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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 인생을 좀 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는 105가지 이야기
강준린 지음 / 북씽크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인생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게 해주는 105가지 이야기라는 소제목에 이끌려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마음을 힐링하고 싶고,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와 다툼이 잦아요.
내게 가장 소중하면서도 행복의 근원임과 동시에 스트레스의 원인이자 시련일때가 있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랑 다투면서 화가 나 아이한테 함부로 하며 상처를 줬던 점 반성해보며
내가 옳다고 믿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옳은 것인지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105편의 이야기 모두가 정말 주옥같은 이야기들이에요.
기존에 들어서 알고 있었던 이야기도 있는데요..그만큼 보편적이면서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기들이지요.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는 것 같아요.
<다른사람의 결점은 당신의 결점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통해
내자신의 결점은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탓하고 욕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반성해 보기도 하고,
<모든것은 말하는 방식에 달려있다>는 이야기는 같은 이야기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로 하여금 화나게 할수도 있고, 상대가 기쁨을 느낄수 있게 할수도있음을 여실히 말해주네요.
엄마로써 아이와 있는 시간이 많고, 제일 가깝고 친근한 사람이기에
아이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는데요.
아이한테도 좋게 말해서 변화 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다혈질 엄마가
꼭 화를 내고 상대로 하여금 분노하게 만들고서는 나중에 후회하다보니..
제 스스로 무력감도 생기고, 삶의 회의도 생기는 것 같아요.
<경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편의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졸업을 앞둔 한 청년이 아버지한테 스포츠카를 사달라고 하고, 아버지도 그만한 능력이 되기에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아버지가 서재로 불러 졸업을 축하한다며 금으로 이름을 새긴 성경을 주고는
읽을 것을 권했어요.
"이책을 펼쳐보아라.네가 꿈꾸던 모든 것이 들어있단다."
젊은이는 화가 나서 아버지에게
"어떻게 모든 돈이 이 성경안에 다 있을 수 있죠?"말하고는
책을 내던지고 집을 나가버렸다고 해요.
몇년후,나이가 든 청년은 결혼하여 아이도 갖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전보를 받게되어 집으로 돌아오나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말았어요.
그는 슬픔에 잠겨 후회하며 서재를 서성거리다 예전 아버지가 선물했던 성경책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책장속에서 수표한장이 떨어져 나왔는데
그가 그토록 원했던 스포츠카를살수 있는 돈이었네요.
정확히 졸업식 날 날짜의 수표...
경솔함이 부른 잘못된 판단으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자신도 원망속에서 살았을것을 생각하니...
매사에 깊이 생각하고 상대의 뜻을 제대로 파악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볼수 있었어요.
이야기책이라 재밌게 읽을 수 있고,
한편 한편 깊은 뜻이 담겨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해볼수 있네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해 볼수도 있고, 잘못했던 과오에 집착하기보다는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행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행복은 먼곳에 있는 뜬구름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할수도 있고, 불행할수도 있다는것 잊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