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 지구편 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히어르뜨 부까르트.마누엘 신투빈 지음, 정신재 옮김, 안 더 보더 그림 / 주니어중앙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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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나고 재미난 과학학교 - 지구편

히어르뜨 부까르트 , 마누엘 신투빈 글/ 안더 보더 그림

주니어 중앙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알고싶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재밌고 유익한 책이 나왔네요.

요즘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오존층의 파괴며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얘기, 아프리카는 점점 사막화되어 간다는

이야기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었는데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에 대해 배워볼수 있어서 친구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결될 것 같네요.

 

 

이번 여름에 태풍이 두차레나 엄습해 우리나라에도 많은 피해를 불러왔는데..

미국에서는 허리케인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적이 있어요.

그렇다면 태풍과 허리케인의 차이가 무척 궁금한데요..

중국,일본,인도양에서 일어나면 태풍, 멕시코와 대서양에서 일어나면 허리케인이라고 부른다네요.

태풍은 커다란 토네이도와 함께 오는데..토네이도는 거센바람, 짙고 커다란 비구름, 빠르게 빙빙도는 공기가 모인것이지요.

영화에서 바람이 빙글빙글 돌아서 모든것을 날려버리는 것을 본적이 있을텐데..그것이 바로 토네이도지요..

이렇게 기본 개념에서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최고 속력,태풍의 이름, 태풍의 예측경로등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태풍뿐만 아니라 지진,쓰나미, 화산에 대해서도 배워 볼수 있어요.

 

 

단원이 끝나면 상식테스트가 있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문제풀이로 확인해 볼 수 있네요.

대충 읽은 경우에는 답이 생각날둥말둥 하기도 하지요.ㅋ

5단원 <지질학자가 되어볼까요>에서는 다양한 실험을 직접 해보며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

태풍의 모습도 만들어 보고,폭풍,지진,쓰나미,화산도 만들어 볼수 있네요.

전에 인터넷을 검색해서 아이랑 화산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준비물과 실험방법이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까 좋네요.

아이들은 너무 재밌어하지요.

만들고 실험하고, 직접 보고 배운것들은 오래도록 기억에도 남는것 같더라구요.

책을 통해 과학과 좀더 가까워지고, 지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에 관한 지식도 많이 쌓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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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살짝 알려주는 꿈짱! 공부짱! 인기짱!
권충일.남수진 지음, 이리건 그림 / 성안당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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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선생님 살짝 알려주는 꿈짱! 공부짱! 인기짱!

권충일,남수진 지음 / 이리건 그림

성안당

 

 

이 책의 저자 권충일 선생님과 남수진 선생님은 지역아동센터와 학교에서 근무하며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소통하던 경험을 살려 더 많은 어린이들이 밝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아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네요.

우리 어린이들 천진난만하고, 구김이 없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한가지 고민들은 다 가지고 있을텐데요.

꿈, 친구관계, 학교생활, 공부등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으로 엮어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꿈을 갖고, 멘토를 찾고,책과 친구가 되고,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 견학도 가고,

자신만의 비밀노트를 갖고,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자신있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등

우리 친구들이 꼭 실천해나가야할 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권해주는 대로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좀더 알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속이 꽉찬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는데..

너무 좋아해서 어항에 넣어두고 키우기도 하는데..코이는 어디서 키우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고 해요.

작은 어항에서 키우면 5센티 이상 자라지 않지만 연못에서는 25센티까지도 자랄 수 있고,

강물에서는 무려 120센티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해요.

환경의 크기에 따라 피라미가 될수도 있고 대어도 될 수 있는 코이처럼

우리 아이들도 무한의 성장을 거듭할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치니..가정이나 학교등 환경이 참 중요하구나 싶네요.

자신의 어항을 키우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요.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를 덧붙여 말씀해주시니 내용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읽는 재미도 있어요.

꿈짱,공부짱,인기짱,생활짱으로 챕터를 구성해 우리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각 챕터가 끝나면 주제와 관련된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려주네요.

또,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그림과 글로 나타내보며

생각주머니를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설게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초등 친구들이 읽어보면 정말 좋을 내용이라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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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로 읽는 경제 이야기
서명수 지음, 이동현 그림 / 이케이북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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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로 읽는 경제이야기

지은이 서명수 /그린이 이동현

 

 

인간의 어리석음과 삶의 교훈을 깨달을 수 있는 이솝우화를 경제와 어떻게 연관시켰을지 정말 궁금했던 책이네요.

우리 아이도 어렸을때 이솝우화를 재밌게 읽었었는데..3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사회를 처음으로 배우게 되었지요.

아이는 사회가 재밌다고는 하지만 제일 어려운 과목이라고도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재밌는 책으로 미리 역사,지리,경제,정치등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 관해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하던중

경제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사실 이솝우화하면 왠지 아이들이 읽는 이야기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이책도 유아들을 위한 책인가..싶었는데..읽어보니 내용이 수준이 있어서

고학년들이 읽어에 적당한 책이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인간의 처세술이 담긴 이솝우화지만 작가가 바라보는 경제적 관점으로 해석하면 이렇게도 풀어지는구나

참 신기하기도 하고, 논리적이기도 하고..새롭게 나가오더라구요.

 

 

 

<양날을 가진 한계 효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크고 좋은 달걀을 낳는 암탉덕분에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달걀을 내다 팔아

다른물건을 사기도 하던 농부가 어느날 문득 욕심이 생겼어요.

