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급쟁이 초보 주식투자 1일 3분 - 화장실 휴식 시간에 주식투자했더니 월수입 5백만 원 달성!
하야시 료 지음, 노경아 옮김, 고바야시 마사히로 감수 / 지상사 / 2021년 4월
평점 :
월급쟁이가 주식투자? 사실 주식투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주식장이 시작되었을때 눈을 뗄수가 없다.
주식의 차트가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기 대문에 나도 모르게 차트를 계속보고 있을수 밖에 없다.
저자도 자신이 하는 일 이외의 부업을 위해 주식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것을 배우기 위해 2천만원이나 쓰고도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화장실에서의 3분으로 수익을 계속 내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신기하지 않는가? 한시간도 아니고 30분도 아닌 화장실의 3분. 그가 말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공매도를 사용한다는 것인데
사실 이 공매도가 우리에게는 안좋은 인식으로 되어 있는게 사실이다. 물론 공매도를 한다고 무조건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저자 역시도 이것을 하기 위해 가상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을 했다고 한다. 거기서도 수익을 낼 수 없다면 실전을 더욱더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탈출구를 정하는 것이다. 이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빠져나갈 곳을 만들어 놔야 확실하게 끝낼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이 날때는 자신도 모르게 수익을 더 내기 위해 계속해서 할수가 있고 적자가 날때는 자신의 본전을 위해 계속해서 가지고 있을수도 있기때문이다. 그렇기에 꼭 탈출구를 만들어 놔야 한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많은 공부 즉 차트를 보는 것만 보고 수익을 냈다. 우리가 아는 많은 이론 보다는 차트를 보고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 자신이 정한 법칙을 잘 지켜나가서 그렇게 된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두려움과 공매도에 대한 두려움으로 더욱더 접근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준비를 잘 한다면 저자처럼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이제는 월급만으로 살아갈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더많은 수익을 위해 다양화를 해야하지만 그것중의 하나인 주식을 우리도 화장실에서의 짧은 시간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모두가 조금은 더 빨리 경제적 자유로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그는 장이 마치기 30분전에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그 3분에 자신이 어제 봐둔 주식고 ㅏ함께 차트를 보고 자신이 정한 매도와 매매의 수익에 되면 예약을 건다고 한다. 그것이 그가 화장실에서 하는 3분의 모든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화장실에서 3분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화장실에서 어떤것을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