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다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5-6학년)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 도서
우봉규 지음, 양상용 그림 / 동산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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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부터 너무나도 강렬한 느낌을 전해 받을 수 있는데요.

개와 에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네요.

우리는 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친구로써 가족으로써 사랑을 주고 교감하며 지내고 있는 개들도 있겠지만

주인의 손에 길러져 음식으로 되는 경우도 있고, 잠깐의 놀이역할을 다하고 버려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책에서의 개는 인간의 즐거움과 짜릿함을 위해 투견이 되어야하는 개들의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어요.

투견이 법적으로 불법이지만 아직도 간혹 tv에서 비밀리에 행해지다가 발각됐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하는데요.

책을 읽으며 인간의 욕심을 위해 희생되어진 동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눈시울이 적셔지더라구요.

우리 인간은 개에 대해서 다 아는냥 생각하지만 그것은 인간만의 생각일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내리던 그믐밤 푯대산 밑 개농장에서 불이나는데

천신만고끝에 쇠창살을 뚫고 불속에서 탈출한 개가 있었지요.

  다쳐서 쓰러져 있는 북포를 데려다 목숨을 구해준 용이네 할아버지는

예전 투견장에 다니며 투견을 훈련시켰던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늙고 병든 개들을 돌보고 있었어요.

그렇게 북포도 한 식구가 되었네요.

그러나 마음의 문을 꼭 닫아 걸고 도망갈 기회만을 엿보던

북포는 늙은 투견 혈룡이를 만나면서 그를 믿고 의지하게 되지요.

이 만남으로 두 개는 잔인하다고 표현할만큼의 지독한 운명앞에 놓이게 되는데...

북포의 운명을 바꾼 혈룡이의 죽음과 복수에 눈이 먼 인간의 승부욕,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네요.

인간이 동물에게 주고 있는 것이 과연 사랑인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인간만큼 잔인하고 욕심많은 동물이 또 있을까 싶어요.

저자가 수년동안 개싸움 장을 돌아니며 취재하고 공부하여 이 책을 썼다고 하는데요.

북포를 훈련시키는 것, 개들의 혈통과 본능등이 책속에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어

실화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

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입장에서가 아닌 개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인간 내면의 착한 본성을 건드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를 순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책은 KBS 어린이 독서왕 시리즈에 선정된 책인데요.

뒷쪽에 독서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책 읽은 후 독후활동도 할수 있고,

독서왕 예상 문제 출제 유형도 포함된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요.

책 읽고 독서왕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꼭 독서왕에 도전하지 않는 친구들도 책 읽으며 생각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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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스토리 고민도둑
김난영 글, 이태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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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장과정에서 고민은 참 자연스러운 일인텐데요.

그 고민을 가볍게 겪으며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민으로 인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일단 부모로써 고민을 잘 극복할수 있도록 자존감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

아이가 고민을 혼자 끌어안고 있지 않고 주위의 어른들께 터놓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일도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 아이가 고민을 얘기할때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윽박지르거나 앞서서 고민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해서

그렇게 하라고 종용한 일들이 있기때문에 이책을 보며 반성이 되기도 했네요.

아이들에 대해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들었어요.

이제 우리 아이도 다 커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사회집단에서의 어울림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엄마가 지나친 간섭하거나 자신의 일에 너무 깊이 침범하여 엄마의 뜻대로 하는 것을 원치 않더라구요.

요즘은 그래서 아이랑 대립이 참 많답니다.ㅠ

생각해보면 엄마는 그냥 같이 가는 동반자적인 입장인데...

아이의 조종자가되어 아이를 로봇처럼 움직이려 했으니 아이한테는 스트레스이자 고민이지 싶었네요.

 

 

  

일단 책을 받아든 아이는 제목을 보며 웃더라구요.

이제 고민도둑도 나오네..하면서 말이죠..

아이가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친구들이 나오니..아이는 너무 좋아하며 책읽기에 몰입했어요.

책 읽고 나서 "엄마, 이책 참 공감이야."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동감이겠지..했더니..친구들은 다 공감이라고 한다네요.ㅋ

그리고는 특히 공감을 많이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 해주네요.

비교병 고민, 짝사랑고민, 외모고민,공부고민이 가장 공감이라나요..ㅍㅎ

한참 외모와 공부,친구관계에 관심이 많은지라

요런 고민들을 하나봅니다.^^*

또 ,자신이 ADHD냐고 묻더라구요.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해서 늘 야단을 맞고,,

엄마가 그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지..자신도 고민이 됐나봐요.

이렇게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15가지가 소개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 나만 혼자서 겪는 아픔이고 고민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다른 친구들도 이런 고민을 갖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나아가 고민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까지 살펴볼수 있어서 고민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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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사회 개념 1 - 촌락.중심지.교류 초등 개념 학습 동화 시리즈
김진욱 지음, 조국희 그림, 이희란.노영란 감수 / 동아엠앤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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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북스에서 초등개념 시리즈가 새로 나왔네요.

