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쉽게 돈 버는 이모티콘 만들기 - 캐릭터 개발부터 출시까지 초간단 이모티콘 제작의 모든 것
로아 변유선 지음 / 비에이블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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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그리고 일반 기본 메신저가 아니라 톡을 이용하면서 우리는 이모티콘이라는걸 접하게 되었고

무궁무진한 다양한 이모티콘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 이모티콘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과 많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있다.

나도 이모티콘에 한때 열심히 만들어 해본적이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역시 뭐든지 쉽게

돈을 벌 수 있는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이모티콘이라는게 쉽지가 않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이면서 제대로 꼼꼼하게 공부하고 배우고 알 수 있는게 많았다.

주식도 공부를해야 돈을 덜 잃거나 얻을 수 있듯이 이모티콘 만들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돈을 벌고 판매가 가능한 곳이 여러곳이있다.

각자 회사마다 원하는 크기와 갯수 특징들이 다 다르며 그에 맞춰 제작하고 생각하며 구상해야한다.

물론 책에서 자세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이모티콘이란 무엇이며 이 시장은 어떻게 되어있으며 더 나아가 창작이다.

창작을 할려면 어떤 생각과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등 기초적인 부분과 꼭 알아둬야 할 것까지 알려주고 담아놓았다.

이모티콘은 하나인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제작방식도 3가지로 이뤄져있으며, 각각 어떤 특징과 무엇인지 설명해준다.

내가 캐릭터를 만들고자한다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둬야하는지, 주의해야하는지 등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캐릭터 그림으로 보여줘서 이해가 잘 되게 해준다.

그리고 누구나 궁금할 법한 질문과 답변도 담겨져있으며 저자는 주로 포토샵을 이용한다.

그리고 꼭 알아꼭 알아둬야 할 것들을 체크리스트 파트를 통해 알려주는데 내가 그동안 너무 쉽게 생각했고

쉽게 이모티콘을 만들고 돈을 벌려고 했구나하는 반성도 하게 된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 저자가 하나씩 보여주면서 설명도 해놓았는데

초보인 나한테는 하나하나가 다 새롭고 감탄이 나올정도로 신기하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나만의 정체성이 들어간,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싶다라는 생각과 마음을 먹게 만들어준다.

내가 궁금하고 만들고 싶었던게 캘리그라피였는데 책에서도 다루고있다.

하나하나 만드는 과정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낯설고 쉽지는 않아도 해볼만하고 도전해볼 수 있다.

저자가 자세하게 설명해놓아서 그런지 이해는 잘된다. 한국에서는 인기는 별로 없으나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고 많이 사용하는 라인이 있다.

실제로 저자가 라인을 이용한 대만 라인과 작업한 스티커가 수록되어있는데 정말 이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 수도 있고 경험해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알게 되는게 많았다.

그 외에도 수익구조라든가, 폰트부터 색, 선 과 같은 기본적이지만 핵심이 되는 부분들을 짚고 넘어가며

결국 이 모든건 창작이며 내가 창작을 하기위해서 어떠한 노력과 습관을 가져야하는지 등 기본적인 자세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며

이 책을 통해 생각이 많아졌고 내가 앞으로 이모티콘을 만들려면 어떠한 시간과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냥 이 책은 이모티콘을 만들고싶은 사람, 나만의 캐릭터터를 만들고싶은 사람, 실패를 하는 사람 등 누구나

봐도 좋고 도움이 되는 책이며 검색을 통해 움직이는건 어떻게 만들고 선과 그색은 어떻게 입히고 칠해야하는지 등을

다 하나씩 찾을 필요없이 이 책을 보면 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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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배부른 다노 다이어트 레시피 - 과식한 다음 날, 운동 후, 치팅 데이, 디저트까지 상황별 맞춤 식단
이지수.이애리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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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 알고리즘을 통해서 자주 접하고 보던 다노님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다니

신기하면서 기다려왔던 상황에 너무 기분이 좋고 매일 해먹을 생각에 들떠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습관성형이란 무엇인지, 그 습관성형을 통해 건강하면서 먹는 즐거움을 배우고 달라지고 변화하는 내 몸과

그것을 통해 달라지는 정신건강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면서 놀랍다.

그리고 이 책은 다노님의 노하우와 경험과 실제로 해먹었던 요리들이 레시피들이 한가득 실려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기면서 감탄과 군침이 꼴깍하고 넘어가는데 정말 밤에 보지 않는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당장 해먹고싶어지니까 말이다.

다이어트라고 이름을 붙이면 뭔가 건강하지만 별로 맛이 없을꺼 같다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것만큼 착각과 편견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제목만 다이어트 레시피라고 적혀져있지 사실 다이어다이어트 레시피는 맞지만

하지만 책 속 요리 비쥬얼들을 보면 제목과 매치가 안되게 맛있고 해먹고싶게 생겼다.

