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적으로 우리는 가진 것에 쉽게 만족하지 못한다. 내면의 비뚤어진 어떤 힘 때문에 무언가를 소유하는 순간 혹은 바라던 것을 얻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이미 색다른 무언가를 향해 떠나버린다. 더 좋은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상상하면서. 그 새로운 대상이 더 갖기 힘들고 더 멀리 있을수록, 그걸 갖고 싶은 우리의 욕망도 커진다. 이것을 ‘남의 집 잔디 신드롬‘ 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착시현상의 심리학 버전 말이다. 그 잔디에, 그 새로운 대상에 너무 가까워지고 나면 우리는 그 잔디가 실제로는 별로 푸르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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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사에 바라고 탐내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남들과 그들의 억압된 욕망, 채워지지 않는 판타지에 초점을 맞추도록 스스로를 훈련해야 한다. 당신과 당신이 만든 대상을 남들이 어떻게 인식하는지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작품을 마치 외부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보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 대상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당신 뜻대로 형성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이 생기고 남들을 흥분시킬 수 있다. 우리가 진실과 정직에 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듣는다고 해도, 정작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나 정직이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신을 따분한 일상 밖으로 데려다줄 무언가를 원한다. 사람들은 탐내며 쫓아다닐 욕망의 대상과 판타지를 원한다. 당신이나 당신의 작품 주위에 미스터리한 기운을 만들어 새롭고, 낯설고, 이국적이고, 진보적이며, 터부시되는 무언가를 결부시켜라. 메시지를 딱 떨어지게 규명하지 말고 애매하게 남겨둬라. 당신의 대상이 어디든 있다는 환상을 만들어내라. 도처에 보이고 남들이 욕망한다고 믿게하라. 그러고 나면 나머지는 모든 인간에게 잠재된 선망이 모두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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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반복의 결과다.그러므로 탁월함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에서 비롯된다." 상황이 이렇다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원들이 뛰어난 업무 능력을 발휘하기를 원하는 리더들은 탁월함의 기준으로 삼은 자질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연마되어 결국에는 본능적 반응으로 굳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올바른 습관은 지식과 태도와 기술을 쌓는 데서 형성된다. 지식은 우리가 어떤 일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기술은 그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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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리더로부터 직접 들은 인정의 말 한 마디의효과는 오래가며, 팀에게 베푼 작은 포상이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다.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거나 사무실에서의 편안한 파티 등과 같은 소박한 일로도 여러분이 추구하고 있던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금전적인 보너스도 괜찮긴 하지만 현금 포상이 여의치 않을 때는 다른 형태로 인정하는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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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교육 방식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점은 처음부터 신참 캐스트 멤버가 각자의 노력이 회사를 전반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느낄 수 있게 집중한다는 데 있다. 회사가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충분히알고 회사의 리더들이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직원들은 놀라울 정도로 자신감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그 결과 그들은 처음부터자신의 역할을 훨씬 더 잘 해낼 것이고, 고용주와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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