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찾기 그림책 : 유럽 -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신나는 찾기 그림책
이소비 기획.글,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신나는 찾기 그림책

<유럽>

부즈펌어린이

 

 

울 지원이 가장 큰 꿈은 세계를 여행하는 거에요..

요즘은 세계가 지구촌이 되다보니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접할 수 있지요..

그래서 지원이 처럼 세계여행이 꿈인 친구도 많을텐데..

재밌는 찾기 그림책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설레임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네요.

전에 아시는 분이 유럽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은 스마트폰에 올려 유럽의 여기저기를

사진으로 구경했던 적이 있는데..그때 보았던 모습들도 간혹 보이더라구요..^^*

 

지원이 캐릭터중 뿌까 참 좋아하는데..이책의 주인공은 수가섬에 살고 있는 꿈많은 소녀 뿌까랍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행길에 나선 뿌까~~

뿌까와 함께 유럽으로 떠나볼까요~~

 

비슷한 그림을 놓고 틀린곳을 찾는 문제도 있고,

 

 

유럽 여러나라들의 수도를 찾는 미로찾기 문제,

물건찾기, 지도에서 자기가 사는곳, 유럽의 여러나라의 국기와 지형을 살펴보는 문제도 있고,

뿌까가 이루고 싶은 꿈을 살펴보며 우리 아이들도 유럽여행의 꿈을 키울 수 있네요.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 이탈리아를 소재로 한 그림속에서 숨어있는 그림을 찾아내요.

그림자체가 그나라를 상징하는 것들을 나타내고, 만화 형식의 말풍선을 통해

그나라와 관계 있는 지식을 알려주지요.

 스페인편을 보니.. 해적과 돈키호테,플라멩코춤,토마토 축제,투우사등 다양한 것들이 나와있네요.

 

 

지원이 하루에 다 할려고 해서 그만 하라고 했더니..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이탈리아부터 못하게 한다고 삐지네요.ㅎ

이탈리아 하면 가면을 쓴 베네치아축제, 엣날에 검투를 벌였던 콜로세움, 맛있는 피자,꼬마전차 트램,

골들리에,피사의 사탑등이 생각나는데..그림속에 모두 들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워하는 찾기 그림책을 유럽의 여러나라 이야기로 꾸미니..

유럽 각국의 문화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네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요런 책이라면 대 환영일것 같은데요.

뿌까는 유럽을 여행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고 해요.

우리 친구들의 꿈은 무엇인지 적어보는 페이지도 있네요..

언젠가,, 꿈의 목록을 적어놓으면 이루어 진다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우리 친구들이 희망하는 모든것들을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꾸로 탐험가 아리예 삼촌 1 - 루마니아 황야 여행 거꾸로 탐험가 아리예 삼촌 1
야네츠 레비 지음, 야니브 시모니 그림, 박미섭 옮김 / 코리아하우스키즈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거꾸로 탐험가

아리예 삼촌 1

-루마니아 황야 여행-

야네츠 레비 지음/ 야니브 시모니 그림/박미섭 옮김

 

 

이스라엘 하면 탈무드와 적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노벨상수상자가 많다는 것이 인상깊은데요.

요즘은 이스라엘의 교육비법에 관한 책들도 속속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성적보다는 지헤를 우선시 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이스라엘의 교육이 생각을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교육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책들은 어떨까요?

이책은 이스라엘 작가 야네츠 레비의 작품인데요.

 읽어보니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재밌는 모험담이네요.

사람은 커가면서 고정관념이 생기고, 현실과 가상을 명확히 구분하는 반면

아이들은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꿈꿀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 장점을 공략한 아주 재밌는 책이랍니다.

 

 

아리에 삼촌은 차프리르에게 루마니아 황야를 여행했을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형 이논은 헛소리일뿐이라고 하나도 믿지 않지만 차프리르는 삼촌의 이야기가 재밌고,,놀랍기만 하네요.

차프리르가 이논과 함께 하늘의 구름을 보다가 구름을 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하지만..

치논은 웬 뚱딴지같은 소리라며 구박하네요..

그때 삼촌이  "난 이전에 구름을 타 보았단다"하면서 삼촌의 모험담을 이야기 해주시네요..