책의 구성과 레시피들, 저자가 전달하고 알려주려는 팁과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져있다.

저자가 그동안 어떠한 노력들을 해왔으며, 음식을 먹을때 어떤걸 조심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음식을 먹을때도 영양을 어떻게 따져야하는지도 알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맛도 있으면서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게 도와주는 팁과 내용들, 레시피가 조리있게 적혀져있으며 알려준다.

내가 워낙 볶음밥을 좋아해서 혼자서 그냥 만들어 먹어본 마늘 새우 볶음밥이 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책에서 갈릭 새우 볶음밥을 만나게 될줄이야.

물론 레시피는 다르다. 만드는 순서도 다르다. 하지만 이렇게 맛난 음식도 들어가있으며, 꼭 해서 먹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우리가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 주가 돌아오지 않은가.

진짜 싫고 지긋지긋하다. 그러다보면 음식이 그것도 단 음식이 땡길때가 있다.

그런데 먹으면 죄책감이나 부담감이 올때도 있다.

그런데 이제 책 속 디저트파트를 통해 날려버리고 신나게 즐겁게 해먹을것이다.

다크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군침도는 디저트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아주 초코가 좋고

달달한게 먹고싶을때 아이스크림 그것도 다크초콜릿 아이스크림이라니. 재료와 레시피가 어렵지도 않고 간단하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누구나에게 적용하고 통할 수 있는 요리들이 담겨져있다.

일을 하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부터, 학생들, 주부님들, 어리지만 통통한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 남녀노소 누구나 보면 정말 좋을 책이고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것이다.

왜냐하면 밥먹고 디저트배는 따로있지란 말을 일반적이게 될 정도로 우리는 디저트를 좋아하고 먹는다.

디저트편도 당연히 실려있으며, 열심히 운동 후 먹는 요리들, 더 나아가 내가 정말 필요하고 원했던

과식 후 좀 가볍게 먹고싶을때의 레시피도 실려있다.

상황에 맞춰 처방을 해주듯이 레시피들이 상황에 맞게 수록되어있다.

왼쪽은 완성된 음식 사진과 오른쪽 아래에는 저자의 팁이 짧게 적혀져있으며,

요리순서가 나오는데 되게 짧다. 별로 길지도 않고 요리 순서 사진도 함께 있으며

더욱 놀라운점과 정말 내 마음에 쏙하고 들었던게 바로 재료들이다.

재료들이 많거나 순서가 복잡하면 할맛이 안나고 도전을 안하게 된다.

그런데 디저트부터 요리라고 불리우는 음식들이의 대부분 재료들이 간단하다.

정말 간단해서 놀랐다. 인터넷이나 시중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집에 있는 재료들도 포함되어있기도 하다.

재료가 간단한만큼 순서도 복잡하지 않으며 천천히 따라하면 똥손도 도전할 수 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정도다.

그리고 요리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왜 이런 변화나 변형을 줬는지도 설명해준다.

그리고 저자에게 궁금하고 누구나 궁금해왔던 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진 챕터도 나온다.

저자가 실천한 습관성형부터 책에 담긴 레시피들, 그리고 궁금하고 도움이 된 실천법들이 책에 많이 담겨져있다.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고 즐기면서 더워지는 올 여름과 앞으로 다가올 가을,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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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일파스텔 하루 한 그림
김지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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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파스텔이란 이름과 미술재료라는걸 작년에 처음 알게되었다.

미술에는 그다지 흥미는 없었지만 관심은 있었던 편이이었다.

학교에서 수업이고 시험으로 만나다보니 정이 쉽게 가지 않았는데 이제 사회인으로서 미술은 공부해야할 숙제도

아니고, 시험도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취미로 보내 보낼 수 있게 되면서 점차 흥미와 관심이 커져가던 와중에

딱 코로나가 터지게 되면서 만나게 된게 오일파스텔이었다.

영상으로 먼저 접하고 나서 오일파스텔를 살려고보니

이게 웬걸 품절사태가 되어버렸다. 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언제 입고되냐는 문의글이 수두룩할정도로

어느곳이든 품절사태였고 그러다보니 쉽게 입고가 되지않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조금씩 잊혀져가면서 시들어갔다.

하지만 이 책과 나는 오일파스텔과 운명이었던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마음이 불타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힐링을 하고싶다라는 마음이 강해졌는데 딱 오일파스텔이 제격이다.

드로잉이나 미술을 하기위한 재료들은 정말 셀 수 없이 무궁무진하다.

수채화부터 색연필, 연필, 볼펜, 아크릴 등등.

