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주는 말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법 - 남의 시선이 아닌 나를 중심에 두고 소통하는 기술
김옥심 지음 / 설렘(SEOLREM)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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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소통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을 중심에 두면서도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방식의 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은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자신을 지키는 방법과 불편한 관계에서 거리를 두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자신을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입장과 이익을 우선시하는 "이기적" 소통 스타일을 주장하며,

타인의 시선이나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을 믿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상처를 받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상대의 기분에 맞추지 않고 거절하는 기술과 원하지 않는 친절과 관심으로 인해 불편한 관계에서 멀어지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타인의 시선, 반응, 평가를 삶의 중심에 두는 것이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살기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고,

모두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에서 자신을 중심에 두는 것이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책은 상처를 받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강조하며,

상대방이 무례한 말을 하더라도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거절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저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상처를 받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통해 자책하거나 억울해하는 날들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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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 미래그래픽노블 12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제이슨 그리핀 그림, 황석희 옮김 / 밝은미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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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는 현실의 어려움과 불안한 상황에서

가족과 개인의 내면 감정을 다루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인종 차별과 같은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력함과 답답함을 느끼는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세 장으로 나뉘며,

각 장은 숨 하나, 숨 둘, 숨 셋으로 제목이 지어졌습니다.

이 각각의 장에서는 주인공과 가족들의 다양한 감정과 상황이 묘사되고,

가족 간의 이해와 웃음을 찾아내는 과정이 서술됩니다.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울려 이야기를 전달하며,

단순한 문장과 이미지를 통해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콜라주 아트와 다양한 색상을 통해 각 장면의 분위기와 감정을

나타냅니다.

이 책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웃음을 찾아내는 방법을 고민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함께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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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2024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현직 기자들이 직접 쓴 대입 논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
홍기삼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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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들이 직접 쓴 대입 논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시사이슈 2024'라고 되어 있으며,
추천 대상으로는 다음과같다.

✔️특목고, 대입 논구술, 면접에 대비해야 하는 중고등학생

✔️최신 시사 이슈, 교양에 대해 공부해야하는 취업준비생

✔️세상을 읽는 눈, 지성을 높이고 싶은 일반 독자

책의 내용은

1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 뉴스1 홍기삼 기자
2 . 한반도 신냉전 - 한국일보 권영은 기자
3 .칩(반도체) 전쟁 - 국민일보 김남중 기자
4 . 연금 개혁 - 서울신문 이민영 기자
5 . 학교 폭력 - 내일신문 이제형 기자
6 . 그림자 아동 - 연합뉴스TV 최지숙 기자
7 . 학생인권과 교권 - 전 서울신문 김승훈 기자
8 . 저출산, 인구감소, 지방소멸 - MBC 박소희 기자
9 . 가짜뉴스 - MBN 박호근 기자
10 . 챗GPT - 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11 . 문화 PC주의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총 11챕터로 되어있으며 사진과 함께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두고두고 읽으면
논술대비나 면접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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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마음챙김 일기 Q&A 365 DIARY
신시아 캐칭스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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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면

위대한 일은 갑작스러운 충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느리지만 작은 일들이 여러번 이어질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 [빈센트 반 고흐]의 명언으로 일기가 시작된다.

하루 한 줄 마음챙김 일기는 질문 형태이며,
마음챙김이라는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회복 탄력성>,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인간관계>,
일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생활습관>,
나의 앞으로의 목표를 뚜렷하게 하기위한 <목적의식>
이렇게 총 네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졌다.


일기는 감정을 표현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매일 기록으로 남기면 망각이라는 개념의 걱정없이 회상하거나 기억하기도 쉽게 한다.

다가올 2024년에는
NO 스트레스! 정신건강 관리와 나만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짧은 글쓰기 습관 어떨까요?

그리고 다이어리 시즌이 돌아오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서도
♡2024년 새해에 좋은 선물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하루한줄마음챙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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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향하는 길 - 열두 밤의 책방 여행 걸어간다 살아간다 시리즈 6
김슬기 지음 / 책구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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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들면 엄마는 서재로 숨었다.
책을 부여잡고 한 시절을 버텼다.
이후로 네 권의 책을 쓰는 사이 아이는 쑥쑥 자랐다.
하루가 다르게 엄마 손을 떠나가는 아이를 보며 복잡한 감정이 밀려왔다. 그토록 기다렸던 시간이건만 무언가 쓸쓸하고 뭉글했다.
자주 울컥하며 되뇌었다.
‘한 시절이 끝나고 있는 거야. 이렇게 한 시절이 지나가는 거야.’
라고 시작하는 이 책..


이 구절을 읽고 나는 한동안 생각에 잠겼다.
나도 아이를 키웠지만 언제 컸는지 모르게 나보다 이미 키가 커있고
어느새 내 품을 빠져나갈지 모른다.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자니 너무 외로웠다.
지나갈 일들이지만.. 맞이할 일들이지만..
그때의 감정들을 잘 추스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 글은 한 여성의 엄마로서의 삶과 자기 자신에 대한 변화와 성장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엄마로서의 역할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압박을 경험했고, 그로 인해 자신의 건강과 복지를 희생해야 했던 시기를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과 생활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찾으려고 결심하였다.


저자의 혼자 여행과 다른 도전적인 경험들은 그녀가
자신의 엄마 역할을 떠나, 자신의 욕구와 희망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나타낸다.
이 여정은 엄마로서의 역할과 책임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짐과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는 과정을 나타내며,
그 결과로 가족과 주변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또한, 이 글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자아 발견과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엄마, 아내, 여성으로서의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가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열두밤 책방 여행기록이지만, 12달 여행기록처럼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다.

엄마라면, 누군가의 아내라면, 여성이라면 책방으로 여행을
가보는 건 어떨지 조심스레 책 속으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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