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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똥고집쟁이 -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초등학생 생태동화 ㅣ 마음나무 키움동화 2
권타오 지음, 송교성 그림 / 키움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으라차차! 똥고집쟁이
글 권타오 / 그림 송교성
도서출판 키움

이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생태 동화에요.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인간의 편리함을 추구하느라 다양한 생물을 희생시키고,
자연환경을 훼손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간과할 수 가없지요.
특히나 요즘엔 자연재해가 빈번히 일어나고,,,많은 인명피해를 보면서
환경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자연이 훼손되다보면 결국 인간도 살수 없음을 머리로만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무분별한 개발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서서히 고쳐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환경을 보호해야하고 생태계의 파괴를 막아야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실천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제껏 염두하지 않고 생활해 온데다가,,,편리함에 젖어 있어서 더 그런것 같은데요..
나 한사람부터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우리 아이들도 자연을 위한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과
인간이 오래도록 생태계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두꺼비들이 수백년간 산란을 위해 이용해 온 창포 늪울 황소개구리들이 차지하고,
두꺼비는 산란시기가 되었는데도 알 낳을 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을 하지요.
창포늪에 알을 낳았다가는 황소개구리들이 다 먹어치울게 뻔하니까요.
이무기를 물리친 떡두꺼비의 자손인 짱토는 태권도를 연마하고,
암컷 두꺼비 쏠비와 늪지대로 가지요.
메기, 가물치뿐만 아니라 황소개구리까지 두꺼비의 알을 위협하지만
짱토는 태권도 실력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황소개구리 대장 왕퉁과 결투를 벌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앞에
모두는 하나임을 깨닫게 되네요..
황소개구리도 두꺼비도 늪의 모든 생명체들이
하나의 자연이고,,자연이 파괴되면 모두가 살 수 없음을 말이지요.
황소개구리들이 늪에 남은 친구들을 위해 숭고하게 목숨을 바쳐 물구멍을 막았던거지요.
이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인간은 자연의 일부지 전부가 아닙니다." 라는 말이
가슴에 여운을 남기며 새겨지네요.
"소중한 것은 다 오래 머물지 않네?"하고 묻는 눈탱이의 질문에
짱토는 "너무 오래 머물면 소중함을 잊을까 봐 그러는 것 아닐까."하고 대답하는데요.
우리에게 끝없이 베풀기만 하는 자연이
오래도록 머물수 있도록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