그 와중에서 오일파스텔이 나처럼 오랜만에 미술을 할려는 사람들, 취미미술을 하고싶은 사람들,

그림을 잘 못그리는분들, 그 누구나 나이불문하고 쉽게 접하고 만나고 그릴 수 있는게 바로 오일파스텔이다.

재료도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 어떤 색을 칠하느냐에 따라 그라데이션이 다양하게 나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오일파스파스텔 색 가짓수만 많아도 정말 많은 그림들을 그리고 표현하는게 어렵지 않다라는걸 알 수 있었다.

총 4파트로 구성되어있으며, 책 표지처럼 다양한 주제에 맞춰 다양한 오일파스텔 그림들이 가득 담겨져있다.

힐링용으로 그냥 봐도 무방할정도로 그림들이 정말 예쁘고, 생각에 잠기게 도와주며, 의욕적으로 만들어준다.

책에서는 필요한 재료들과 단순히 그림을 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지만 역시 연습이 필요하며, 팁이 존재한다.

그림속 검은색 줄이나 검은색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등장을 하는데 오일파스텔이 아닌 색연필을 사용한것이다.

오일파스텔이 중심이자 필수, 핵심 재료이지만 그 안에 다양한 연출과 그림을 표현할려면 색연필도 필요하다.

이 두가지의 콜라보가 더욱 멋지고 생생한 그림을 나오게 만들어준다.

선표현부터 면 채우기, 그라데이션 그리기 등과 같이 기본적이며서 필수적인 그리는 방법들을 처음에 소개하고 알려준다.

보면서 어떻게 그리나하는 난감하게 보였던 나무 그리기와 꽃 그리기등도 알려주고 담겨져있는데

생각외로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으며 저자가 알려주는 색상과 표현법을 따라 그리기만해도 어설프게 보일지라도

나무의 형태로 보여지게 만들어준다.

 

챕터들이 기본부터 알려주고 어떻게 오일파스텔을 사용하는지, 그려나가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각 챕터별 주제가 있는데 정말 여행용도 있고, 꿈속도 있으며 현재 우리가 여행을 못가지만 책 속 여행 주제에 맞춘

그림들을 따라 그리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떠날 날을 생각하며 기운을 차릴 수 있게 해주는것 같다.

왼쪽에는 완성된 저자의 그림이 나오며 제목도 같이 적혀져있는데 따라그리고 싶게 만들어주며,

이와 비슷한 느낌이나 주제에 맞춰 내가 경험한걸 녹여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오른쪽은 완성된 멋진 그림을 어떻게 그려나가야하는지 방법과 팁들이 적혀져있는데

어떤 색상의 번호가 무엇인지도 같이 알려줘서 쉽게 찾아서 헤매지 않고 칠하고 그릴 수 있어서 좋다.

설명도 어렵거나 길지 않고 핵심만 딱 말해주니 바로 이해가 된다.

왜 오일파스텔이 품절사태가 되었는지 이 책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다.

솔직히 그림을 그리라고하면 잘 못그리기에, 잘 못그린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쉽게 선 하나 그리거나 표현하기가 쉽지않은것에 비해 오일파스텔은 그런것 상관없이

그리고 칠하고 표현할 수 있어서 좋으며 덧칠하고 서로 그라데이션처럼 섞이면서 너무 멋진 그림들이 탄생하기에

누구나 취미로 가져도 좋을꺼 같고 무엇보다 이 책은 책 속 저자가 어렵지 않아요, 해보세요.

멋진 작품을 만들어봐요처럼 속삭이듯이 책에 담아놓아서 계속 하고싶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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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의 모든 것 - UX 디자이너가 고려해야 할 사용자 경험
한상훈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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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디자이너하면 패션디자이너만 알고있었고, 나중에 와서는 웹 디자이너와 그래픽 디자이너, 시각디자이너 등과 같은

많은 디자이너와 디자인들이 존재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이쪽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있던 와중에 ui ux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알게 되었다.

생소하면서 한국에서 쉽게 접하거나 들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궁금하면서 어떤 디자인을 하는지, 디자이너들인지 궁금했었다.

실제로 찾아오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대로 잘 모르는 회사들과 사람들이 여전히 많고

특히 미국에서는 따로 ui ux 디자이너들을 따로 뽑기도하고 실력만 있다면 데리고 갈려고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학원도 다니면서 독학으로 같이 읽고 공부하는데 좋은 책이다.

정말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받을 수 있으며, ux 디자이너들 뿐만 아니라

앱 개발자 기획자 등등 누구나 읽는걸 추천하는바이다.

책 제목처럼 모든 것을 담아놨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알차고 구성도 좋고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좀 머리가 아프기도했다.

왜냐하면 전혀 디자인을 모르는 나에게 마구 모르는 용어들이 나오며,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읽을수록 계속 예시로 나온 실제 사진들과 쉽게 스마트폰으로 보는 앱들을 보면서 생각하고 보다보니 조금씩 보이는게 느껴졌다.

