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2.5.1 - 9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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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2/5/1

동아사이언스

 

 

과학적 시사상식과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어린이 과학동아 5월호에요.

이번달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등 행사가 많지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자 그럼, 5월호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살펴볼까요?

 

 

다양한 교과연계 지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초등 5학년때 배우는 전기회로와 중학교때 배우는 물질의 구성과 특성도 살펴보고,

학습만화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백신, 운동과 두뇌, 수소분리등

다양한 과학적 상식을 많이 쌓을 수 있어요.

울 지원이는 이번 호 내용중 마카롱 사시언스 쉐프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보더라구요.

지원이 쇼콜라띠에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마카롱 만들기도 무척 관심있어하고,

다음에 마카롱 꼭 사먹어 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지원이는 아직 마카롱을 먹어보지 못했거든요.ㅋ

 

 

이번 달 특집은 웰컴투 사이언스 토이월드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ㅋ

 

 

 

엘리스와 함께 레몬전류도 만들어보고,

개미집도 구경해보고, 다양한 동물 과학 장난감과 조립 과학 장난감도 만났어요.

종이로 만든 멋진 장난감들도 보고,

헬륨가스를 마시면 왜 목소리가 변하는지 소리의 특성도 배웠네요.

 

 

 어린이 과학동아의 부록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다들 알고 계시죠?

이젠 인터넷 강좌를 통해 선생님과 함께 배워볼 수 있어요.

성우 도서출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인증번호를 써 넣으면

무료로 강의를 시청할수 있어요.

www.sungwoobook.com

 

도서출판 성우 홈페이지에 들어와 어린이 과학동아 독자들을 위한 강의로 들어오면

강의 목록을 만날 수 있어요.

<초등수학 뒤집기>인터넷 강좌는 3년간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어서

두고두고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참 좋죠?

 

 

우리나라의 진돗개가 우리나라에서만 사는 고유품종임이 과학적으로 드러났다는 기사와

북한 로켓 폭발은 연료배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해서 폭발한것이라는 기사도 만날 수 있었어요.

 

 

사진속 거대한 보석기둥이 참 멋진데요.

석고가루가 싸여 석고결정을 만들고,

석고결정이 커지면 석고기둥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이순신장군하면 거북선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가 아는거북선은 진짜 거북선이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거북선에 담긴 모든 비밀을 파헤쳐볼 수 있네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찬 어린이 과학동아..

아이들의 과학적 지식과 다양한 상식을 책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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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슈 코르착 - 어린이 권리 조약의 아버지
토멕 보가츠키 지음,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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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슈 코르착

어린이 권리 조약의 아버지

토멕 보가츠키 글,그림 / 이향순 옮김

북뱅크

 

 

울 지원이 유태인 학살에 대해서는 안네의 일기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야누슈 코르착이란 인물은 엄마도 처음으로 들어보는 이름이었어요.

어린이 권리조약의 아버지라는 소개글을 읽고 우리나라의 방정환선생님처럼

어린이를 참 사랑하신 분이신가보다...가히 짐작만 했었는데..

이책을 읽고 그분의 삶을 알게되니,,참 대단하신 분이구나 싶네요.

1989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코르착의 이론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책을 펼치면 표지 안쪽의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평화로운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책을 덮을때엔 1945년 전쟁이 끝난후 바르샤바의 폐허가 된 모습을 보게 되네요.

 그 시절 죄없이 죽어간 많은 사람들을 보며

전쟁이 남긴 상처에 참 가슴이 아프네요.

 어린이들을 위해 훌륭한 삶을 산 <야누슈 코르착>의 이야기 만나보시죠~

 

 

야누슈 코르착은 1878년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는데..

평온한 가정에서 사랑이 넘치는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는데요.

어려서부터 아이들의 권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어른이 되면 굶주리는 아이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게 꿈이었지요.

야누슈가 열여덟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은 빈민가로 이사를 했는데..낮에는 학교에 다니고, 저녁에는 가정교사일에

밤에는 신문에 글을 쓰면서 돈을 벌었지요.

힘든 생활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먹을 것을 나눠주고 희망을 주려고 노력했지요.

의과대학에 진학해 가난한 어린이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고,

아동의 권익옹호에 앞장서게 되지요.

유태인 아동들의 고아원 원장이 되어

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자립하여 생활하고, 남을 보살필줄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애를 쓰지요.

그런데.,,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제2차 세계대저이 일어난것이지요.

나치독일은 유태인을 차별하여

유태인 어린이들을 유태인 구역인 게토로 옮기고,

마침내 아이들마저 강제수용소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게 되네요.

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앞장서 죽음의 행진을 했던

야누슈코르착..

그와 어린이들은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을 맞았지만

그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많은이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네요.

책 읽으면서 순간순간 뭉클한것이 가슴에서 마구 올라오는 기분이 들었어요.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과

인종차별은 정말 없어져야할 것임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한 야누슈코르착의 삶을 통해

진정한 인간애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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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네이트 1 -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빅 네이트 1
링컨 퍼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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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빅 네이트

1.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링컨 퍼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라는 표지가 눈에 띄는데요.

이책을 읽어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알수 있답니다.

초3 울 지원이 너무 재밌게 잘 보더라구요.

 고학년을 위한 책이라 상당히 두툼한 분량이나

만화같은 독특한 구성인데다가 코믹해서

 지루함 없이 아이들이 읽을 수 있어요.

 

 

 

 

네이트 라이트는 공부는 좀 못하지만 친구들과 알콩달콩

재밌게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6학년 친구에요.

친구 테디에게 받은 포춘쿠키에서 <오늘 당신은 모두를 압도할 것 이다>라는 점괘를 받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그런데..생각만큼 멋진 하루는 아닌것 같은데요.

