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된 세대에게, 2007년출시된 스마트폰은 전화기가 아니라 더할 수 없이 매력적인 게임기였습니다. 이때부터 디지털 게임문화는 또 한 번 거대한 도약을 합니다. 기성세대에게 스마트폰이 그저 전화기에 검색과 메신저가 더해진 제품이었다면, 밀레니얼세대에게는 PC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던 가상 세계를 24시간 일상으로 끌어들인 ‘마법의 통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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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의 제품 디자인에 머무르지 않고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을 더해 애플, 게임 개발자, 소비자가 함께 즐기고 공생하는 생태계 자체를 새롭게 디자인한 셈입니다. 초연결사회의 특성에 정확히 맞아 떨어진 이 비즈니스 모델은 자생적으로 성장하며 글로벌시장의 생태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거대한 엔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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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SNS(Social Network Service) 일상에 익숙한밀레니얼세대의 디지털 문명에 관한 아이디어는 작은 것이라도그 가치가 급등했습니다. 아이폰의 탄생이 세상의 주인을 60대에서 30대로 바꿔버린 것입니다. 단, 10년 만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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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세대가 바로 디지털 소비 혁명의 주역, ‘밀레니얼ilennial세대입니다. 1980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는 가장 어린 나이이지만, 지금의 ‘포노 사피엔스 경제 체제‘에서는 가장 능력 있는 리더세대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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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류의 소비방식이 바뀐 것이 혁명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그런데 무서운 사실은, 이토록 빠르게 일어나는 변화가 모두 자발적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전 세계 36억 명의 인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1인 1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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