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100장면 3 - 현대 의학부터 정보 혁명 교과서가 쉬워지는 만화 어린이 인문 교실
김태관 외 글, 문평윤 외 그림, 정성헌 감수 / 대원키즈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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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100장면

3.현대 의학부터 정보 혁명

대원키즈

 



 과학의 역사를 재미난 만화로 엮어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네요.

사실 지원이는 과학에 관한 책을 잘 안 보는 편이에요..

이책도 맨 처음 봤을때..펼쳐보지도 않더라구요.ㅠ

읽기를 강요하지는 않았고..엄마가 먼저 펼쳐보았지요..

그런데..보고 있는 엄마옆에 와서는 "만화책이었어?"이러면서

"엄마, 내가 보면 안돼?"하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지원이에게 주었더랬죠..

사실 저도 재밌게 보고있었는데..주라고 해서 흐름이 끊겼지만..

울 지원이를 위한 책이니..당연히 지원이가 먼저 읽어야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양보했답니다.^^ㅋ





 

저는 과학사 100장면을  3권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1권부터 전부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과학을 어려워하고 흥미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이책은 너무 재밌게 읽더라구요.

흥미 위주의 만화책이 아닌 학습만화라 아이한테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세상을 발전시킨 위대한 과학의 역사를 쉽고 간결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구요.

초등 과학 교과서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할  주요 과학적 사건을 100가지로 정리해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엄마도 잘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라든가 깨닫지 못했던 사실들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지요.

파스퇴르의 세균론, 자동차의 발명, 전자기파, 에디슨, X선 발견, 퀴리부부의 방사능 연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플라스틱의 발명,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대륙 이동설, 빅뱅,

원자력개발, 컴퓨터의 등장, 인공위성 발사, 휴대용 통신기기의 확산등

1878년에서 부터 21세기까지의 다양한 과학을 접할 수 있어요.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편리하고 사용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과학자들의 노력과 끊임없는 탐구로 발명되고, 발견된 것이란 생각을 하면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과학은 인류에게 꼭 필요한 학문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역사, 수학, 화학,물리의 지식이 한권에 가득 담겨있어

 우리 아이들의 과학을 쉽고 재밌게 만들어줄 친구가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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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멍 강옵서 감동이 있는 그림책 1
박지훈 글.그림 / 걸음동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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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멍 강옵서

글 그림/ 박지훈

해솔

 



<어멍 강옵서>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데요.

그림이 참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서 책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네요.

지원이 책 보자마자 재밌게 읽더니.."엄마,어멍이 뭔지 알아?"하고 묻네요.

사실 어멍이 뭔지 몰랐던 엄마는 모른다고 대답했더니

엄마라고 알려주네요.^^

 



 

 

.

요즘엔 제주도에도 해녀의 수가 적다고 하는데요.

해녀인 엄마를 기다리는 소녀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는 자신과 놀아주지 않고 물일을 나가는 엄마한테 토라지지만..

갑자기 변한 날씨에 무서운 마음이 들어 엄마가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도하지요.

 힘들게  일하는 엄마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로 엄마한테 사랑을 전하네요.

아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은  엄마는 잠시나마 노고를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은빛물결 출렁이는 바다를 등지고 걸어가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데요.

엄마와 아이의 사랑과 그리움, 애틋함이 묻어나는 듯 하네요.

우리 지원이도 제주도에 두번 다녀왔지만

관광지를 여행하다보니..자연경관보다는 문화시설에 취중한 여행이었는데..

이책을 통해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제대로 느낄 수 가 있었네요.

이책의 작가 박지훈님은 똥떡으로도 유명한데요.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이과 애뜻함이 잘 묘사 되어 있네요.

공기놀이나 말타기는 엄마의 어린시절 하던 놀이라 그런지..

저도 책을 읽으며 향수에 젖어보네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아이가 엄마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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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마! 텀포드 - 우린 널 사랑해 내인생의책 그림책 15
낸시 틸먼 글.그림, 신현림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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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마! 텀포드

우린 널 사랑해

낸시 틸먼 글.그림/ 신현림 옮김

내인생의책

  



 

낸시틸먼의 작품은 전에도 만나봤지만..사랑이 묻어나는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책을 펼치면 예절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신 엄마께 바친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이부분 제 콧등이 찡하더라구요.

모든 부모님이 아이를 사랑할꺼에요.

그러나 엄격한 부모님이 있는가하면 너그러운 부모님도 계실텐데요.

아이의 예절이나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공공질서 부분에서 저는 아이한테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네요.

저는 잔소리가 심한 엄마인데 반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나 너그럽게 아이를 가르쳐 온건 아닌지 반성도 되구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만나보시죠~

책표지의 귀여운 고양이가 텀포드랍니다.

 숨어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놀란 모습같기도 한데..텀포드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말썽장이 고양이 텀포드 스타우트..

엄마,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텀포드는 마을에서 가장 고집이 세기로 유명하지요.

사고를 쳐놓고도 사과를 절대 하지 않고 어디론가 숨어버리지요.

텀포드의 행동이 잘못된걸 알지만..그렇다고 해서 엄마,아빠가 텀포드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죠.

