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3은 참여 원칙이다. 원칙 1과 원칙 2에서 명확하고 효과적인 경기를 준비했어도 팀이 마음으로 끌리지 않으면 경기에 최선을 다하지않을 것이다. 흔히 경기에서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를 알 수 없을 때이런 일이 일어난다.

팀의 마음을 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눈에 잘 띄는 커다란 점수판에점수를 꾸준히 갱신해가며 참가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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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실행 추진력인 선행지표를 정하기 전에 그 유형과 특성을 좀더 이해하는 게 좋겠다. 우선 선행지표에는 ‘성과 중심‘과 ‘행동 중심의2가지 유형이 있다.

‘성과 중심‘은 주간 성과 달성에 집중하되, 그 달성 방법을 팀원 스스로 선택하도록 각 팀원에게 재량권을 주는 선행지표다. "매주 품절 횟수를 20회 이하로 제한한다"는 다양한 행위를 적용할 수 있는 성과 중심선행지표다. 이 선행지표를 채택한 팀은 어떤 행위를 선택하든 결과를내놓을 궁극적 책임이 있다.

‘행동 중심‘은 리더가 한 주 동안 팀에게 바라는 특정행동을 측정하는 선행지표이다. 팀 전체가 꾸준히 일관된 질을 유지하며 그 새로운 행동을 실천하게 하는 지표로, 행동의 실천 정도를 명확히 측정한다. 행동정했다면 팀은 결과를 내기보다 그 행위를 실천하는중심 선행지표를 정했다면 팀은 결과를책임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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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팀은 가중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몇 가지 행동, 즉 선행지표에 최선을 다한다. 매우 중요하고 매우 특별한 사실인데도 이를 이행하는 사람이 워낙 적어 우리는 이 점을 훌륭한 실행의 비결로 꼽는다. 후행지표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알려주는 반면, 선행지표는 목표를 달성할 것 같다고 알려준다. 선행지표를 이용해, 가중목 달성에 가장 강력한 지렛대가 될 활동을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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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영향력이 큰 가중목 후보를 선택하고 시험했다면, 그 가중목을가능한 명확하고 측정 가능하게 정하라. 가중목을 정할 때는 다음 규칙을 따른다.

• 동사로 끝내라.
• 특정 일까지 X에서 Y로‘라는 형식으로 후행지표를 정하라.
• 단순하게 표현하라.
•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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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이상적인 상황은 리더와 티은 리더와 팀이 가중목을 함께 정하는 것이다. 리더만이 가장 중요한 문제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 리더는 가중목에 궁극적으로 책임이 있지만, 권위만으로 팀원을 참여하게 해서는 안 된다. 목표를 달성하고 팀을 완전히 바꾸려면, 가중목을 정할 때 팀원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야 한다. "참여하지 않으면 몰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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