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살아요 공생 우리 얼 우리 힘 1
김은의 지음, 나하나 그림 / 상수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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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요 공생

김은의 글 / 나하나 그림

상수리

 

 

우리는 편리한 삶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면서도 그것이 잘못된 일임을 깨닫지 못하지요.

사람이 식물이나 동물, 그밖에 모든 자연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물론 과학의 발전 없이 우리가 이렇게 편리한 삶속에서 부강하게 살수 없엇겠지만..

이제 우리에게 환경문제가 코앞으로 당면한 과제임을 부정할 수 없지요.

몇주전 3월임에도 갑자기 날씨가 엄청 더웠지요.

바깥에 나와보지 않은 저는 파카를 입고 밖에 나갔는데..바람이 후끈후끈..

어떤 분들은 반팔을 입고 공원에 나오셨더라구요.

뉴스를 보니 이상고온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온현상이 나타나

남극의 빙하 녹기도 하고,, 홍수나 가뭄, 오존층 파괴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명피해를 입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망가진 자연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이 책을 통해 과거 우리 조상들은 자연을 위해 어떠한 삶을 살았고,

어떻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요.

마을을 지켜주는 마을 숲, 주변 생물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고수레,

종자를 담는 터주항아리,식구와 같았던 소, 생명을 소중히 여겼던 방생,

정성과 소망이 담긴 정화수,비료로 사용한 똥등 조상들의 삶을 다룬 10가지 이야기가 나와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일테지만..엄마 어릴때는 정말 이랬었는데..하며 공감을 느낄 수 있었네요.

<이야기 보따리>에서는 주제에 맞는 엣날이야기를 들려주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었구요.

비록 그 시절의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수 는 없겠지만

조상들의 식물과 동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자연의 순환을 몸소 실천했던 지헤를 본받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길만이

지구를 살리고,,나아가 우리를 살릴 수 있는 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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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 모나리자로 알아보는 서양 미술사 내인생의책 인문학 놀이터 1
표트르 바르소니 지음, 이수원 옮김, 이명옥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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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표트르 바르소니 글, 그림 / 이수원 옮김 / 이명옥 감수

내 인생의 책

 

 

발상이 참 재밌아요..

화가들이 그림을 그릴때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화풍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를 여러 화가들이 모두 자신의 화풍대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면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만으로도 흥미로워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어린친구들이라면 색다른 그림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초등친구들이라면 화가들의 화풍과 기법까지도 공부해 볼수 있는 책이네요.

입체주의 화가 파카소는 모나리자를 어떻게 그렸을까요..

피카소의 그림을 볼때마다 좀 난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의 작품에는 여러 시각의 모습이 한꺼번에 들어 있기때문이라는 것을 배우게 됐네요.

앞에서 보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부분을 그대로 그린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옆모습, 뒷모습까지도

그림을 통해 나타내어 그림안에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화가..피카소...

그만의 모나리자를 만나보시죠~~^^

 

 

 

이야기 전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와 아빠의 대화체로 전개되어요..

그래서 딱딱함이 없이 재밌네요.

아이가 화가 아빠에게 모나리자가 왜 그토록 아름다운 그림으로 손꼽히는지를 묻고,

아빠는 그 이유와 예전 화가들의 기법을 이용한 여러 모나리자를 소개해 주시지요.

인상주의 모네,점묘주의 쇠라, 야수주의 마티스, 입체주의 파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팝아트 앤디워홀, 신사실 주의 자크 빌르글레등 30명의 화가와 인터넷 모나리자,

글과 그림을 그린 표트르 바르소니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어찌나 이렇게 화가들의 특성을 잘 짚어 내어 그림을 그렸는지..그림만 봐도

이건 어떤 화가가 그린 그림이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네요.

아빠가 그림과 함께 화가들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어 여러 화가들의 화풍과

그림속 서양 미술의 역사와 변화,흐름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구요.

