가시는 것 같구요.. 공포문학이나 스릴러등의 창조적 캐릭터를 독자들에게 공감시켜주는 작가님이시라니 기대가 많이 되구요..

황희 작가님만의 서스펜스와 공포적 감성들이 인간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즐거운 스릴러의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올 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기대되네요..

 

 

 

 “우리의 상상 너머에 존재하는 곳, ‘지금-여기’에서 출발하는 모든 가능성으로 이루어진 미래 도시, 메타트로폴리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노인의 전쟁》의 작가, SF의 젊은 거장 존 스칼지와
지금 가장 ‘뜨거운’ 작가 4인의 상상력이 탄생시킨
전혀 새로운 감각의 미래 도시 이야기

SF소설집입니다.. "노인의 전쟁" 시리즈로 국내 독자들에게 확실한 SF작가로 사랑받는 존 스칼지부터 대단한 SF, 판타지 작가님들이 모여서 소설집을 만들어서 보여주시네요.. SF를 사랑하시는 많은 국내 독자님께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구요.. 참고로 존 스칼지의 작품들 상당히 흥미롭고 즐겁게 읽은터라 이 작품집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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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블로그를 몇번씩 와주신 이웃분들께서는 대강 아시지만 아이가 넷이다...  

요즘 세상에 상당히 많은 편이고 키우는 것도 매우 힘들다.. 요즘은 아빠가 더 힘들다라고 외친다..암! 어느 분 말씀처럼 하나 키우고 제대로 삶을 알려주기에도 현실은 너무나도 벅차다라는 사실도 인정한다..  그러다보니 내 시간이라는 개념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내가 원하는만큼 나만의 자유를 찾고 싶지만(이건 엄마도 마찬가지!), 현실은 아이들의 삶속에서 부모의 역할을 담아야하기 때문에 참말로 나를 위한 시간을 쪼개어내기가 어려운거쥐...

 

그나마 난 나의 시간을 어떻해서든 자르고 찢고 쪼개고 나눠서 나만의 책을 읽을 시간을 만들어낸다.. 여기서 초능력이 발생한다. 예전에 총각때나 혼자인 시절에는 한 권의 책을 끝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 책이 얇든 두껍든 언제나 최소 2주일은 걸렸다는거지,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영웅을 만들고 상황이 능력자를 만드는것처럼(응?..이런 말이 있긴하나?) 나 역시도 그런 듯 하다.. 언제나 책을 옆에 두고 함께 하면서 잠시의 시간이라도 집중하게되면 얼추 몇십페이지는 저절로 넘어가는 능력을 지니게 된거라는거, 쪼개지고 여며지기까지한 얄팍한 나만의 시간을 오롯이 나만의 책과 함께 보내는 능력을 깨우치게 된거라는 위대한 상황체득능력..

 

그래서 나에게는 나의 책이 소중하다.. 책 자체의 소장과는 별개로 책이 나에게 주는 의미가 무척이나 소중하다.. 나를 나이게하는 나만의 자유를 알려주는 나를 위한 시간과 같은 분신의 의미(??)로 보면 좀 과하네~~.. 하여튼 책은 그만큼 나에게 소중하다.. 그러니 책을 만드는 출판사도 나름 소중하여야하는데 사실 뭐 책이 중요하지, 출판사는 크게 염두를 두지 않지만 그나마 몇몇의 출판사는 소중하다.

 

그 중심에는 북스피어라는 출판사도 있다.. 단순히 출판사라는 의미의 개념과는 또 다르다.. 사실 솔직히 이 출판사가 출간한 작품을 수십권이나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떠벌릴만큼 그들의 책을 섭렵한 건 아니다.. 오히려 몇 권 채 읽어보지도 못하고 쳐박아두고 있다는게 맞는 표현일꺼다.. 하지만 늘 흥미롭고 함께하고 즐거운 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곳이라는 점이 책의 독서 유무나 소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라고 보면 되겠다.. 그러다가 우연히 눈팅반팅쪽팅으로 한번씩 씨익 웃음을 쪼개도 왔다가던 그런 출판사의 블로그에서 독자의 역할을 만들어주는 이벤트와 독서펀드같은 개념의 독자와 출판사의 하나됨을 보여주고자하는 일을 저지른거다... 참 멋지더라,

