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3 : 동사한 소녀를 동사로 살려라 - 영재로 키우고 싶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미국식 영문법
이미도 지음, 최진규 그림 / Faust(파우스트)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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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만화와 함께 만나는 재미있고 즐거운 전채영문법 이 벌써 3권째 네요

그동안  수 많은 얘니메이션 등을 통해서 '이미도' 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얘니메이션등을 번역 하였다고 하여 더욱 기대가 되었던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번역을 보면 이 책역시 아이들이 쉽게 영어를 배울수있는 책이 될거 같은기대감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아이들에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 영문법이라 반갑네요.

 책은 2권 명사에 이어 3편인 이 책에서는 '동사'를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동사한 소녀를 동사로 살려라'라는 재미있는 제목이 붙은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영어라는 것과
문법이라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것을 알게 해주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친해질수있게 해줍니다.

또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만화로 되어있는데, 만화와 영어의 만남으로 인해서 만화를 보면서 책을 읽다가 보면 영어를 쉽게 익힐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책을 다 읽을때쯤에는 책에 나온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아이를 보니 아이에게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책은 부모님과 함께 익히는 코너들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할수있게 해주는데
이역시 아이가 혼자 책을 보는것보다 매우 큰 효과를 보여줍니다.

영어에 대해서 아이들이 어려워 한다거나 영문법에 대해서 어려워 한다면 이[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 이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영어와 더욱 더 친해질 수 있게 해주는데 벌써 다음 책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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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사자 -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 개정판 동화는 내 친구 7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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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이 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10점만점에 10점은 더 주고 싶은 책이라고 할수있을 만큼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읽어보면 왜 '필리파 피어스'가 20세기 최고의 어린이 작가인지를 알수가 있을 정도로 재미와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왜 이 도서가 어린이 책 추천도서인지, 어린이 도서 연구회 추천도서인지를  알수있습니다.

책에는 모두 9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야기 하나 하나 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되어있으며, 아이가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겠금 해주고, 책읽는 즐거움이란 어떤것인지를 알려주며,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이에게 정말  최고의 책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매 이야기들 마다 기발한 이야기로 아이가 책에 빠져들게 되어있는데 그동안 아이가
만나보지 못했던 기발한 이야기로 인해서 아이역시 다음장이 무척 궁금할 정도로 재미있다고 하네요.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학교에 간 사자]에서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나타나서
학교에 안가면 잡아먹겠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역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며 즐거움을 줍니다.



 

  또 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로운 이름만 똘똘이인 [똘똘이] 의 친구찾기에 나서는 이야기역시 아이가 너무 너무 재미있어 하는 이야기입니다.

 
 책을읽더니 아이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면서 책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아이를 보니 책을 잘 선택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알려주시고 싶다면 즐거움이 가득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인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 [학교에 간 사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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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사자 -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 개정판 동화는 내 친구 7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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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이 책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10점만점에 10점은 더 주고 싶은 책이라고 할수있을 만큼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읽어보면 왜 '필리파 피어스'가 20세기 최고의 어린이 작가인지를 알수가 있을 정도로 재미와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왜 이 도서가 어린이 책 추천도서인지, 어린이 도서 연구회 추천도서인지를 알수있습니다.



책에는 모두 9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야기 하나 하나 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되어있으며, 아이가 책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겠금 해주고, 책읽는 즐거움이란 어떤것인지를 알려주며,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이에게 정말 최고의 책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매 이야기들 마다 기발한 이야기로 아이가 책에 빠져들게 되어있는데 그동안 아이가
만나보지 못했던 기발한 이야기로 인해서 아이역시 다음장이 무척 궁금할 정도로 재미있다고 하네요.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학교에 간 사자]에서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나타나서
학교에 안가면 잡아먹겠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역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며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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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홈즈걸 3 : 사인회 편 - 완결 명탐정 홈즈걸 3
오사키 고즈에 지음, 서혜영 옮김 / 다산책방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유쾌하고 즐거운 책이다.
매 시리즈마다 항상 책읽는 즐거움이란 이런것이다를 알려 주었다고 할수있는 책.

어느덧 시리즈의 마지막편 인 [사인회편]인 이책은 그동안 읽는 즐거움이 컸던만큼 마지막편이라고하니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다.

