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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정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감정수업
함규정 지음, 이주희 그림 / 글담어린이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할수 있을텐데요.
기쁘고 신나는 감정만 좋은 것이 아니라
화나고, 슬픈 감정도 꼭 필요한 우리의 소중한 감정이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그러나 그런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거나 힘들게 해서는 안되겠죠.
우리 아이들 기분과 감정을 헷갈릴수 있는데.
기분과 감정의 차이점에서 부터 감정의 여러 느낌들,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자신의 감정을 알아보고, 그러한 감정을 느낄때 우리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배워볼 수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알고 잘 다스릴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화가나는 감정이나 슬픈 감정을 때론 억누를 수 없을 때가 있게 마련인데요.
어른인 엄마도 그런데..우리 아이들이 감정을 다스리는 일은 참 힘든일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아는게 우선이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배우는 일이 참 중요하지요.
함규정 선생님과 함께 감정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나면
우리 아이들이 좀더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다스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특정 감정에 대해 배워보고, 상황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온도계에 색칠을 해보지요.
그리고 자신은 어떤 상황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나타내 보기도 하고,
그런 감정을 느낄때 우리몸의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상대방의 기분까지도 좋게 만들 수 있는 감정 표현법도 배워볼 수 있어요.
화가나면 말이 부드럽게 나가질 않고 상관없는 사람한테도 사나운 말로 대응하기 쉬운데요.
나의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상대의 기분까지도 망칠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배려해서 표현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말하지 않으면 사실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기 힘든것도 사실인데요.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도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우리 지원이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과도한 표현으로 엄마의 기분까지 상하게 할때가 많은데요.
윽박지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읽어서 이해해주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한테도 참 도움이 되는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