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으로 한 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은 6~10명이다. 특히 예상하기 모한 변수가 불쑥 튀어나오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아무리 숙달되 지도자라도 수백 명은커녕 수십 명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렵다. 관리할인원이 많을 때는 각각 4~5명의 소그룹으로 나누고, 소그룹의 리더를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소그룹 리더는 조직 전체의 임무와 최종 목표, 즉 지휘관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임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면 초급지휘관들에게 핵심 과업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야한다. 팀 안의 팀은 특정 임무에 최대한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되어야 하며, 각 지휘관의 책임과 권한이 명확히 기술되어야 한다. 전술적 단위의 팀을 이끄는 일선 지휘관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뿐만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가 될 때까지 상관에게 물어 확실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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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실행 계획이 방대하거나 계획의 세부 내용이 복잡할 경우에는 디테일에 함몰돼 큰 그림을 놓치기 쉽다. 그러므로 조직의 최상위에 있는 리더는 전선에서 한발 물러나 큰 그림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있는 팀이 올바르게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고위 리더는 하위 조직의 리더들이 자기 팀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우선순위는 언제든 갑자기 변동될 수 있다. 그럴 때는 지휘 체계 위아래로 이를 빠르게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팀은 목표물을 고정하거나하나의 사안에만 매달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우선 과제가다른 것으로 바뀌었을 때 이를 놓쳐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질전 상황에서 재빨리 우선 과제를 재수정하고 신속히 적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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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전투에도 복잡성이 켜켜이 내재해 있다. 이를 최대한 것은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계획이나 명령이 너무 인생과 마찬가지로 전투에 단순화하는 것은 성공에 복잡하면 부하들이 이며 부하들이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만에 하나 일이 잘못되면 여러 문제가 상호 작용을 일으켜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고 총체적구에 빠진다. 문제는 일은 늘 계획과 다르게 흐르고 잘못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계획과 명령은 간단명료하고 정제된 방식으로수립하고 전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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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자존심은 모든 것을 어지럽힌다. 계획을 수립하고, 충고를 받아들이고,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하는 것 등에 자존심이 개입하면 판단이 흐려진다. 심지어는 자존심이 자기 보호 본능마저 마비시킬 때도 있다.누구나 자존심이 있다. 자존심은 대체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네이비씰에서도, 군에서도,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존심 강한 사람들은 이기고싶어 하고 최고가 되길 원한다. 이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자존심이 판단력을 흐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없게 만들면 치명적인 실패르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개인적 사안을 팀이나 목표보다 아세성과는 떨어지고 목표 달성은 실패하게 돼 있다. 어느 팀에서나 브음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보면 자존심으로 귀결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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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하기보다 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라.

일이 제대로 굴러가려면 참여한 사람들이 임무의 필요성에 공감해야 한다. 임무의 필요성을 부하들에게 설득하려면 우선 리더가 그 임무에 대한 진정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부하들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요?‘라고 물으며 의심할 때도 리더는 대의에 대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 리더에게 신념이 없다면 승리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맞닥뜨리는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다. 신념이 없는 리더는 최일선에서 임무를 실행하는 부하들을 설득할 수 없다. 리더는 자신이 개인의 이해를 뛰어넘는 대의(大義)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늘 인식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믿음을 현장 책임자들과 팀원들에게 전파해야 한다. 어떤 팀이나 조직이승리를 거두고 거대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훈련이나 장비보다 훨씬중요한 것이 바로 임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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