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관의 살인 3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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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자체는 상당히 재밌다. 관시리즈중 으뜸이다. 하지만 방대한 분량과 번잡한 시점 이동에 굳이 이런식으로 라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1500페이지가 넘는 페이지를 다 넘기고 나니 요란한 방식으로 독자를 기만하려고한 의미를 알게됐다. 8년동안 썼다는 소설, 작가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대하 소설같은 추리소설을 읽은 나의 끈기에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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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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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참기름만 넣고 비벼 먹는 밥이 어설픈 식당 만원짜리 식단보다 맛있을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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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1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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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정신병자였고 방법은 남 모르게 였다.
이런 소설이 만장일치로 그 해 대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다구치와 시라토리 두 캐릭터의 서로 받아치는 대화에서 한 번 웃고 넘어간다면, 그걸로 만족하는게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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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뒷면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9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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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니 잭피니의 바디스내처가 궁금해졌다. 만약 1998년도에 국내 번역되서 그때 읽었다면 재미있게 빠져 들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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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1
미나가와 히로코 지음, 김선영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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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인 것인가. 아니면 작가의 그간의 업계에 대한 공로와 수고를 인정하는 예우차원의 대상수상인 것인가..
정말 재미가 없다. 솔찮은 분량을 읽은 나의 노고에 박수를 쳐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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