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고물토끼 - 5000년의 비밀노트
조우석 외 지음, 한호진 그림 / 한언출판사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운의 고물토끼

조우석,김민기, 신선웅 지음

한언

 

책이 상당히 글밥이 많은데도

행운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인지..아이가 너무 재밌게 보더라구요.

늘 불평이 많은 고슴도치 코치가 할배나무로부터 고물토끼를 만나면서부터

바뀌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울 지원이도 불평불만이 많은 편이라

이책이 아이의 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있으리란 기대가 들더라구요.

고물토끼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자신도 행운아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푼 코치처럼 말이죠~

고물토끼는 코치에게 5000년의 비밀이 담긴 노트를 건네 받는데요.

그 노트에는 뉴턴, 에디슨, 빌게이츠, 테레사수녀,오프라윈프리도

배웠다는 놀라운 행운의 법칙이 단겨있지요.

울 지원이 이런 유명한 인물들도 고물토끼에게서 행운의 법칙을 배웠다는 걸 보더니..

"엄마, 이거 사실이야?"하고 묻네요.ㅋ

물론 사실일리야 없겠지만..행운의 비밀법칙을 실천할 수만 있다면

이들보다 더 훌륭하고 더 유명한 사람이 되지 못하리란 법이 없겠더라구요.

우리아이들 공부하느라고 시간이 쫓겨서 생활하는 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언제쯤이면 공부공부!!하지 않는 세상이 올런지..한숨이 나오기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꾸는 꿈과 성공을 위해 읽어보면 참 좋을 책이네요.

이책은 단순한 소설책이 아니라 책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법들이 제시된 실천서에요.

다이어리처럼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경험을 적어가며 자신이 고쳐야할 점은

무엇이지 살펴보고, 어떤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할지가 자세히 나와 있어

행운아가 되는 지름길을 알게 된것 같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또 고물토끼가 알려주는 행운의 주문을 외워보며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지요.

매사가 불만 스러운 친구들은 꼭 이책을 만나보기 바래요.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야말로

지상최대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자격이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의 여왕 동화 보물창고 4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이옥용 옮김 / 보물창고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 책을 접했을때 눈의 여왕이 장편으로 이루어진 책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책에는 안데르센의 10가지 이야기를 다루어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바보한스, 황제님의 새옷, 꼬마 엄지둥이, 장난감 병정, 못생긴 아기오리, 성냥팔이 소녀,

막내 인어공주, 하늘을 나는 가방, 밤꾀꼬리, 눈의 여왕이에요.

아이가 읽어본 내용의 이야기도 있고 처음으로 접하는 이야기들도 있는데..

너무 재밌게 읽더라구요.

엄마 어릴때에도 명작을 재밌게 읽었지만..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게 명작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어 던지는 인어공주의 헌신적인 사랑앞에서 한없이 눈물흘리고,

천떡꾸러기 아기오리가 백조가 되는 경이로움에 감탄하고,

비웃음을 당하는 벌거벗은 황제님을 보며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씁쓸함을 느끼고,

카이에 대한 게어다의 순수한 사랑에 따뜻한 감동을 받지요.

따뜻한 감동과 풍부한상상력을 키워주기에

 어린친구들에게 꼭 한번은 읽혀주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책 한권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작에 충실해 유아기때 읽던 책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어른들을 위한 아이디어로 어린이가 알아 듣게 끔 이야기를 만든다는

안데르센의 이야기들은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까지 함께 읽을 수 있고,

자신들만의 느낌과 여운을 더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환상적이지만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삶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동화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아름답게 성숙시켜주리라 확신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탐정 셜록 홈스와 얼룩무늬 끈 동화 보물창고 40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예령 옮김, 시드니 에드워드 파젯 그림 / 보물창고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엔 탐정소설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지만..

엄마 어릴적 읽었던 명탐정 셜록 홈즈를 접했던 그 느낌과 두근거림을 잊을 수가 없어요.

추리소설 하면 셜록 홈즈가 생각날 정도로 멋진 캐릭터를 탄생시킨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으로

치밀한 구성과 흥미진진한 사건전개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죠~

아서 코난 도일은 의학을 전공했는데..그의 작품을 살펴보면 의사들이 사건의 가해자로 자주 등장하는것 같아요.

의사만큼 인간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인지.. 개연성이 있네요.

이 책에는 <얼룩무늬 끈> 이외에도 <경주마 실버 블레이즈>, <너도밤나무 저택의 비밀>,

<사라진 공격수> 이렇게 세편의 이야기가 더 실려 있어요.

한 여자가 홈스의 탐정사무소를 찾아오지요.

의문의 쌍둥이 언니의 죽음을 목격했고, 이번엔 자신의 신변에 위험을 느껴 홈스를 찾아온 것인데요.

언니가 죽던날 밤 이상한 휘파람 소리와 금속 물체소리가 들리고,

 새하얗게 질린 얼굴의 언니가 쓰러져 "헬렌, 끈이야, 얼굴무늬 끈!"

이라는 말만 남긴채 숨을 거두네요.

방문은 안에서 굳게 잠겨 있고 누군가 들어온 흔적도 없는데..

두딸이 결혼을 하게 되면 더이상 유산을 받을 수 없게되는 새아버지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검시관도 알아내지 못한 언니의 사인은 무엇인지 추리해가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어요.

홈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는 정말 관찰력이 뛰어나고, 추리력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난해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거든요.

언뜻보면 직감으로 추리하는 것 같지만 늘 그에 따른 명확한 근거가 있고,

가설을 세우고,, 그것이 맞는지 되짚어 보는 과정에서 사건을 해결할 열쇠를 발견하더라구요.