화가들의 개성과 특성이 담긴 모나리자 한편한편이 새롭고, 재밌네요..

아빠와 아이의 즐거운 그림여행에 동참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아이들도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과 함께 만나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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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아이의 모든 것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김성현 지음 / 팜파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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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 알아야 할 6학년 아이의 모든 것

김성현 지음

팜파스

 

  

아이에게 신체의 변화가 찾아오고 사춘기를 경험할때쯤 아이 스스로 심리적인 갈등도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요즘 엄마한테 대꾸를 너무 잘해서 엄마가 깜짝 깜짝 놀라요.

엄마 말을 무서워하지 않고 대꾸를 하는대다가 하는 말도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더라구요.ㅠ

이제는 엄마의 강압적 태도에 의해 변화를 시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나이가 아니라것에 절대 동감이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를 교육하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을까요??

많은 엄마들의 고민아닌 고민거리일꺼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통해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의 고민과 그런 아이들을 다루는 스킬을 배울 수 있네요.

 

 

 

이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6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까칠한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야할지,

또 한학년동안 어떻게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중학교입학을 위한 진로 선택등을 다루고 있어서

6학년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네요.

 

6학년 친구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공부와 친구라고 해요.

자신은 나름대로 공부를 하는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던지..늘 공부하라는 부모의 잔소리,

좋아하는 친구와의 갈등과 왕따..이런 문제가 아이들 나름대로의 커다란 고민거리지요.

아이들의 고민과 행동에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요.

사실 저는 다혈질이라 아이의 말을 이해하려 한다기 보다..욱하는 성질이 튀어나오면서

윽박지르는 경향이 있는데..우리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서 좀더 자제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부모가 아이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아이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도 있고,

마음의 문을 닫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는데..아이의 나쁜점은 부모로 부터 배운 것일 수 있고,,

아이의 잘못된 습관이 나를 보고 배운 것들이라는 생각에 미치니...엄마로써 언행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만 아이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고, 존경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 시기에는 부모나 선생님보다 친구들의 의견과 생각을 더 중요시한다고 해요.

그래서 친구따라 자신의 생각을 접기도 하고, 나쁜줄 알면서도 친구를 함께 따돌리기도 한다네요.

내 아이는 아니겠지..라는 생각보다는 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나쁜 상황에 처하더라도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할 수 있게

부모의 바른 처신이 필요하구나 절실히 느껐어요.

학습에 있어서 자기학습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자기주도 학습이란 혼자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하는 과정이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너무 많은 것을 도와주지 않고,

그렇다고 방관해서도 안되는 부모의 역할..자식과의 호흡..

그것이 아이의 학습을 위해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늘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아이를 모르고,, 다루는 방법을 모르니..좋은 엄마는 생각만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나 이젠 좀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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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는 해적이 되고 싶어 - 제2회 말라가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스콜라 어린이문고 5
파블로 아란다 글, 에스더 고메스 마드리드 그림, 성초림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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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는 해적이 되고 싶어

파블로 아란다 글/ 에스더 고메스 마드리드 그림/ 성초림 옮김

스콜라

 

 

페데는 호기심이 많고 엉뚱한 우리 아이들 같아요.

그런 페데의 꿈은 해적이 되는 거랍니다.ㅋ

 우리 아이, 꿈이 생겼다면서 이상한 꿈을 말하기도 하고 

매번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될때마다 꿈이 바뀌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은 꿈을 갖고 상상하면서 행복해하고, 발전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네요.

 어린 페데의 호기심과 궁금함을 살펴보며 과학자가 될만한 자질이 충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디슨도 어렸을때 참 엉뚱했다고 하잖아요.^^

페데는 다리가 한쪽 없어야 해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리를 없애기로 마음먹기도 하고,

틀니를 빼놓은 할아버지를 보고 눈알도 밤에는 빼놓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할아버지 눈을 찔러보는등

 엉뚱한 상상과 행동으로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네요.

