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이름 붙이기 -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할 때
캐럴 계숙 윤 지음, 정지인 옮김 / 윌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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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의 변천사를 알게 돼 좋았습니다. 생물학자들에게 분류학상 어류가 사라진 현상은 마치 천문애호가들에게 행성 목록 상 명왕성이 퇴출된 사건과 비슷한 충격이었나 봅니다. 다른 말로 안물안궁 사람들이 더 많을 토픽이나 이렇게 친근하게 들려줘 소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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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의 모든 것 - 인류가 낳은 인류 파괴 BUTTON illustoria 4
기획집단 MOIM 지음, 이크종 그림 / 그림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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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의 성긴 역사. 디테일은 따로 찾아 취하여야. 원자모형부터 핵분열 이론과 테스트, 1945년 실전, 이어지는 수소폭탄 개발까지 게 눈 감추는 듯한 진행. 나아가 IAEA, NPT, TPNW까지 짚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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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욘 포세 지음, 손화수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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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은유가 좀 유치하지 않나 했고, 뭐 양장씩이나 싶은, 그야말로 싱거운 소품. 제목을 영어로 붙인 건 또 뭔 상상력인지. (킹이나 큐브릭 연상효과? 실패. 장르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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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I-II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31
욘 포세 지음, 손화수 옮김 / 민음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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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을 겪는 머릿속 주절주절. 읽는 쾌감이 이상하게 있었음. 마침표 없었다는 사실 외에 각인된 게 없는 ‘아침 그리고 저녁’으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포세 맛 제대로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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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홍한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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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품을 꼴랑 하나 더 읽었다고 감히 ‘키건이 키건했다’고 써도 될까 싶지만. (썼음) 잠깐이면 읽을 분량에 묵직함을 오래 남기는, ‘경제적인’ 글쓰기 정말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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