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팬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3
제임스 매튜 배리 지음, 프란시스 던킨 베드포드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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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의 세계 명작전집 세번째 이야기 피터팬이에요.

피터팬은 너무나도 유명한 명작이라 모르는친구들이 없을꺼에요.

엄마인 저역시 오래전 어릴적에 피터팬을 읽었던 적이 있고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또 많은 대중매체를 통해서 만났던 경험이 있는데요.

세기를 넘나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작이니만큼

원작 그대로의 작품을 아이에게 접해주고 싶어 만나게 된 책이네요.

아이도 아이지만 읽으면서 제가 더 매료됐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그래서 명작은 명작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터팬이 오늘날까지 연극, 뮤지컬, 영화등으로 재탄생되며 영원히 늙지 않는 고전으로

자리매김한데는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아무래도 그림책을 통해서 피터팬을 접하게 될테지만

초등 친구들이라면 원작을 통해 피터팬의 참맛을 느껴보길 권해주고 싶어요~

 

  

책의 맨 앞쪽을 보면 피터팬을 쓴 작가 제임스 매튜 배리와 그가 살았던 곳을 사진을 통해 만날수 있어요.

그는 가난한 직조공의 10남매중 아홉째로 태어나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고 소질이 뛰어났다고 해요.

그런데 여섯살이 되던 해 어머니의 총애를 받던 형이 사고로 죽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위해 형의 빈자리를 채우며 형으로써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불우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듣고나니 어린 마음에 상처가 심했겠구나.. 싶으면서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또 형과 형을 대신하며 살게 된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킨 자라지 않는 피터팬이라는

캐릭터가 이렇게 탄생한거구나 싶으니 천진난만한 피터팬을 다른 각도로도 보게 되네요.

생생하고 섬세한 묘사는 읽는 재미를 주는데

등장인물들속에 비유와 풍자가 담겨 있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상상과 모험의 세계를 선물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피터팬~~

원작이 주는 재미에 포옥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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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서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38
이아연 지음, 유명희 그림, 김태훈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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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을 미워하기는 쉬운데 용서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지요.

아직 마음이 다 자라지 못한 우리 아이들한테는 더욱 그러할꺼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용서라는 용기를 내면 나 자신도 편해지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실수를 할 사람도 그런 실수를 다시 하지않도록 신경쓰게 된답니다.

용서하는 마음은 나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 자신을 더욱 성숙시켜주지요.

그래도 용서가 어렵기만한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왜 용서가 필요한지 알려주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들춰내기보다는

그 사람을 이해하므로써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사실 우리 지원이도 4학년때 절친하고 지금 말도 하지않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어요.

너무나도 사이좋던 친구인데..그 친구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토라져서 지금껏

모르는 사이처럼 지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의 일화를 통해 용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볼수 있고,

살면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 법이며 용서를 통해 서로를 더 발전 시켜나갈수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카네기는 청년시절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돈 가방을 거래처에 전달하는 일을 맡았다고해요.

어느날 열차 난간에서 졸다가 깨어난 카네기는 있어야할 돈가방이 없어서 깜짝 놀랐지요.

열차밖으로 가방이 떨어졌음을 직감하고 기관사님께 열차의 후진을 부탁했는데요.

처음엔 안된다고 했지만 카네기의 딱한 사정을 듣고, 열차를 후진시켜 주었고,

개울가 근처에서 가방을 찾았다고해요.

이일이 있고나서 카네기는 사람들이 큰 실수를 하더라도 용서를 베풀었다고 해요.

사람이 살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실수를 하게 마련이고,

그 실수 때문에 평생의 꿈이 좌절되는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훗날 최고의 부자중 한명이 될수 있었던거네요.

용서를 베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에게 이런 상처를 줬는데

어떻게 상대방을 용서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 나같으면 도저히 용서 못했을텐데...

용서를 베푼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마음씨를 가졌기에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기도 했는데요.