책을 읽다가 풋 하고 웃게 되기도 하고 아이들만의 순수함이나 상상력, 호기심이 느껴져

아이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어른으로써는 이해하기 힘든 동심의 세계를 물씬 느낄 수 있었던 책이지요..

사실 아이들이 엉뚱한 질문을 하면 무시한다거나..페데의 아빠처럼 잘 모를때는 그것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지말고 아이에게 부모도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함께 책을 통해 답을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페데네 반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어 의족을 한 친구 세르히오가 전학을 오자

 페데는 완벽한 해적의 모습을 갖췄다며 부러움을 느끼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 마르가가 세르히오와 해적이 되는 상상을 하며 고민하던중

자신도 다리를 자르려하는데..페데는 과연 해적이 될 수 있을까요??ㅋ

이책에는 페데를 둘러싼 여러 등장 인물들이 나와요.

페데의 엉뚱한 상상과 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모두들 다르지요.

페데를 어리다고 무시하는 누나,

피곤하다며 엉뚱한 질문을 회피하는 아빠,

페데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보듬는 엄마...

사실 저는 엄마의 행동에 놀랐어요..

과연 내 아이가 해적이 되겠다며 다리를 자르는 행동을 한다면 이렇게 멋지게 대처할 수 있을까 말이지요.

아이들만의 고민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그림과 글에서 재치와 유머러스함이 묻어나 재밌게 읽을 수 있네요.

우리 지원이도 재밌다며 잘 읽더라구요..

평범한 일상을 놀라운 일들로 바꾸는 마법같은 페데의 상상력과 호기심이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는 페데는 해적이 되고싶어~~

초등친구들한테 권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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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신들의 창조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신화와 전설
빅 파커 엮음, 정윤서 옮김 / 월드아이즈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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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신들의 창조이야기

빅 파커 엮음 / 정윤서 옮김

월드아이즈

 

 

아이가 워낙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해서 좀더 다양한 세계의 신들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 선택한 책이에요.

전에 우리나라에 관한 신화와 전설을 접하고선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신화가 있었다니..새삼 놀랐었는데..

세계 각국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화와 전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신화와 전설은 전해 오면서 변하기도 하고 좀더 다양한 내용으로 발전하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문화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선과 악에 대한 판단력을 키우기도 하고,

통합적인 배경지식과 인류문화의 뿌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가 하면

신의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현실과는 동떨어진 신의 세계를 상상해 보므로써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에도 좋지요..

이 시리즈는 총 3권인데..이 책이 1권이고, 2권은 용감한 영웅들의 모험이야기,

3권은 신비한 전설속 마법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네요.

다들 재밌을 것 같아요.

 

 

북유럽신화, 오스트레일리아,고대 이집트, 인디언,인도,중국,마야, 남아메리카,페루,일본, 아프리카, 북유럽,페르시아의 산화도 접할 수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이야기나, 그리스로마신화도 만날수가 있었어요..

알고 있는 내용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고,,모르던 내용도 호기심이 생겨 재밌게 읽을 수 있네요..

내용이 많기때문에 여러번 읽어야 될 것 같긴해요.

신화이야기를 읽다보면 이름도 어렵고 이해도 좀 어렵게 마련인데요..

그림이나 사진자료가 풍부해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고대 이집트에 오시리스 신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었는데..

동생 세트가 형을 시기하여 사악한 계획을 세워 오시리스를 죽이게 되는데..

후의 이야기가 없이 오시리스의 죽음으로 끝나버리는게 좀 아쉽긴 했네요.

이집트 문명은 다른 문명에 비해 안정적이여서 현실보다는 내세에 관심이 쏠렸다고 하는데..

여러 신화를 통해 문명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것 같아요.

또 천국,신,제물등 한가지 주제에 관해 여러 민족들의 생각을  살펴볼 수도 있었고,

다양한 민족들의 삶과 그들이 숭상하는 신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어서

아이들의 세계사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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