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노트 정리법 - 6학년까지 완성하는 공부의 고수 2
신성일 지음 / 팜파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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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6학년까지 완성하는 초등노트 정리법

 

 

아동 - 3학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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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고수 시리즈 2번째 책!~

6학년까지 완성하는 초등노트 정리법~

 

과연 우리아이도 이렇게 잘 배워 활용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니 정말 노트 필기를 잘했던

친구들이 공부도 잘했던것 같고~

 

간혹 노트필기를 빌렸던 친구들의 노트도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되었던것 같다.

 

4학년 올라가는 딸아이에게 정말 선물하고 싶은

제목부터 호감가는 책이라 손이 간다.

 

4학년때 시작해 5학년때 갈고 닦아, 6학년 되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초등 노트 정리법의 모든것이

이 책속에 가득할것만 같은 기대감,,,,,

 

그래서 아이와 열어보고, 함께 본 책이다.

29개의 노트정리법을 보여주면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하고

알려주는 노트정리법~

 

정말 엄마인 내가 봐도 입이 떠억~ 벌어진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고등학교 아이들의 노트같은 느낌~

 

이걸 초등학교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실력 하나하나 따라해 보면서

키워간다면 너무 좋을것 같고, 도움도 많이 될것 같아

열심히 아이도 보고 있다.

 

공부를 해도 시키는것만 하고, 숙제도 간신히 해가는

수동적인 초등학교 저학년,,,,

 

이제 4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되어

찾고, 정리하고, 확인하는 학습을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

이런 노트 필기법과 정리법을 배워 적용한다면

정말 시험성적 향상과 더불어 학교수업시간에 더 적극적이고

인정받는 아이가 될것 같다.

 

일단 4학년부터 시작하라고 했으니 지금 딱,,, 타이밍 좋게

만난 책 같아 기쁘고,,,

앞으로 이 책에서 가이드 해준대로 과목별 특성을 살린

필기법을 습득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활용한다면

분명 성과가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마구 드는 책~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른다고 말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선물하면 도움될 책이 아닐까 싶다.

 

노트정리의 29가지 노하우와 손바닥 노트란의 tip

그리고 부록으로 구성된 책 마지막 편의

< 노트 정리할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베스트 6>을 참고해

예쁘고 깔끔하게 노트필기 잘하는 딸아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보고, 그 요령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아이와 활용하고 싶어진다.

 

진짜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노트필기의 고수가 되는 법이 이 책속에 가득하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인것 같다.

 

고학년 아이들에게 꼭 선물해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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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으면 개념이 잡히는 통합교과 수학책 6 - 시간 자료정리와 문제해결 통합교과 수학책 시리즈 6
펠리시아 로, 스티브 웨이 지음, 이진규 옮김, 양송이, 마크 비치 그림, 이강숙 감수 / 계림북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도서 - 술술 읽으면 개념이 잡히는 통합교과 수학책 6

 

 

아동 - 3학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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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수학 시리즈 술술읽으면 개념이 잡히는

통합교과 수학책 시리즈 중 6번째 이야기

시간 - 자료정리와 문제해결편을 아이에게 선물합니다.

 

 

수개념 /기본 연산 / 크기비교/ 길이측정 / 도형 그리고

시간,,,,의 테마로 구성된 6개의 수학 개념서랍니다.

 

연산을 싫어하는 아이지만 이렇게 자료정리와 문제해결 같은

스토리텔링형 수학은 좋아하니 이런책으로 더 깊이있게

개념을 정리하라는 의미에서 봄방학동안

심층있는 테마 수학학습을 해보려 합니다.