 

많은 책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많은 전문적 지식조차 없는 일개 장르소설의 편협한 독자이지만 내가 참여하고 내가 함께 한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행복한 감정으로 다가섰다.. 작은 돈이지만 나만의 시간만큼 소중한 나만의 비상금을 일부 털어 펀드에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한 출판사와 함께한 독자들이 낳은 아이가 이렇게 내 손에 내려앉았다... 미야베 미유키의 "안주"라는 작품이다.. 난 홍보도 할 줄 모르고 단순히 책만 읽고 나만의 느낌만 끄적대는 편협한 독자이다.. 하지만 이 "안주"는 나의 다섯번째 아이다.. 홍보라고 봐도 좋고 선전이라고 매도해도 좋다.. 이 작품이 얼마나 재미가 있을지, 대박이나 쪽박을 찰지는 미리 판단할 순 없지만 아이를 넷이나 낳고도 또다른 아이에 흐뭇해하는 난 청상 아빠이긴 한가보다... 부디 내 아이가 잘되었으면 한다.. 모든 부모의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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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제가 살아온 인생중에서 올해가 가장 더운 여름중 한 해가 아닌가 싶을 정도군요.. 너무 덥습니다.. 폭염속에서 하루하루 현장에서 힘들게 버텨내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구요.. 이런 더위에는 샤워후 선풍기 바람 쇠면서 편안하게 즐거운 션한 장르소설 한 편 즐기시면 좋을 듯.. 물론 휴가때 가져가셔서 해먹같은데 누워서 자연바람에 독서도 나쁘진 않죠.. 휴가가 없는 전 집에서 읽겠습니다.. 8월도 힘냅시다!! 

 

 

‘황금빛 태양이 살갗을 태우고 발아래에서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에 어울리는 미스터리 랭킹’1위!
영국 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 상 수상작
영국 추리작가협회 선정 역대 최고 미스터리 100
《타임스》 선정 100대 미스터리


개인적으로 읽어본 바 피터 러브시라는 작가는 무척이나 유쾌하고 즐거운 책읽기를 선사해주시는 분이시더군요.. 상당히 집중도가 좋은 가독성적 문장력도 좋구요. 더운 여름에 편안하고 시원하게 대중소설 한 권 읽어보는 측면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더군다나 걸작이라는 명분을 지닌 작품이라면 두 말 할 필요도 없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제서야 보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임돠!

 

눈뜬 순간,내가 알던 세계는 사라졌다
인공 동면 문제를 정면에서 파헤친 화제의 메디컬 드라마

메디컬 픽션의 일인자 가이도 다케루
현역 의사가 바라본 ‘가능한 가상 의학’의 빛과 그림자


사실 가이도 다케루 작품은 몇 권 소장하고 있긴 합니다.. 여즉 펼쳐보질 못하긴 했습니다만 흔히들 일본의 로빈 쿡같은 분이시더군요.. 제가 처음 스릴러소설을 즐기기 시작한 부분도 이런 의학분야의 스릴러가 너무 재미있어서 마구 빠져들었는데 말이죠.. 일본의 미스터리 역시 이런 의학미스터리가 상당히 잘 갖춰져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 기회에 의학적 딜레마를 동양적 공감대에서 어떻게 풀어내는지 한번 보고 싶군요..

 

 

유럽 추리문학상을 휩쓴 스릴러의 거장
피에르 르메트르의 최고 히트작!
데뷔작부터 3연속 문학상 수상 영예!
유럽 장르문학의 신성, 피에르 르메트르의 빅 히트작!
코르메유 탐정문학상, 미스터리문학 여성독자상, 서스펜스문학 애호가상 수상! 영화화 전격 결정!