구름을 탄 이야기 뿐만 아니라 거인의 배 위로 떨어진 이야기,

네개의 머리카락 덕분에 목숨을 구한 이야기, 마법에 걸려 바퀴벌레가 되어 살았던 이야기,

거꾸로 걷는 히프카엘 왕국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던 이야기,

투명인간으로 변신해 이야기로 악마를 처치한 이야기등

기발하고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지요.

차프리르는 아리에 삼촌이 이야기를 들려줄때 자신이 궁금한 점을 물어가면서

대화를 나누는데..이 역시 이스라엘의 교육비법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가만히 앉아서 듣는다기 보다는 궁금한 점을 묻고,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토론식 학습이나 참여학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리에 삼촌과 차프리르의 대화를 통해 호기심과 사고력을 키울 수도 있겠어요.

우리 아이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서 호기심과 상상력을 점차 잃어간다고 할수 있을텐데요..

기발함으로 똘똘뭉친 재밌는 책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이터의 회오리바람 넝쿨동화 4
김혜연 지음, 이광익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놀이터의 회오리 바람

김혜연 글 / 이광익 그림

뜨인돌 어린이

 

 

애완동물 키우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동물을 키우는 일에는 책임이 따르고..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랑으로 대해야함을 깨달을 수 있는 책이네요.

한 가족처럼 키우던 동물들을 내다 버리는 경우나 학대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동물들도 사람처럼 감정이 있는 고귀한 존재랍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책이라 아이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자신의 속마음과도 비슷하여 우리 지원이도 너무 재밌게 읽었지요.

지원이 철이가 영어학원에서 영어발음을 못해서 고민인데...

발음이 웃기다며 재밌어하네요..

사실 지원이도 원어민 화상채팅을 하는데..선생님께서 지원이 발음을 못 알아들으시고..

여러번 시키셔서 화난 적이 있었는데..자신의 생각은 못하고...깔깔대더라구요.ㅠ

잘해서 칭찬 받을 수 있는 실력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위축되고..학원에 가기 싫은 철이의 스트레스를 백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죄없는 동물을 괴롭혀서는 안되겠죠??

철이와 훈이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책속으로 go`go~~

 

 

훈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부모님은 절대 허락을 하지 않네요.

어느날,놀이터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데려가 키우겟냐고 묻고..

그렇게 강아지를 얻게 된 훈이는 날아갈듯 기뻐하지요.

강아지를 키우는데는 3가지 원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째, 강아지가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절대 강아지를 구박하거나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것,

둘째, 첫째 원칙이 지켜진다는 전제하에 강아지가 너희를 공격할것 같으면 강아지를 놀이터로 데려올것,

셋째, 키우기 싫어졌다고 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네요.

가깟으로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베란다에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는데..

훈이와 달리 철이는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다가

TV를 보면서 노는 훈이와 강아지가 부럽기도 하고,,밉기도 하고..

학습지는 밀리고, 학원에서는 창피당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네요.

그러다 학원선생님을 닮은 강아지에게 화풀이를 하게되지요.

강아지는 많이 아프게 되고,,,급기야 철이를 물고 마는데..

그로인해 철이는 강아지가 되어 희한한 체험을 하게 되네요..

과연 철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철이는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과후엔 학원다닐라, 학습지하랴,숙제하랴 바쁘고..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많을꺼에요..

그렇다고 해서..말 못하는 짐승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서는 안되겠죠..

철이와 훈이를 통해 애완동물을 키우는 일은 책임감과 사랑이 꼭 필요한 일이며..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진지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할 문제임을 깨달을 수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심이 - 경직된 세상을 향하여 똥침 한 방!!
올댓스토리 지음, 나란히 그림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심심이

글 올댓스토리/ 그림 나란히

매일 경제 신문사

 

 

심심이..제목도 귀엽고..그림도 귀여운 책이라

표지에서 부터 궁금증을 일으키는 책인데요..

초3 울딸 책 보자마자 너무 재밌겠다며 포장뜯고 신나게 읽더라구요.

그림이 많고 글밥은 적은 만화 같은 책이에요.

답답이를 보면서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랑 비슷한 면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제 생각이나 의견, 내지는 화나는 것들을 표현하면서 살지 못하고,,

학창시절에도 누군가에게 띠거나 하지 않도록 조용히 살았거든요..