 

개정 교과 내용이 완벽하게 반영된 수학책으로

아이들이 단순한 수학공부를 하는게 아닌

전과목이 연계된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지식을 다지게 하는 책으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대세인 스토리텔링형 수학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주어 이야기속 문제해결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수학의 원리를

찾아 하나하나 실생활에 필요한 문제해결능력도

키워볼 수 있어 수학책이라기보다

하나의 지식통합책이라는 느낌이 더 크네요~

 

 

곧 4학년이 되는 딸아이에게 재미있는 스토리텔링형 수학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으로 활용하니 딱인것 같아요~

 

통합교과로 배우는 수학이 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딸아이가

이 책을 읽어보더니,,, 아하~ 재미있고 쉬워서 좋다며

연산을 싫어하는 딸아이에게는 딱 맞는 책이라고 하네요~

 

추리소설에서 하나하나 실마리를 찾아가며 범인을 찾듯,,,

이 스토리텔링형 수학기본개념서도 하나하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해결해가며 수학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창의적 사고력이 중시되는 요즘 이런류의 책이 절실히 필요한것

같아요~

 

시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수가 보이는 이야기와

재미있는 수학 퀴즈를 통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경험해보고, 수학이 결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는 걸

아이가 느끼길 바래봅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을 어렵게 접근하는게 아닌 아주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주는 기본 개념서 시리즈라 정말 마음에 드는 책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특히 도움될 시리즈로

읽을래 시리즈,,,,가 나온것 같은데,,,

 

 

다른 과목도 연계되어 있으니 찾아서 아이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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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우리 딸! 꼬마왕자 꼬마공주 시리즈
밤비루 글, 반정원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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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도서 - 고마워, 우리딸

 

 

아동- 6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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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고마워, 우리딸!!

이랍니다.

 

이 책은 예쁜 공주님들과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예쁜 딸아이의 얼굴이 보이는 액자같은 겉표지를 살짝 들추면 또다른

색의 노란책이 나온답니다.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운 우리 딸들에게 읽어주면

사랑과 애착이 싹트는 동화라 꼭 소장하고 싶어 지는

책이랍니다.

 

뱃속에 처음 자리해 딸이라는걸 알고, 예쁜 공주님이

태어날 순간만 고대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들!

딸은 재롱둥이 애교만점이라잖아요~

 

 

정말 하루하루 성장하는 매 순간이 귀엽고 깜찍한것 같아요~

엄마, 아빠를 부를때,,,

노래부르고 춤출때,,,,

유치원에 입학할때,,,,

모든 순간순간들이 감동인것 같아요~

이런 멋진 순간들을 예쁜 삽화로 담아 지나간 추억들을

파노라마처럼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아이의 성장앨범과도 같은

느낌의 책이라 너무 좋아요~

 

 

지금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너무너무 고맙고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정말정말 사랑해~

 

이 책 읽어주니 아이도 너무 즐거워 합니다.

 

어릴때의 모습들이라고 이야기 해주니 흐믓한가봐요~ ㅎㅎ

언제나 건강하게 엄마, 아빠 딸로 자라줄 우리 아이들일테지만

이 어릴때 처음 그 기대감을 잊지 않도록 자주 이 책을

즐기고 싶어지네요~

 

엄마, 아빠의 진심어린 칭찬을 담아 읽어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행복담뿍 그림책 시리즈,,,,

 

아들이 있는 부모라면

사행해 우리 아들~을 읽어주면 좋아할것 같아요~

 

 

고마워, 우리딸,,,, 언제나 해주고 싶은 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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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차승민 지음 / 전나무숲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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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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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고 꼭 읽어보고 싶어 골라보았다.

 

아이가 10살이 넘어가면서 같이 영화를 관람하고

감상하며 대화를 나누는 일들이 점점 많아 지는것 같고

앞으로도 그 일들을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책이 나와주어 기분 좋았다.

 

현직 초등교사의 실제 교육법이기도 한 영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함께 소통한다는게

정말 효과있을것 같다는게 공감이 된다.

 

학교생활이라는게,,,, 짧으면 짧을 수도 있지만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하고도 긴 순간을 차지하는데,,,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꾸만 상처입고, 힘들어하는 요즘

현실에 정말 적합한 교육법 중 하나가 될것 같아

호감가는 이야기들이었다.

 

단순히 영화는 감상하고, 영화가 주는 감동을 짦게 느끼고,

여가생활로 즐기기만 하는 활동에서 끝날게 아니라

이렇게 아이들과 정서적교류, 인성에 대한 교육,

마음의 소통을 끄집어 낼 수 있다는 매개채로 활용해

그 효과를 직접 읽어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내용들이 가득해 좋았다.

