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굿모닝 팝스> 이근철의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길벗이지톡

학교다닐때는 영어를 못하는 편이 아니었으나
우리때는 문법위주의 공부이다보니..
요즘 아이들처럼 회화에 능숙한 것도 아니고,,
영어에 손놓은지도 오래되어 점점 영어울렁증이 생기네요.
아이를 엄마표로 가르치고 싶다는 포부아래 시도도 해봤으나
결국은 학원에 내맡기게 되고,,
포기하기에 이르렀는데..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에 힘을 얻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
중학교 영어하니..나도 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소심한 성격탓에 영어회화는 둘째치고,, 한국말 대화도 잘 안하고 사는 편인데..
영어를 배우기위해 오버액션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책은 본책과 워크북 CD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본책과 워크북은 분철하여 두권으로 나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분철하면 가지고 다니며 공부하기 좀더 편리할 것 같네요.
cd는 mp3가 담겨있어 컴퓨터나 mp플레이어로 재생할 수 있지요.



영어로 대화하기위해서는 많은 문형을 알고 있어야한다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일상적인 대화는 50개의 패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아무리 어려운 숙어나 어휘를 많이 알고 있다해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3초안에 만들어 내지 못하면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것이 아니라는 말에 동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책에서는 파트별 50가지 필수 구문 패턴을 만날 수 있어요.
과연 50가지 패턴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하게될지..기대해보며
영어공부에 돌입하게 되었지요.
이 책의 활용법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저같은 초보자들은
먼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강의 학습편을 들으며
이근철 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의를 듣고,
그 다음 책을 보면서 학습하고,
<트레이닝편>오디오를 반복해서 듣고 어느정도 귀에 익숙해지면
큰소리로 따라해 보지요.
입에 붙을 정도로 연습을 해서 문장을 외우면 되지요.
또,관심은 늘 있으나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분들이나 기초회화정도는 할줄아는 분들을 위한
책의 활용법도 나와 있네요.


첫번째 패턴은 Do you~?인데요.
Do you wnat to~?,What do you want to~?등 여러 문형으로 사용되네요.
먼저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 재밌게 시작할 수 있고,
잘 들을 수 있도록 발음에 대해서도 짚어주네요.
Do you를 늘 두유라고 읽었었는데..쥬라고 발음된다는 것과
Want to는 워나라고 읽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회화에서는 발음이 참 중요하잖아요.
우리말이 아니기때문에 잘 들리지 않는데..요런 중요한 팁도 알려주니..
회화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영어회화에 꼭 쓰이는 동사 베스트50을 선정하여 그 동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예문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네요.


<말해보세요>코너는 실제 회화를 큰소리로 따라 읽으며 회화공부를 할 수 있고,
<꼭 알아두세요>에서는 꼭 알아야할 필수 패턴을 정리해 주었네요..




워크북에서는 앞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데요.
본책의 패턴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다양한 문제풀이로 배운 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했는지
테스트해볼 수 있어요.
사실 머리속에서 짜맞추어 말하다 보니..
아직 영어회화가 잘 구사되지는 않는데요
많이 듣고 필수 패턴만 암기한다면 영어회화실력이 한층 업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