저희 지원이는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사회인데..그런데도 사회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어휘부분에서도 새로운게 많이 나오다 보니 개념을 이해하는 부분에서 많이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요책은 딱봐도 공부책같지않고 재밌는 이야기책을 접하는 것 같은데요.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아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재밌게 책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용어를 익히고 개념을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의 사회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두명의 현직 교사가 초등 3~4학년 교과 단원중 10개의 단원을 분석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할만한 개념을 선정하고

그것을 이 책안에 담았다고 해요.

이야기속에서 개념공부를 한후, 개념정리편에서 제대로 된 학습으로 정리할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그림이 참 좋더라구요.

역사의 흐름을 시사하는 일러스트로 사회발달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고,

코믹스런 캐릭터도 책읽는 재미를 더해주지요.

지구의 초등학생들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리고,,

개념이 없어진다면 지구의 멸망이 도래할것을 아는 안드로메다에서는

개념을 지구에 돌려주기위해 특수요원을 파견하는데

 지구를 멸망시키고자하는 투팍에 맞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하고

대충이와 타요에게 개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할수 있을까요?ㅎ

일단 소재가 참 새롭고 재밌어서 빠져들게 만드네요.

부록으로 동봉된 엄마를 위한 사회교과 핵심 지침서는

엄마들의 질문에 답변해주는 구성으로

우리 아이들을 교육시킬때 어떤 점에 유의하고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도움을 받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초등 개념 학습동화시리즈는 어려운 사회개념을 상상이 가득한 이야기속에 녹여

앞으로 아이들의 사회공부가 더욱 재밌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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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1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그림 / 국일아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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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학창시절때도 너무나 좋아했던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를 우리아이한테도 접해주게 되었네요.

처음에 책을 봤을때는 표지의 그림때문에 만화책인가 싶었어요. 

우리 아이도 책 보고는 만화책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이 책은 만화책이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탐정동화책이지요.

홈즈 시리즈중에서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뽑아

우리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재구성한 책이네요.

 감각적인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책읽기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초4인 우리 지원이 전에는 탐정소설은 무섭다고 안읽을려고 하더니

요책은 몰입해서 잘 보네요.

다 읽고 나서 하는말, 탐정소설은 가슴이 두근두근하다네요.ㅋ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셜록 홈즈를 만났으니 왜 안그렇겠어요..

아이들의 추리력과 문제해결력,논리력,집중력과 관찰력,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추리동화는

역시 셜록 홈즈로 시작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읽어보니 내용들이 어렴풋이 생각나면서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책은

 

 

이 책에는 다섯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중 제일 재밌게 읽은 이야기가 너도 밤나무 집의 비밀 이야기인데요.

바이올렛은 너도 밤나무 집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주인인 루캐슬씨는 그녀가 이해하지 못할 이상한 부탁을 하지요.

머리를 자르라고 하고, 파란색옷을 입고 창가에 앉아 있으라는둥,

미심쩍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녀는 홈즈를 찾아서 이상한 점들을 얘기하고

홈즈는 추리력으로 사건의 전말을 알아채고 나아가 사건을 해결하지요.

홈즈의 관찰력과 추리력은 정말 대단해요.

조그만 단서도 놓치지 않고 개연성있게 사건을 추리해가고,

 드러나지 않게 물증을 확보해가는 것을 보면서

탐정이란 직업이 참 매력적이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셜록홈즈는 아서 코난도일이 만들어 낸 인물인데도

마치 실제 인물처럼 느껴질 정도로 오랜 세월을 여러 독자들과 함께 해오고 있고,

 가슴을 졸이며 이야기를 읽어본 친구라면 누구라도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셜록홈즈 다음편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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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안에 속담 있다! 통합 교과 독서 프로그램 있다! 시리즈 2
강영주 지음, 한희란 그림 / 지에밥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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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속담을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재밌는 책이 나왔네요.

한국사에서 주요한 부분을 뽑아 속담으로 엮어서 역사를 좀더 쉽고 재밌게 접할수 있고,

속담도 상황별로 이해하기 때문에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요.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먼저 역사이야기를 재밌게 들려주지요.

개인적으로 맨 첫부분에 역사를 순서대로 표기해 주고, 어느 시대의 사건인지를 나타내준 점이 마음에 들어요.

제 경험으로 보면 사건 하나하나는 재밌게 읽는 반면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았거든요.

역사는 사건 보다도 역사적 흐름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역사이야기 속에 특정부분을 빨간색 글씨로 나타내주고

그 이야기에 어울리는 속담을 알려주지요.

스토리안에서 배우는 속담이기 때문에 어떤때 사용하는 속담인지 배우기에 좋아요.

역사이야기가 끝나면 <역사 속으로 풍덩> 코너를 두어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역사에 대해

좀더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속담있다 코너에서는 앞 본문에서 배웠던 속담의 유래나 뜻을 담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또 만화 형식으로 생활속에서 속담을 사용하는 예를 재밌게 나타내 주었네요.

고조선 건국에 호랑이와 곰이야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호랑이와 곰이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환웅을 찾아가 부탁하는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환웅이 그 정성에 지고 말았지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역사속에 속담이 들어가 있어요.

역사와 속담을 접목했다는 것이 참 신선하고 흥미로웠는데

역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도 부담이 없도록

 내용도 쉽고 재밌게 잘 엮은 것 같아요.

또한 속담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쉬울 것 같고 어휘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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