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머리 사이클 - 청색 서번트와 헛소리꾼, Faust Novel 헛소리꾼 시리즈 1
니시오 이신 지음, 현정수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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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목조르는 로맨티스트 급구.
알라딘에 언제 들어 올려나
헛소리꾼 시리즈가 이렇게 재미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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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밤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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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가족애와 우연과 오해.
미치오 슈스케가 사골국처럼 우려먹는 단골 메뉴다. 굳이 추리 소설이 독자에게 감동을 줄 필요가 있을까. 본격을 지향한다면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본다는 것은 보지 않는 것과 같다.˝
본 편의 주된 흐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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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의 밤 안 된다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청미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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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미치오슈스케 스타일이다.
재밌고 참신하다. 하지만 좀 더 트릭에 영혼을 갈아 넣을 수는 없는걸까.
본격의 맛이 좀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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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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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는데 2시간도 안 걸린 듯 하다. 100장 조금 넘어가는 가벼운 분량도 그렇지만
건축평면도 만으로 추리해가는 과정이 기가 막히다. 다양한 자유로운 평면도의 집이 나올 수 있다는 일본 주택처럼, 추리소설 또한 그러한 점이 일본 소설의 강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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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
잇폰기 도루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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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바닥이 하얘졌다.‘
잇폰기도루. 기억하고 싶은 작가이다.
차기작은 좀 더 본격스러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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