세후도라는 서점을 통해서 서점과 책과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교쿄와 다에를 만나다보면 그간 다른책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재미를 느낄수가 있는데 그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함께하다보면 상당히 즐겁다.

책에는 5가지의 사건들이 나오는데 어느 사건 하나 하나 즐겁지 않는 사건들이 없다고 할수있다

책을 예약주문한적이 없다는 4명에게 두번이나 책을 주문한 사람은 누구이며.
예약하지도 않는 두권의 책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교코와 다에는 파헤진다.
주문한 책의 제목을 통해서 사건을 풀어가는 첫번째 사건부터 즐거움에 빠져들게 하며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 역시 감탄이 나올만 하겠금 한다.

또한 세후도 서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생의 짝사랑 얘기 또한 즐겁게 읽을수있게 되어있다.
서점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짝사랑을 만나고 그 후에 서점이라는 곳에서 스토커라는 오해를 받게 되면서 오해를 받은 아르바이트생의 사랑을 두명의 주인공은 사랑을 다시 찾아줄수있을지 역시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준다.

 작가가 서점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이 책을 쓰지 않았다면 나올수없는 이야기들
또한 이 책으로 인해서 서점에 가게 되어도 그동안하고는 다른 느낌으로 서점을 둘러볼수있을거 같다. 서점이라는 공간과 책들 그리고 서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서점에서 책을 보는 사람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책을 좋아하지 않는사람에게 이 책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책의 마지막에 나온는 다에의 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다.
"서점에 관한 일만 취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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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곽재우
조민 지음 / 문학지성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세계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여러 책들과 tv다큐등을 통해서 세계사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가 있었다. 또한 세계사들 통해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들또한 관심을 자기고 찾아보았는데
이상하게 국내의 역사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다. 세계의 역사가 국내의 역사 보다 더 나아보였고그러면서 국내의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알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간간히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는 거의다 tv드라마를 통해서 였던거 같다
tv 드라마로 인해 한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지만 역시나 몇일지나가면 잃어버리고
다시 관심을 두지 않는게 반복되었는데 최근들어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다가 보니 역사의 대해
중요성을 어느책을 통해서 보게 되었던거 같다.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알기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된다는 글로인해서 그간 국내의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거의 모르고 있던것을 알게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tv 를 통해서 조선시대의 대한 드라마를 보다보니 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조선시대에 감춰진 역사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 또 하나의 감춰진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이 곽재우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동안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건 이순신 장군 뿐이였고 [곽재우]라는 이름은 거의 들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사실 그동안 곽재우라는 이름은 들어본적은 있지만 그가 어느시대의 사람이였는지 또한 어떤이유로 의병이 되었는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를 전혀 알지 못했기에
이 책을 더 읽어보고 싶은마음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책은 어렵거나 지루하거나  하지 않아서 읽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다. 또한
당시의 시대상황등을 알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이 책은 곽재우의 회상으로 시작이 된다.
어지러운 시대상황속에 국가의 기강은 무너지고 나라는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부정부패는 심해지고 백성들은 먹고살기힘들어져가면서 백성들의 마음은  조정에서 떠나고있었고 왜적들은 그런 것을 놓치지 나라를 집어삼키기 위해 침입하지만 역시 자기들의 이익만 생각했던 조정의 벼슬아치들. 그런 와중에 몇몇 인물들이 나라를 위해서 나서게 된다.
곽재우도 그랬고. 또한 이순신역시 그랬다.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곽재우는 의병활동을 하게 된다.
곽재우의 활약등으로 외적을 물리치게 되면서 조정에서는 곽재우에게 벼슬을 내리지만 끝끝내
곽재우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정말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을때 여러 영웅들의 활약으로 국내는 외적의 침입으로 부터 안전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일들로 인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본받아야 할 조정의 인물들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잊어버리고 마는  국내의 되풀이 되는 반복의 역사.
 
 이 책을 통해서 왜 현자 곽재우라고 하는지를 알 수 있게되었고,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조선시대를 다시 한번 알수가 있어서 반가웠다.

이 반가운 책은 곽재우를 잘 모르는 학생들을 비롯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되는 책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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