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과 지식인 - 원효에서 노무현까지
김호기 지음 / 돌베개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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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읽어도 자꾸 잊어버리는 우리 역사, ‘시대정신’이라는 키워드로 되짚어보는 24명의 ‘지식인’이 시간과 공간과 개인적 경험을 더듬으며 소개된다. 담백하고 차분하며 향수까지 어린 글발에 매료되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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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과의 인터뷰
로버트 K. 레슬러 지음, 손명희 외 옮김 / 바다출판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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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의 천인공노 행각에 본인의 이야기(프락치 활약에서 책 덮을 뻔-_-)와 자화자찬이 마구 섞여 산만하고 『범죄의 해부학』보다 체계적이지 못하다. 사형제 반대 의견에 겨우 한숨 돌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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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 CJK - 죽은자를 위한 미사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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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고 잊어버려(FB), 다시 구해 읽었는데, 세월이 흘렀음에도 구태스럽지 않고 또한 시퍼런 날의 칼(펜)이로구나. 부피에 비해 알알이 풍부한 내용과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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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키핑
메릴린 로빈슨 지음, 유향란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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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에 단련되어 그것에 대처하는 자세. 정반대말로라야 표현할 수 있는 소설, 아마 그 말은 ‘집착’이 될 듯. 압도하는 호수, 그 눅눅한 습기에 관절이-_-; 쑤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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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기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2
나쓰메 소세키 지음, 조영석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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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가 서재에 앉아서 ‘개미 머리 정도’의 작은 글씨로 저리 써대는 것 중 <고양이>가 있을 거란 말이지요. 담담한 소세키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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