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여자는 체르노보로 간다 걷는사람 세계문학선 4
알리나 브론스키 지음, 송소민 옮김 / 걷는사람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곳이라고 비극과 절망만 있는 건 아니다. 밖에서 기웃거리는 시선이 아니라 안에 사는 사람 입장을 보았다고 할까. 바바 두냐의 생활력과 생기가 사랑스럽고 감동적이다. 잠깐 울고 많이 웃었다. 정말 멋진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제안들 36
아글라야 페터라니 지음, 배수아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기 이야기를 쓰기 위해 비모국어를 택하게 된 또 한 명의 작가. ‘외국인 태생’이 아닌 ‘태생 외국인’의 숭숭 뚫린 텍스트 빈곳들에서 고통과 성장을 읽었다. 이러다 시가 되겠다. 기이하고 아픈 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잭과 천재들 2 : 깊고 어두운 바다 밑에서 와이즈만 청소년문학 2
빌 나이.그레고리 몬 지음, 남길영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잠수정을 타고 심해로 내려가는 모험에 이어 망망대해에서 표류하는 일까지 겪게 된다. 손에 땀을 쥐진 않고, (맥주를 쥐고) 마음 푹 놓고 보는 귀염이들의 바다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더지 잡기 - 노년의 정원사가 자연에서 배운 것들
마크 헤이머 지음, 황유원 옮김 / 카라칼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쩌다 바람 속에서 읽었고 그만도 잘했다 싶다. 풀냄새가 났다면 더 좋았겠지만. ‘두더지 사냥꾼으로서의 삶은 내가 자연을 나만의 방식대로 더욱 잘 경험하게 해주었고, (…) 그것은 내가 야생 상태의 자연을, 밖으로 내쫓긴 것이 아닌 소중한 집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해주었다.’(26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봐
세라 슈밋 지음, 이경아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리지 보든이 와 닿지 않고 오히려 더 궁금해지는 픽션. 그래서 논픽션 ‘리지 보든 연대기’ 사러 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