암탈이 달걀을 하루에 한 번밖에 낳지 않으니..돈이 안되기에..알을 좀더 낳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지요.

농부는 결국 먹이를 두배로 주면 달걀도 두배로 많이 낳을거라며

암탉의 먹이 양을 두배로 늘렸지요.

몸이 불었으니..알을 많이 낳을 꺼라는 농부의 기대와는 달리

지나치게 살찐 암탉은 병에 걸려 하루에 달걀을 한알도 낳지 못하게 되었네요.

이부분을 통해 경제 원리중 '한게효용'을 배울 수 있는데요.

합리적인 소비와 생산을 결정할때 쓰이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지요.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모금은 정말 시원하지만..두번째 와 세번째는 첫번째만 못한 법이지요.

물 반병을 마셨을때야 갈증이 풀리고,,만족감은 최고가 되네요.

그러나 더 마시면 배가 부르고 불쾌감이 생기는 것 처럼 경제의 원리도

한계효용이 0 이 될때 물에서 얻는 만족감은 최대가 되고,,그 이후로는 마이너가 되네요.

그래서 한계횽은 갈수록 줄어들고, 이를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라고 하지요.

한게효용이 0이 될때까지의 소비가 합리적인 소비이고,,그 이상은 낭비가 된다고 해요.

암탉의 먹이가 두배로 늘었을때 한게효용은 마이너스였고,

한계효용이 0 일때 암탉의 만족감이 최대였으니 농부의 선택은 잘못된 것 이지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뿐만 아니라 한게효용 균등의 법칙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지요.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코믹한 그림과 쉽고 자세한 설명때문에

부담없이 읽으며 경제공부하기에 좋네요.

이렇게 인간의 욕심을 나타낸 우화를 경제라는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경제의 다양한 원리도 배워보고, 삶의 교훈도 되짚어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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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 곤충젤리 한림 저학년문고 33
강벼리 지음, 한상언 그림 / 한림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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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 곤충젤리

강벼리 글 / 한상언 그림

한림출판사

 

 

외모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나 매사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이해한 책이네요.

요즘에는 예전에 비해 먹을 것도 풍부하고 교통수단도 좋아 운동도 많이 안하기 때문에

소아비만인 친구들이 많다고 하는데..비만이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그로인해 폭식하고..

악순환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책의 주인공 정구는 살때문에 자신이 없는데다가 친구로 부터 자꾸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는데..

엄마는 정구의 마음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살을 빼야한다며 집안의 간식거리를 전부 없애버리네요.

배고픈 정구는 결국 키우는 톱사슴벌레의 먹이까지 손을 대고야 마는데..

그로인해 정구는 톱사슴벌레가 되어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되지요.

정구는 자유의 소중함, 친구의 괴롭힘을 어떻게 대처할 것지,,

좀더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당당해지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지요.

그렇게 스스로가 만든 껍데기를 벗고 한층 성숙해지는 정구를 만날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 신체적인 성장도 빠르고 정신적인 사춘기도 빨리 오는 것 같더라구요.

외모지상주의인 현실에서 살다보니 외모가 전부인냥 외모로 친구들을 따돌림 하기도 하고,

자신도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참 안타까워요.

사실 저도 학창시절때 뚱뚱하지는 않았지만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다녔던 경험이 있는데.. 자신감도 열등감도 자신이 만드는 것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열등감때문에 분노를 가슴으로 삭이며 음식에 집착하던 정구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영훈이한테서 도망치거나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수 있게 되는 모습을 통해

이제껏 컴플렉스때문에 혹시라도 움츠려들었던 우리 친구들이 있다면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내용이라

아이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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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꾸기 게임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44
안미연 지음, 조예선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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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꾸기 게임

안미연 글 /조에선 그림

좋은책 어린이

 

 

 옛말에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속담이 있듯이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겠지만

남과 늘 비교하고 자신이 못하다는 생각에 부러워만 한다면

우리 아이들 마음에 행복과 자신감보다는 시기와 질투,열등감이 자라나기 쉬울텐데요.

이책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만족감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식구가 많아 늘 북적대고 컴퓨터도 자기차례를 기다려서 사용해야하고 음식도 빨리 먹지 않으면

남지 않아 불평이 많은 수호와 외동인데다가 맞벌이하는 부모밑에서 자라 외로운게 불만인 재민이가

같이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몸이 서로 바뀌는 사건이 벌어지지요.

그 사건으로 인해 자신들이 원하고 부러워했던 생활을 경험하게 되네요.

그러나 좋은 것은 잠시..다시금 자신의 실제 생활을 그리워하게 되고

자신이 가진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내가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불만보다는

가까이의 행복을 볼줄아는 친구들이 되네요.

몸이 바뀐다는 발상이나 스토리도 재밌었고,

재민이와 수호....각자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글읽기가 신선하고 흥미로웠네요.

 익살스럽게 표현한 그림도 참 인상적이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은책어린이의 책들을 좋아하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동생없는 외동이라 외로움을 타고,,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하고

누구는 스마트폰을 샀다며 요새 스마트폰 노래를 부르는데....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부러운 마음이 드는거야 당연한거지만....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으며

내가 가진 것들에 만족할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을꺼에요.

불평불만이 많은 친구라면 이책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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