사랑은 조건이 없는 것이니까요.

어느날, 마을 축제에 가지전 엄마와 아빠는 텀포드에게

혹시 사고를 치면 사과해야한다고 알려주고

꼭 그러기로 약속을 하지요.

그런데..축제에서 사고를 친 텀포드는 꼭꼭 숨고 마네요.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한 텀포드가 사람들 앞에서 사과를 하고

모두들 사과하는 텀포드를 위해 기쁨으로 맞이해주네요.

우리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가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일이

어려울때가 있는데요.

사과하는 일이 어렵지만..사랑하므로써 용서 받을 수 있으므로

사랑받는 행동을 해야함을 알려주네요.

잘못을 하면 사과를 해야한다는 것은 우리 아이들도 다 알고 있을꺼에요.

그리고 부모님은 언제나 기꺼이 용서해주신다는 것도 말이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타인으로 부터 사랑받는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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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2 : 금요일 골목길의 공포 - 과학 심리 추리 동화 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2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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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과학수사파일

2.금요일 골목길의 공포

아이세움

 



 과학과 심리를 다룬 추리동화인데요.

개인적으로 외국의 추리소설보다도 훨씬 재밌단 생각을 했네요.

이책에는 싹싹하고 예의 바른 한마음과 냉소적인 괴짜천재 이지성

 11살배기 두친구의 활약이 잘 나타나 있는데요.

한마음은 사람의 심리를 잘 분석하고 이지성은 과학적 지식이 뛰어나

둘이 서로 힘을 합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지요.

 두친구의 뛰어난 문제해결력이 책읽는 재미를 주고,,

과학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현상과 인성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없이 보탬이 되는 책이더라구요.

 



 

이지성의 할머니가 어느날 오물을 뒤집어쓰게 되고

낯선 사람이 다가와 도와주겠다고 하더니 강도로 돌변해

할머니의 가방을 빼앗아 가지요.

경찰서로 찾아온 이지성은 그곳에서 1편 영어캠프에서 만났던 한마음을 다시 만나게 되고..

한마음의 아버지 한말단형사의 도움으로 둘이서 이 사건에 개입해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지요.

둘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되는데요.

이지성의 과학적 지식과 한마음의 인간의 심리분석능력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과학이 실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과학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어렵고 생소한 용어는 팁을 주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어휘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네요.

 



 

 

동화가 끝난 후,중금속 오염도 측정법이라든지 중금속과 환경오염등 이야기 속 과학의 원리와

자기통제력이나 도덕성을 높이는 훈련등 심리원리도 살펴보고

실험파일에서는 중금속 검출 실험을 통해 생활속 중금속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지요.

또 게임을 통해 자기 통제력이 어느정도인지 측정해보고,

명탐정 상식사전을 통해 화가들과 베토벤의 중금속 중독과 도덕성이 결여된 사이코패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재밌는 추리동화를 통해 상상력과 추리력,관찰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

과학적 지식과 사람의 심리까지 살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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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일기 예보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6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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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일기예보

하세가와 요시후미지음 / 김지연 옮김

 책속물고기



 우리집 일기예보..제목에서 부터 오늘 날씨는 어떨지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식구들의 기분을 날씨로 표현해 호기심과 재미를 주고 있네요.

문장은 짧으나 사람의 마음을 날씨에 빗대 표현하여

아이들이 비유법에 대해 배워볼 수도 있고,

그 문장이 담고 있는 의미를 생각해보며 사람의 마음상태도 살펴볼 수 있네요.

사람이 하루를 지내다 보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되지요.

때론 기쁘고, 때론 화가나기도 하고..그런 다양한 감정을 일기예보로

나타냈다는 것이 참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귀여운 그림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네요.

지원이 책보며 혼자 키득대더라구요.

  오늘은 우리아이들이 기상캐스터가 되어 우리집의 일기예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엄마 화났는데 옆에서 중계하다가 매 벌기 십상이라구요?ㅋ

그럼,,,일기로 써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아침엔 맑았던 우리집 날씨가 나의 잠자리 홍수로 인해 태풍이 몰아치고,

흐린 날씨를 동반하하네요.그러다 회오리 바람이 지나가기도 하고,보슬비가 내리기도 하네요.

그렇게 우리집 식구들의 감정을 읽어내지요..

눈에 띄는 점은 내 눈에 보이는 식구들뿐만 아니라

아침에 출근한 아버지 역시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게 되는건데요.

우리 아이들  아빠는 회사에 출근해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무척 궁금해하는데..

아빠 역시 사회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조그만 그림으로 나타내주고 있어요.

그림을 자세히 보면 고양이와 도둑이 등장하는데요.

상황에 따른 고양이의 모습과 행동이 웃음을 던져주네요.

고양이와 도둑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또  책의 앞표지와 뒤표지에는 날씨와 관련된 속담이 나와 있어 속담공부도 할 수 있고,,

속담속에 담겨 있는 내용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네요.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도 우리네 조상들은 어쩜 이리도 과학적인지 말이지요.

이책, 글밥은 많지 않지만..어른이 보기에도 참 재밌었어요. 

숨어 있는 재미가 있어서  읽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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