일이 꼬여 선생님 전부와 교장선생님한테까지.. 벌점카드를 받게 되지요.

<오늘 당신은 모두를 압도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과연 이루어 질 수 있을 까요?ㅋ

반전이 참 재밌었어요.

모든일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따악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ㅋ

남과는 다른 독특한 발상..그래서 더욱 폭소를 자아내지요.

아이들 학교생활속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데다가..

친구들을 압도해서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

자신의 이야기마냥 몰입되어 읽고, 또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네요.

 

 

 

책을 보다 재밌는 부분에서는 웃고, 엄마한테 말해주더라구요..

지원이 네이트의 친구들인 남녀커플이 복도에서 입술 접촉사고를 내고 있는 부분을 보더니

'19금'이라고 눈을 가리면서 보기도 하구요.

네이트의 바지가 오줌을 싼것처럼 젖어 주인을 알 수 없는 바지로 갈아 입었는데..

허리가 너무 커서 수건을 몰아넣고 어기적대며 나오니

선생님께서 나를 놀리냐고 말씀하시네요.

선생님이 입고 있는 바지에도 네이트가 입고 있는 바지의 CJ란 이니셜이 새겨져 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요렇게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들이 가득하답니다.ㅋ

슈퍼보이가 되고픈 네이트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통해

우리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더욱 재밌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빅네이트 2편도 무척이나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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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 꿈꿀 권리가 있다 - 동화작가 조성자의 독서 멘토링
조성자 지음, 오승원 그림 / 조선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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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읽는 아이 꿈꿀 권리가 있다

글 조성자 그림 오승원

조선북스

 

 

동화작가 조성자 선생님의 <엄마몰래>를 지원이와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선생님의 독서멘토링이 담긴 책을 만났네요.

우리 아이 책은 잘 읽는 편인데..독서감상문 쓰는 것을 엄청 싫어해요.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끄집어내어 글로 표현하는 것이 힘이 드나봐요.

그래서 아이의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글로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무척 궁금하고 기대도 컸지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주고픈 조성자 선생님의 마음을 담아 

총 100여권의 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읽어보니..많이 들어본 책도 있고, 또 우리아이가 최근에 읽었던 책들도 있더라구요.

자신이 읽은 책은 스토리도 알고 있고해서,, 더 관심있어하네요.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지 고민이신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책소개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이라든지, 토론해 볼만한 사항,

지식적인 내용까지도 담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요.

또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통합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어요.

 

 

<함께 생각해 봐요>코너에서는

단순히 독서만이 아니라 독서후에 생각해보면 좋을 만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독후활동으로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맨 뒷쪽에는 앞서 만났던 책들이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따로 읽어볼 수도 있네요.

 

 

 

지원이 얼마전 <마법의 설탕 두조각>책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

이책도 소개되어 있네요.

그래서 지원이와 함께 독후활동 해봤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좀 길게 답변을 해주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과는 달리 자신이 원하는 것만 짧게 대답했네요.

작년에 아이와 키자니아에 처음으로 갔었는데..그때 너무 좋았었는지..

늘 또 가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활동에서도 역시나 키자니아 이야기를 적었네요.

지원이가 이루고 싶은 소원은 키자니아에 가는 것이랍니다.ㅋ

 

이책을 통해 동화책 속 상상의 인물들을 만나 재밌는 모험도 하고,

다양한 지식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멘토가 될만한 훌륭한 인물들을 만나..자신만의 꿈을 키워보는

멋진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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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리 - 제1회 한우리 문학상 대상 한우리 문학 높은 학년 1
최은순 지음, 장호 그림 / 한우리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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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리

최은순 장편동화 / 장호 그림

한우리북스

 

 

책제목이 특이한데요.

방구리는 물을 길어나르거나 음식물을 담아두는 동이모양의 작은 오지그릇을 말하지요.

 예전엔 많이 들 사용했던 그릇이지만 요즘엔 옹기를 구경하기 힘들어

방구리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어린이가 많을꺼에요.

농사를 짓고, 토기를 구우며 살아가던 마을에 공장이 들어서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멜라민 그릇이 보급되던 시기인 1970년대를 배경으로 쓰여진 책이네요.

70년대면 제 어린시절때의 일이라 저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면이 없지않아 있었지요.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라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물질 문명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님을 깨달을 수 있고,

부모,자식간의 정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지요.

 

 

점말이라는 길수네 마을은 질그릇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지요.

길수는 어릴때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가 그릇을 만들고 할머니가 그릇을 팔아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요.

그런데..할머니가 늙으셔서 길수가 학교를 그만두고 할머니와 함께 그릇을 팔러나가지요.

길수는 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어른들을 도와 열심히 살아가네요.

그러던중 마을에 플라스틱그릇 공장이 생기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곳에 취직하게 되지요.

모두들 처음엔 고정수입이 생겨서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하나둘, 직업병에 걸리게 되고, 플라스틱 만드는 일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길수는 새로운 마을에 그릇을 팔러갔다가 이상하게도 마음이 끌리는 아줌마를 만나는데..

그 아줌마가 엄마라는 것을 알게되는데..그토록 기다리던 엄마가..

기억을 잃고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지요.

그러나 엄마가 집으로 돌아옴으로 해서 길수의 가족은 행복을 되찾게 되네요.

책을 읽으며 내내 길수가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는데..

잃었던 엄마를 찾게 되어 좋았어요.

19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고기는 정말 특별한 날에나 먹고 그랬었는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사는 나라가 되어

식량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게 된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으로써 뿌듯한 마음이 드는데요.

우리의 전통그릇인 옹기의 우수성도 살펴볼 수 있고,

그시절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네요.

엄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잘 묻어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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