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수를 써서든 우리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사람들이 들이미는 얼굴이나 그들을 둘러싼 신화 같은 이야기는 무시하고 상대방을 깊이 파고들어 그의 성격을 알려주는 신호를 찾도록 연습하라. 상대의 성격은 그의 과거에서 드러나는 패턴, 그가 내리는 의사결정, 문제 해결 방식, 권한을 이양하고 협업하는 모습 등 수많은 신호에서 드러난다. 성격이 강인한 사람은 황금과 같아서 흔히볼 수는 없으나 이루 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그들은 바뀐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스스로를 발전시킨다. 우리의 성공은 누구 밑에서 혹은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에 달려 있다. 상대의 진짜 성격을 살피는 것을 최고의 관심사로 삼아라. 그러면 너무 늦게 상대의 본성을 발견하는 비극을 피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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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휴즈는 사업가로서는 형편없는 사람이었다. 누가 봐도 명백한 실패의 패턴이 그 점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인간 본성에는 맹점이 있어서 우리는 상대의 성격을 가늠하기 좋은 조건을 타고나지 못했다. 우리는 상대가 이미 쌓아놓은 대외적 이미지나 명성에 쉽게 현혹된다. 우리는 겉모습에 홀린다. 휴즈가 그랬던 것처럼 상대가 근거 없는 신화를 미끼로 던지면 우리는 그 신화를 믿고 싶어진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잘 협력하고 약속을 지키고 험난한 환경에서도 강인함을 유지하는 것과 같은 그 사람의 품성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빛나는 이력서나 지능, 매력 등을 기초로 사람을 채용하고 함께 일할 사람을 고른다. 그러나 지능과 같은 긍정적 특징도 상대의 본성이 나약하거나 미심쩍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우리가 가진 맹점 때문에 우유부단한 리더나 사사건건 간섭하는 상사, 교활한 파트너 밑에서 고생한다. 수많은 역사의 비극이 여기서 비롯됐고 인간이라는 종(種)이 계속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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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월트 디즈니사를 떠받치고 있는 토대가 있다면 ‘도전하라‘라는 한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를 경영한 43년 동안 그는 부단히 어려운 문제에 도전했고, 기꺼이 위험을 감수했고, 결국에는 최고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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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의 리더십 정의를 분석하면 리더의 능력을 평가하는 실질적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리더라면 "각 개인과 팀들이 상호 존중하고 신뢰하는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장기적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려는 창의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유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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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든 파트너십이든 상호 존중과 신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조하다. 서로 존중과 신뢰를 주고받을 때에 다양성도 중요하게 생각될 수 있다.

각기 다른 정보와 의견과 전망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논의하게 되면 창의성을 더욱 끌어올리고, 더 훌륭한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을 도출하며, 관련 당사자들의 경쟁력 우위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사회적 다양성 측면에서도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협력하는 과정에서 민족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독특한 관점과 경험이 더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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