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점은 성취동기와 능력이 교차하는 부분으로 자신의 능력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점이다. 최적점에서 움직여야 큰일을 할 수 있으며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과 장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최적점을 발견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최적점은 성공과 만족으로 나아가는 강력한 엔진이다. 최적점 안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향해 움직일 때 세상에 위대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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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인식을 하면 어려움을 헤쳐나갔던 자신에 대한 연민 또한 따라나온다. 자기연민은 타인에 대한 연민의 밑바탕이다. 자기연민은 자신에대한 무조건적 사랑이다. 이에 도달하기 위해선 수많은 세월 동안 숨겨두었던 지난 과거까지 파헤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의 고통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데이비드 포트럭처럼 자신의 어두운 면과 직접 대면해야 하며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해야 자신의 장점만큼 단점도 사랑할 수 있다. 이 수준의 자기연민에 도달해야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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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3은 ‘조하리의 창Joharis window’으로 1955년 자기인식의 도구로 개발된 것이다. 우리 모두는 나와 상대방과의 상호작용 속에 네 가지 면모를 갖추고 있다. 왼쪽 상단은 나와 상대방이 모두 알고 있는 ‘열린 자아‘이다. 바로 옆은 상대는 알고 있지만 나는 모르는 ‘눈먼 자아‘에 해당한다. 왼쪽 하단은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은 숨겨둔 자 아이다. 그리고 마지막 사분면은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는 미지의 자아‘이다. 진정성을 갖춘 리더가 되기 위해선 ‘열린 자아가 확대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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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자질 중 중요한 하나는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리더가 정직하고 진솔한 피드백을 받기란 어렵다. 사람들은 리더가 듣고 싶은 말만 한다. 이런 이유로 진정성을 가진 리더들은 자신의 동료나 하급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지 않으려 한다. 가장 좋은 방식은 익명 형식으로 다면평가를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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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선 기꺼이 자신의 못난 점을드러내라고 말한다.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서서히 무너지는 것입니다. 육체적, 정신적, 혹은 정서적 자살이 이에 해당합니다. 둘째는 치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보다 두려운 것은 없습니다. 진짜 자기 얼굴과 마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인이되어서도 어린 시절의 고통을 다시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부모의 학대와폭력, 성추행, 따돌림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돈만 추구하며 단지벗어난 척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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