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에 자기혐오와 타자불안이라는 심리 과정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서는 이미 두 번째 마음습관에서 말한 바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 앞에서 누군가에 대한 혐오의 말, 감정적인 비판과 비난, 험담과 뒷말 등을 하면 마음 깊숙이에 ‘자신에 대한 혐오감(자기혐오)‘와 ‘상대에 대한 불안감(타자불안)‘이 생겨난다.

다른 사람 앞에서 어떤 인물에 대해 감정적인 비판과 비난을 했을 때 표면적으로는 순간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항상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자신이나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비판과 비난을 한 스스로에 대한 자기혐오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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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우리의 심층의식에 작용하여 마음의 상태를 바꾸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자기암시 효과‘ 이다. 하나의 말을 계속하여 마음 깊숙이 그 말이 가진 의미나 생각을 침투시키는 심리적 과정인데, 이를 의식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자기암시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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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싫어해서 혐오의 말을 하는 게 아니다. 혐오의 말을니까 상대가 싫어지는 것이다. 상대를 좋아해서 호감의 말을 하는 게 아니다. 호감의 말을 하니까 상대가 좋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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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말이 필요하다. 말은 나의 생각도 전달하지만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이 말의 사용법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인간관계의 큰 벽에 부딪히게된다. 또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기능이 있어, 말 사용법이 잘못되면 싫은 사람은 점점 더 싫어하게 되고, 말의 힘을잘 살리면 싫은 사람이라도 점점 좋아지게 된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 말에는 신기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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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좋아하고 싶어 하는 마음, 그것은 반드시 그 사람에게깊이 전해진다. 누군가가 좋아진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가장 깊은 배려이자최고의 선물이다. 그 선물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더 나은 인간관계가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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