 

교육의 다양한 분야들을 하나하나 영화 속 이야기와 연계해

아이들에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점점 사춘기로 접어드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대화도 이 영화로 접근해 시도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회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 아이들의 이성관계등의

다소 복잡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 역시

영화를 활용해 아이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고

그 속에서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의미있고

도움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다.

 

무조건적인 영화감상을 아이와 하는게 아닌

저자가 안내해 주는 가이드대로 목적을 갖고

분명한 우리 아이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부모가 같이 이런

정보서를 읽고 인지한 후 아이들을 위해 활용한다면

분명 효과는 있으리가 기대감이 생긴다.

 

모든 학교에서 이렇게 영화를 보며 아이들과 즐거운 영화를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며 학교생활 속 문제들의 근본책을 찾아

해결하고, 더 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게 미연에

예방하는 차원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아이가 처한 특수한 상황에 잘 맞는 영화를 선별해

같이 감상하며 아이의 속마음을 꺼내

대화를 나누고 문제를 잘 해결해 원만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적극

활용하고 싶다.

 

이 책의 타이틀 중 하나처럼 100권의 책보다

1편의 제대로 된 영화가 아이를 변화라게 할 수 있다는

말이 공감된다.

 

아이가 영화를 많이 보면서

사고력, 표현력, 논술력까지 다양한 기대효과를 보여줄

그날들도 기대가 된다.

 

영화를 바탕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차근차근 꺼내놓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거운 영화감상

오늘부터 바로 아이와 해보고 싶어진다.

 

난이도별 영화목록 53편과 지도가이드를 열심히 읽으면서

아이와 더 친해질 방법과 수단으로 활용하면 좋을 책~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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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사과를 딴 소녀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1
김지예.차인우 지음, 성은혜지 그림 / 해솔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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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황금 사과를 딴 소녀

 

 

아동 - 10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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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해 주는 옛이야기라는 테마로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하는 첫번째 이야기

황금사과를 딴 소녀를 만나봅니다.

 

 

책 표지를 보면 정말 무서운 3명의 엄마와 언니의 모습이

나오네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표지 삽화였어요~

 

이 책속에는 4가지의 옛이야기가 실려있어요~

1. 황금사과를 딴 소녀

2. 콩쥐 팥쥐

3. 베짜는 큰딸, 베 매기는 작은 딸

4. 지혜로운 처녀

랍니다.

 

모두 한번쯤은 들어보고 읽어보았을 그런 옛 이야기랍니다.

 

모두 여자가 주인공이네요~

어릴때 부모의 사랑을 받은 아이와 받지 않은 아이~

진정한 사랑으로 자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아이들이 커서 나중에 부모에게 어떠한 행동으로

그 은혜를 보담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상징성을 갖고

표현된 옛이야기들네요~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진정으로 아이들이 느끼고 생각해야 할

다양한 메세지들이 가득한것 같아요~

 

엄마인 저 역시 엄마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도

이야기를 읽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속 상처나 고민을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 해소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게

이런책도 필요하겠구나 하고 느껴봅니다.

 

모든 이야기 속의 상징물들의 의미,,,

삽화가 주는 메세지를 해설을 통해 읽어보며 이해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책인것 같아요~

 

이야기들 자체가 주는 교훈도 있지만 진정으로 그 속에서

글쓴이들이 우리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주제를

잘 파악하고 인지하면서 옛이야기로 치유받은 우리

아이들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잔소리나 강제적인 교육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해

공부하고 , 행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이런 옛이야기 읽기를 통해

아이들이 좌절하거나, 위축되거나 불안해 하지 않길 바래보네요~

 

멋진 나만의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사랑할 줄 알며, 올바른 진실을 믿고 행동하는

멋진 자아를 완성하기 위한 첫 걸음~

 

옛이야기를 읽고 시작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행복한 결말만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더이상 큰 아픔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 함께 해야 겠어요~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돌보며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아이를 만들어 주는건

이런 이야기들 속에서 찾는 희망과 성공적인 삶의 방향 제시들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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