 

어휴,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알렉스를 읽어보신 분들은 이 책을 펼쳐보진 않고는 안되는거지요.. 알렉스의 카미유 베르호벤시리즈와는 다른 단행본인 듯 하지만 굵은 글씨 보세요!.. 최고 히트작!이래잖습니까.. 두 말 않고 기대합니다!~

 

 

이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는 없다! 현실과 비현실의 틈새,

지옥 같은 끔찍한 세상과 그보다 더 괴로운 현실이 만나 창조된 기묘한 세계……
신의 조작인가, 악마의 만행인가.
상상치 못한 곳에서 지옥의 배틀이 시작된다!


흔히들 귀지우개센쎄이로 불리우죠.. 기시 유스케표 극한상황적 긴장감 집중유발 공포극대 미스터리스릴러소설이 다시 나왔습니다..

기시작가님이 보여주시는 심리적 공포와 상황적 극단성이 대단한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기시 유스케를 즐겨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행복한 독서가 될 듯 싶네요.. 저 역시 귀지우개형님을 사모하는지라 닥독하도록~

 

히가시노 게이고 2012년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호텔

독자 1만 명이 뽑은 인기 작품(총 76편 가운데) 5위에 랭크!
1위 용의자 X의 헌신, 2위 백야행, 3위 유성의 인연
4위 신참자, 5위 매스커레이드 호텔

보시다시피 게이고 형님이 돌아오셨습니다... 그동안 선보인 많은 작품들중에서 솔직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만 그게 저만 그런게 아닌가봅니다.. 어디서 뽑은 설문인지는 모르지만 위에 독자 1만명이 뽑은 내용이 무척이나 공감이 갑니다요!!.. 그중에서 5위라니 아마도 재미는 있지 싶은데 기대해보겠습니다.. 요즘 다시 게이고 형님이 물이 오르셨던데 말이죠.. 신참자도 상당하다고 해서 기대중인데 나란히 4,5위를 드셨군요.. 76편중에서 5위면 상당한거 맞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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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덥다... 찌는군화하다가 장마가 왔군요.. 비로소 이제 비가 내립니다.. 과하지 않게 전국에 가뭄이 해갈이 되도록 골고루 뿌려주길 바라네요.. 그리고 장마의 습기와 찐득한 더위와 짜증나는 일상의 불쾌지수가 쌓일때에는 역시 즐거운 독서의 해갈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죠.. 시간도 돈도 없는 우리같은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는 독서가 답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달에도 션~한 장르소설로 더위와 습기를 날려봅시다아!!~~

 

 

 

생생한 캐릭터, 정교한 플롯, 긴장감이 폭발하는 범죄 스릴러
1845, 무법도시 뉴욕에 최초의 경찰국이 출범했다!
음모와 범죄가 판치는 도시 뒷골목을 접수한
바텐더 출신의 신출내기 경찰 티머시 와일드의 활약


상당히 리얼한 역사적 시대의 배경을 제대로 깔고 장르적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온 작품이다능.. 19세 중반 뉴욕의 모습을 중심으로

연쇄살인과 아동착취등의 범죄와 함께 처음으로 구성된 경찰들의

모습들을 아주 재미지고 리얼하게 담고 있다는데 느낌이 괜춘타.

우리 마이클 코넬리 횽님이 칭찬하셨다니 기대해보아요~

 

 

 

 

 

 “나는 인간성이 드러나는 추리소설을 쓰고 싶었다”
현실에 바탕을 둔 일상의 미스터리 8편을 수록한 <잠복>
'모비딕 마쓰모토 세이초 단편 미스터리 걸작선' 1권

 

 세이초 할아버지의 작품을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늘 느끼는

독서의 즐거움이란게 있다.. 사회적 구성과 현실적 문제의 딜레마

를 제대로 다루고 독자들에게 공감을 전달해준다는거쥐...

특히나 장편보다는 단편에서 주는 나름의 충격적 짧은 임팩트가

더 돋보이는 세이초 할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얄팍하게 해본다.