용서를 베푸는 사람도 위대하고, 또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고 용서를 비는 사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맨 뒷쪽에 <엄마 아빠가 읽어요>라는 부록에서는

우리아이들이 상대에게 용서를 베풀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들이 나와 있네요.

아이가 용서를 구할때 실수에 대해 되짚고 혼내기 보다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아이의 마음을 보며 칭찬해줘야한다는 얘기가 나와 있었는데요.

제경우 아이를 대할때 먼저 베풀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했던것은 아닌가 반성도 많이 되고,

앞으로는 아이를 무조건 나무라기 보다는 따뜻한 말로 격려해주는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이의 바른 성장을 위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이 시리즈 한권한권 잘 읽고 있네요.

 

 

자신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한

친구들의 실화같은 이야기를 통해 읽는 재미도 있고,

배울점도 많아서 초등친구들한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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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자녀로 성장시키는 부모의 교육법
니콜라스 바이스슈타인 지음, 박인경 옮김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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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상위권에 포함시키고픈 마음을 갖고 있을텐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게 사실이네요.

저자 니콜라스 바이스슈타인은 쾰른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근무했고,뮌헨 육아 생리,심리 연구실 소장을 역임했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육아 발달과정과 아이들의 심리와 두뇌에 대해서 잘 알고 있네요.

그는 좌뇌와 우뇌의 차이,자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키는 방법,

 남자와 여자의 차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에 대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과 공감능력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어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이 키울때 남보다 더 잘하면 엄마로써 우쭐하기도 하고,

자신한테도 자신감이 되어 좋은것 같기에 선행학습을 많이 시키곤 했는데요.

선행학습은 좌뇌를 발달시키는데 그만큼 우뇌가 발달이 안되어 별로 좋지 않다고해요.

무엇보다도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암기위주의 공부보다는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질문을 통해

좌뇌와 우뇌의 고른 발달을 도모해야할것 같아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사람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성격을 차분하게 해주며

안정감과 행복감을 준다고 해요. 따라서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 소심함, 배타적,

부정적 생각, 공격성이 강한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당연하구요.

부모의 관심과 사랑스런 눈빛, 조용하고, 차분하고 안정적일때 많이 분비될뿐만 아니라

음식의 고른 섭취,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운동,빛,스킨십으로도 분비를 조절할수 있다고 하니

아이의 정서적인 면에 더 많이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 정도니 많이 해주라는 얘기를 듣는데요.

칭찬이 도파민의 분비를 돕고, 도파민의 분비는 세로토닌의 분비로 이어지지만

똑같은 칭찬을 자주하다보면 자녀의 두뇌에 자극이 되지 않고, 구체적이지 않은 칭찬은

아이한테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 한테 해주는 칭찬은 진실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빈껍데기식 칭찬은 역작용을 불러 일으킨다고 하니

무조건적인 칭찬은 아이에게 독이 될수 있는 것 같네요.

제경우 칭찬이 좀 부족한 편인데..아이에게 칭찬해줄만한 점을 더 찾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늘 잔소리가 떠날 날이 없는데요.

우리 아이는 자신의 일 혼자서 찾지 못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의 말을 들을수도 있었고

내 아이에게 완벽주의를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네요.

이밖에도 자녀의 도둑질이나 등교거부, 인터넷만 좋아하는 것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살펴볼수 있었구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아이의 성공을 위해 부모로써

어떤 점을 신경쓰고,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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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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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열네번째 이야기는 세계문명이에요.

세계문명은 엄마 학창시절에 세계사로 배웠는데

그때 배우면서 참 어려웠던 과목이기도 하네요.

아이에게 좀더 쉽고 재밌게 세계문명을 접해줄수는 없을까 고민하던중

스토리버스로 만나게 되었지요.

스토리버스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8가지 캐릭터의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수 있네요.

또한 문명이라는 주제를 세계에 문명이 나타나 번성한 연대로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지리와 문명의 관계, 건축과 문명의 관계, 신화와 문명의 관계등

통합적으로 엮어 폭넓은  공부가 가능하더라구요.