선생님이 부르시기라도 하면 뭔가 잘못한 것은 없는지 생각부터 하는 겁쟁이,소심쟁이였는데..

그때 이책을 만났더라면 저의 인생이 조금은 바뀔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ㅎㅎ

 

 

심심이가 사는 나라는 인간이 내뿜는 욕망발산 덩어리들이 모여사는 심's 월드에요.

오렌지 즙짜듯 꾹 눌린 욕망들이 모여 하늘로 올라가 농축되어

노랗고 동글동글한 생명체로 탄생되지요.

그런데..심's 월드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심심이는 실수로 지구로 떨어지게 되는데..

심시황은 심심이에게 답답구름을 줄이라는 특명을 내리네요.

심심이의 타겟은 답답구름을 뭉게뭉게 만들어내는 답답이로 정해지고,

심심이는 답답이를 쫓아다니며 답답이를 안답답하게 만들기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요.

그 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져 아이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심심이의 똥침을 맞으면 마음속에 갇혀있던 소리가 터져나오고..

모든것이 행동으로 이루어져요..

창피하다거나,, 위축된다거나 무섭다거나..하는 감정들이 폭발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에너지가 발산되지요.ㅋ

소심한 성격은 요런 똥침 몇번만 맞으면 소심병이 확실히 고쳐질것 같은데요..

세상으로 부터 숨고 싶어하고 눈에 띠지 않게 살아가려는 답답이게도 그 속사정은 있었으니..

그것이 궁금하시다면 심심이 꼭 읽어보세요~~ㅎ

저는 심심이의 원래 모습을 보고 확 반해버렸네요..

어머나,,샤방샤방~~너무 잘 생긴거 있죠..

그동안 왜 숨기고 살았는지..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

과거가 나를 울려도...쥐구멍에 숨고 싶을지라도..

기죽지 말고, 어깨 쭉펴고,, 나를 사랑하면서 살아가자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노란돼지 창작동화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회탈,다시 살아나다

글,그림 무돌

노란돼지

 

 

노란돼지의 무돌님의 작품을 여러편 접했는데..그때마다 우리의 전통을 어쩜 이리도

아름답게 잘 표현해 냈는지 감탄하게 되요.

 아이들에게 우리 것이 무엇인지..우리의 전통문화를 잘 알려줄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지원이 작년에 안동 하회마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는 재밌는 책이었네요.

 

 

 

할아버지는 나무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작업실을 갖고 게시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작업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에요.

누군가 두런두런, 재잘재잘,,시끄럽게 떠들어대니 잠도 잘 수가 없고,,

어른들께 말씀드려도  옆집에서 나는 소리일꺼라며 내 말을 무시하지요.

밤에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할아버지의 작업실에 들어가니 얼굴만 둥둥떠있는 뭔가가 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탈이에요..

그런데..그 탈들이 말을 하지 뭐에요.

각시탈, 중탈,부네탈,선비탈,이매탈,양반탈,초랭이탈,할미탈,백정탈, 주지탈까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탈들이 많은데요.

탈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엣날 우리 조상들의 해학적인 삶을 엿볼 수도 있고,

신분의 차이도 알수 있어요.

이 탈들은하회 별신굿 탈놀이에서 사용된 탈들인데..

지금은 작업실에 처박힌 신세가 된것이었지요.

예전에는 신분의 차이가 심해서 양반에 대해 함부로 말도 할수 없었는데..

탈놀이를 통해 지배계층의 위선을 풍자하기도 하고, 평민들의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여러 탈들의 갑갑한 마음을 풀어주기위해 학예회에서 하회탈놀이를 하기로 하는데..

우리 아이들 어려서부터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그런 지식을 접하기보다는

다른나라의 문화와 관련된 책을 보고,, 그런것들을 배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정작에게 우리가 배워야할 것은 우리의 주체성을 확립시켜주는 우리 것인데 말이지요.

책 뒷쪽에 각 탈의 특징과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대한 지식도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로 잘 모르는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것..참 멋진 일이고,,

우리가 꼭 해나가야할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하회탈과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대해 신명나게 살펴볼수 있는 책이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