 

 

 

 

 

 

“문학은 과연 인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가”
《뿌리깊은 나무》의 작가 이정명 신작 장편 출간
인간성과 야만, 전쟁과 정의라는 묵직한 주제의식을 담은 미스터리 팩션, 한국 출간 전 영미권 등 5개국 판권 수출 화제작


사실 이정명 작가의 책은 늘 소장만 했었지 읽어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화제가 되는 작품을 선뵈여주시니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리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능.. 그동안 여러 작품이 영상화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이정명 작가의 이야기 구성의 능력이 대단함을 알 수 있

지 싶은데.. 여하튼 처음으로 접해보는 윤동주와 관련된 팩션~

 

 

 

 

잔인한 전쟁도 결코 막을 수 없었던
뜨거운 자유에의 갈망, 아름다운 문장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외롭게 죽어간 스물일곱 청년 윤동주,

시인의 생애 마지막 1년, 차가운 감옥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나?

 

제목이나 내용만큼이나 멋진 이야기적 미스터리를 담고있는 젊은

삶의 천재 시인 윤동주와 얽힌 팩션적 스토리가 아주 좋을 듯

애국적 감성이라는 개념보다는 역사적 진실과 허구가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주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능!~~

 

 

 

 

사건 후 10년.
이제는 진실을 알고 싶다.
누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서점 대상 수상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 장편 소설
“궁극의 사랑은 죄를 공유하는 것이다.”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 이후의 소설적 고백들은 조금 약했다..

뭔가 대단한 임팩트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였지만 역시나..

그러다가 얼마전 왕복서간에서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추리적

즐거움과 인간적 공감을 제대로 얻어내는 부분에서 가나에의

또다른 재능과 독서적 즐거움을 발견했다.. 부디 이 작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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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라는 달이 시작되자 마자 거의 느낌이 한 여름의 더위를 몰고 온 듯 합니다..

이럴때는 정말 시원한 바람 부는 정자 나무 밑에서 목침 베고 서늘한 스릴러소설 한 편

읽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인데 말이죠.. 더위에는 역시 스릴러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요즘 부쩍이나 출판계가 불황이라 날씨 때문이라도 이런 장르소설들이 많이 팔려서

독자들이나 출판사들이 즐거움에 더 좋은 작품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유럽추리소설 대상, 코냑페스티벌 신인상,

 미스터리문학 애호가상 수상작가

 전 유럽의 추리문학상을 휩쓴
 프랑스의 새로운 거장
 피에르 르메트르의 국내 첫 출간작

 

 "불란스발" 감성적 스릴러의 매혹적 아름다움이 마구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최근들어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의 스릴러소설을 많이 접해보질

 못했는데 좋은 기회가 될 듯 싶군요.. 기대!!

 

 

 

  

 ― 2011 아마존 올해의 책 1위
 ―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
 ― 뉴욕타임스 북리뷰 올해의 책

 

 바야흐로 이제는 야구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특히나  국내 프로야구의 재미는 최고조의 즐거움을 주는

 시대인거죠.. 아이들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야구가

 주는 매력은 다른 말이 필요없는 카타르시스의 정수인지라..ㅋ

 

 미국의 한 젊은 작가의 데뷔작이라네요.. 아마존이라는 거대

 온라인 서점에서 당당히 올해의 책으로 1등 먹은 작품!!

 

 

 

 

  야구라는 운동이 도대체 어떠한 매력이 있는가를 정확하게

 집어주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야구라는 게임을 매개로 젊은 날의 모든 감성이 담겨있는 작품

 이랍니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그 시절의 삶과 젊음과 감성을

 지대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재미면이나 이야기의 구성면이나 읽는 즐거움이 가득한 소설

 기대가 됩니다.. 이런 소설 좀 읽어줘야 삶이 윤택해지지 않을까요,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 출간, 2천만 부 이상 판매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오랜 공백을 깨고 잭 리처가 돌아왔다

 

 말 그대로 잭 리처가 돌아왔습니다..

 기다리다 지쳐 쓰려질때쯤 되니까 불현듯 나타나네요..

 톰 크루즈 주연의 원 샷의 영화명도 깔끔하게

 "잭 리처"로 정했다고 하더군요.. 최고의 싸움꾼이자

 마초적 영웅의 기준선을 제시한 잭 리처!!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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