역시 스토리버스에요.

 

 

 최초로 문명을 연 수메르인, 수메르 왕국의 전성기,우르제국등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나일강의 선물 고대 이집트 문명,

놀라운 고대 문명인 인더스 문명, 인더스 문명을 이은 갠지스 문명,

 중국에서 탄생한 황허 문명,신비로운 크레타 문명,

지중해에서 열린 에게 문명, 화려하게 꽃핀 그리스 문명,

그리스 문명을 이어받은 로마 문명, 경이로운 마야 문명,

태양의 문명 아즈텍 문명, 태양의 제국 잉카 문명까지

다양한 문명을 살펴볼수 있어요.

또 불교의 탄생,함무라비 법전, 진시황과 병마용갱, 미노타우로스 신화,

화산재에 쌓인 폼페이, 올림픽의 탄생, 멕시코의 피라미드, 신비한 공중도시 마추픽추, 쿠스코등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지요.

사진자료가 풍부해 책을 통해 생생하게 살펴볼수 있어서 좋아요.

세계여행을 하게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도 많네요.

조각품이나 그림같은 예술작품속에서 고대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살펴볼수 있고,

다양한 역사적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는데

로마 대제국을 다스리기위해 모든 도로가 로마로 통하도록 설계된데서

나온 말이였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곳이 로마인데 로마문명을 통해

로마의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풍부한 사진과 그림은 시각적으로 머리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어서

학습적 효과도 높을 것 같아요.

 

 

스토리버스는 어려운 세계문명을  좀더  재밌게 배울수 있는 책이라

초등친구들한테 권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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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 정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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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번째 이야기는 정치에요.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재미있을뿐만 아니라

초등 3~6학년까지의 교과서에 나온 내용으로 학교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지요.

정치하면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8가지 스토리로 흥미를 북돋아주고,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니 쉽고 재밌게 배울수 있네요.

법과 규범, 다양한 정치제도, 민주주의, 국민의 의무, 정치기구,

정당과 이면, 정치 참여, 국제 관계와 인권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우리 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면서 서로 지켜야 할 기준을 정했는데

그 기준을 규범이라고 하며 그중에서도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지키도록 만든것이 법인데요.

법과 정치,민주주의의 개념에서부터 지켜야할 사회규범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 다양한 법의 종류, 여러 정치 제도와 정부 형태,

민주주의의 역사, 지방자치제도,국민이 지켜야 할 의무와

누릴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 배워볼수 있어요.

이 모든것들이 국가가 있어야 가능하고, 국가는 국민이 있어야만 하네요.

제 경우 정치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부분의 지식이 앝은 편인데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좀더 정치에 관심을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우리나라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행정부가 구성되어 있는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소신껏 나라일을 꾸려나갈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책임있는 정치가 어렵고, 독재자가 권력을 움켜지고 마음대로 국가를 다스릴 위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국가를 다스리는 힘을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로 나누어

국가권력의 집중과 남용을 방지하며 권력의 균형을 이룬다는 사실도 배웠어요.

법종류중 영국의 애완동물법에 개가 심하게 살이 찌면 애완견 학대로 판단하거나

동물 학대 범죄만 다루는 동물 경찰이 따로 있다는 점도 재밌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하는

무게제한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스토리버스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는 융합적 구성이라 사회라는 교과목에 국한되지 않고,

주제별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한데요.

법이 만들어지는데 뿌리를 둔 나라의 문화를 함께 소개하고,

자유와 인권을 얻기위해 싸운 역사와 그와 관련된 그림도 살펴볼수 있어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지원이 스토리버스를 워낙 좋아해서 수시로 보는데요.

재미와 학습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책이라 좋아요.

좋은 책도 아이가 안보면 그만인데..스토리버스 시리즈는 아이도 좋아하고

학습내용이 풍부해 엄마도 만족하는 책이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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