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의 자극은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도구다.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아이디어를 형성하는 게 연설의 목적이라면, 호기심은 듣는 사람의 활발한 참여에 불을 지피는 연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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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디가 중요하다. 태어날 때 의료사고로 뇌성마비를 앓게 된 코미디언 메이순 자이드(Maysoon Zayid)는 TED 무대에 올라서 "난 술에취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분만실에서 나를 받았던 의사는 술에 취해있었죠." 짠! 예상치 못한 시작에 청중들은 첫마디부터 빠져들었다. 자이드는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의 시선과 뇌세포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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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연설은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앞에서 리허설을 하면 더 좋다.
정해진 시간에 넉넉하게 마칠 수 있도록 연습하고, 리허설을 들은 청중에게 솔직한 피드백을 부탁한다.
목표는 연설을 완전히 익혀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의미에 집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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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암기하는 연설에서 연설자는 내용을 너무나 잘숙지하고 있으므로 연설에 담긴 아이디어를 위한 열정에 집중한다. 즉흥적인 연설의 연설자는 충분한 연습 덕에 어떤 경로를 거쳐야하는지 알고 있고, 중요한 문구는 이미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연설을 전달하는 방법의 차이가 아니라 연설을 구성하는 방법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다. 누군가는 대본을 쓰는 것부터 시작하고, 다른 누군가는 요점을 적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리허설을 거치면서 이 2가지 방식의 차이는 점점 좁혀진다. 2가지 방식 모두 세심하게 구성된 연설을 순간적인 집중력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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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이렇다. TED 강연자 대부분은 사실 전체 연설의 대본을 만들어서 암기한 다음, 연설할 때는 암기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려고 한다. 시간이 충분하고 ‘언캐니밸리‘를 벗어날 수 있다면, 말하고 싶은 ‘내용을 모두 적은 다음, 외워서 연설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느껴질 만큼 연설을 암기할 시간이 없거나,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라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느끼고 열의를 다해 연설할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선택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도 있지만 방법이 있다. 리허설을 하면2가지 방법의 차이가 줄어든다. 출발점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당신은 완벽하게 준비된 열정적인 연설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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