또, 그의 융통성있는 수사는 인간적인 감성을 잘 드러내주고 공감대를 불러일으키지요.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소설로, 영화로,드라마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개의 눈사람 리틀씨앤톡 그림책 1
앙드레 풀랭 글, 친 렁 그림, 김혜영 옮김 / 리틀씨앤톡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100개의 눈사람

앙드레 폴랭 글 / 친 렁 그림 / 김혜영 옮김

리틀 씨앤톡

 

 

선생님과 아이들의 사랑을 다룬 가슴이 따뜻해지는 동화책이네요.

요즘에 티비를 통해 만나는 사건들을 접하다보면 친구간의 우정이나 사제간의 정도

예전 말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가 너무나 무관심하고 터치를 안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것은 단지 일부분일꺼라고 위안을 삼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관계가 점점 삭막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네요..

 

 

포포선생님 반친구들은 선생님의 볼록한 배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요.

아이들은 아기의 이름을 지어보며 좋아하네요.

밤새 눈이 내려 선생님과 친구들은 눈사람을 만들지요.

그런데..다음날 포포선생님이 몸이 안좋으시다는 얘기를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전해 듣게 되네요.

이제 아기는 없다는 소식도요.

클레망틴을 포함한 친구들 모두가 슬퍼하지요.

클레망틴은 매일저녁 포포선생님집을 서성이지만

선생님 집 창문은 계속 커튼이 쳐져 있고,

집으로 돌아오는 포포선생님 남편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지요.

다음날 클레망틴은 친구들을 모아 선생님이 좋아하는 눈사람을 100개만들기로 하네요..

친구들이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지만..100개를 만든다는 건 불가능해 보이네요.

친구들은 몇일에 걸쳐 눈사람을 만들지만 100개에는 턱없이 모자라지요.

친구들이 만든 도움을 청하는 게시판을 본 이웃 오빠들, 피자배달하는 아저씨,

클레망틴의 엄마, 아빠, 옆집, 앞집사람들 모두모두 눈사람 만들기에 힘을 보태어

포포선생님 집앞에 100개의 눈사람이 탄생되지만

포포선생님집 창문의 커텐은 열리지 않네요.

 선생님을 향한 아이들의 마음이

선생님을 깊은 슬픔속에서 건져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하며 읽게 되네요.

소재가 다소 무겁긴 했으나

슬픔은 결국 위로를 받고  또다른 희망을 위해 열심히 뛰게 될꺼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라고 했던가요?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알고,

아픔을 볼줄 아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을 위한 아이들의 마음덕분에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가 되는 로빈슨 과학 탈출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다니엘 디포 원작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가 되는 로빈슨 과학탈출기

원작 대니얼 디포 / 엮음 글 공작소 / 추천 오양환

아름다운 사람들

 

 

공부가 되는 시리즈 이번 책은 로빈슨크루소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 속에

과학적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과학책은 따분해서 싫어하는 우리딸을 위해 엄마가 아침에 읽어주었는데요.

우리딸 재미있는지.."엄마, 이 책 소설이야? 비소설이야?하고 묻네요.

엄마 어릴적 로빈슨 크루소의 책 읽으면서 내가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곤 했었는데..무인도에 표류한 로빈슨 크루소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긍정적인 사고와 삶을 도와주는 과학적 사고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키워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고전이랍니다.

 

 

어릴때부터 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꿈을 가진 로빈슨에게 기회가 찾아오네요.

아버지가 선장인 친구가 배를 타고 런던으로 간다며 타고 싶으면 태워주겠다고 하네요.

그배를 타고 모험이 시작되지요.

처음 풍랑을 만났을때는 부모님말씀을 듣지 않고 배를 탄것을 후회하기도 하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여행을 계속하다가..폭풍에 배가 망가지고

죽을고비를 넘긴 친구 아버지께서는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네요.

그러나 약속과는 달리 또 다른 배를 얻어타고,,여행을 하다 해석들에게 붙잡혀

노예로 살기도 하는데요.

결국  기회를 봐 탈출에 성공해 브라질에서 정착해 살다가

전에 배를 타고 돈을 벌었던 경험담을 들은 주위 사람들로 부터 배와 자금을 대줄테니

장사를 해보자는 제의를 받고 다시 항해에 나서지요.

그런데 도중 허리케인을 만나 배가 난파되고 혼자만 살아남아 무인도에서 지내게 되네요.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가슴이 두근두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나무를 쪼개 삽을 만들고, 염소를 키우면서 사냥하지 않아도 될 것을 생각하고,

점토에 염소 기름을 담고 삼껍질의 보푸라기를 꼬아 만든 심을 넣어 램프를 만들고,

보리와 벼를 키우는등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네요.

이런 로빈슨 크루소의 행동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며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나침반의 원리, 불을 피우는 방법,조류와 해풍과 육풍,부력의 원리,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가시광선, 자외선,적외선,sos가 구조신호가 된 이유, 조난시 모닥불 피우는 방법,

배가 나아가는 원리,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치즈와 버터의 원리와 만드는 법등

다양한 과학상식이 나와있어요.

로빈슨 크루소의 원래 제목은 <요크의 선원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이상하고 놀라운 모험>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의 저자는 대니얼 디포인데..그가 60세 가까운 나이에 처음 발표한 소설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해요.

이후 많은 모험소설의 모티브가 되었지요.

로빈슨 크루소의 모험이야기로 상상력을 키워주고 다양한 과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유용한 책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