도대체 ux 디자인이란 무엇이며, ux 디자이너들은 무엇을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실성이 없는 용어들이 아닌 정말 실무에서 회사에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말하는 용어들을 알려주고 담아놓았기에

좀더 머릿속에 다가오는게 많고 배우고 공부할게 많았다.

실제 유튜버에서 ux 디자이너가 막 설명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기억나는게 그리드라는 단어였다.

진짜 책에서 실무 용어를들을 다룬다고 했는데 실무 현 디자이너가 그리드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책에서도 그리드란 무엇인지 나온다.

영상을 볼때 설명을 안 해줘서 솔직히 답답하고 그랬는데 책에서 알려주니 그 답답함이 해소되는게 어찌나 좋았는지 모른다.

ux 디자인을 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디자인을 하기위해 우리가 무엇을 공부하고 알아둬야하는지도 담아놓았다.

u 는 user 사용자를 뜻하며 x는 경험을 뜻한다.

즉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하는것인데 실제로 우리가 폴더폰에서 터치하는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같이 생겨나고 떠오른 단어가 있다. 바로 앱이다.

앱만 봐도 엄청나게 많다. 셀 수 없이 말이다. 현재도 개발중인 앱들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인기가 없거나 사용자들의 수요가 없어서

없어진 앱들도 많다. 그렇다면 왜 앱들을 없어지거나 사람들이 찾지 않는것일까.

그에 대한 궁금증 그에대한 이야기도 역시 ux디자인과 연관되어있다.

그냥 예전에는 단순히 무심코 지나치고 보던 앱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구성이 되었는지

어떤 폰트를 사용하고 자간,은 어떠한지 등등 그냥 지나치던 모바일상의 앱과 pc의 웹을 보게 된다.

이 한 페이지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과 수고와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사용자 경험등을 비추어 만들어야하고 구성해야하는지 등도 알게 되었다.

실제 사용모델등을 들을 예시로 사진으로 들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좀더 이해가 잘 되게 도와주며,

주석을 달아주거나, 하나씩 뜻과 설명과 등도 같이 자세하게 알려준다.

읽고나면 왜 사람들이 이 앱을 찾는지, 찾지않는지, 좋아하는지, 별로인지 등도 알 수 있으며,

폰트, 배경, 버튼 등 구성요소등을 세세하게 알아야하며, 조금의 차이

보면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그 조금의 차이가 크다는것도 알 수 있었다.

왜 이렇게 사소한것까지도 해야하는지 의문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책 속 저자의 설명과 예시에 비추어 내 경험을 생각해보니 정말 나도 복잡하거나 낯설면 잘 찾지 않게 되는걸 경험한 적이 있다.

그리고 더 나은 ux를 만들기위해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하는지 등도 나오며,

실제로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배달의 어쩌구와 카톡, 인스타도 예시로 나오는데 거기에 사용된 색깔부터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등도

담아놓았는데 보면서 아, 대단하다라는 생각과 쉽지않지만 정말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왜 사용자 경험이 중요한지, 이름을 따서 다자인을 하고, 디자이너가 있는지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되었다.

초록색 창 네이x에서 보다보면 아래의 놀라운걸 볼 수 있지 않은가. 바로 다크모드다. 책에서도 나오고있다.

다크모드를 통해 디자인 트랜드를 엿볼 수 있으며, 다크모드가 단순히 배경을 어둡게 만드는게 아니었다.

다크모드의 장점을 알려주며 색의 결정부터 적절한 대비까지 등을 염두에두고 신경쓰며 선택하고 고르는것이다.

또한 카톡에서 사용하는 색상은 여러가지가 아니다. 여러가지 색상을 사용하면 좋을거 같지만 그건 실수이자 잘못이다.

오히려 많은 다양한 색을 사용하게 되면 머리가 아파오면서 사용자들이 떠나게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생각외로 유명하거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앱이나 홈페이지등을 보면 그렇게 많은 색상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다.

책에서도 다루고 알려주는데 왜 이러한 색을 사용하는지, 적게 사용하는 이유 등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에러표시하는것조차도 그냥 단순히 만들어지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좋은 에러표시란 무엇인지 어떻게 구성해야하고 만들어야하는지도 나오는데 참 신기하면서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생각해야하는구나를 배우게 되었다.

철저히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사용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생각하고 해야하다보니 사소한건 그 어떤것도 없다라는걸 알 수 있었다.

ux 디자인과 디자이너가 쉽지 않은 길인지도 알 수 있었으며, 이건 단순히 디자이너의 책임을 넘어 기획자와 개발자에게도 해당한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며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실무용어부터 실제 사례들과 어떠한게 사용자들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고

계속 오게 만들고 사용하는하게 만드는지도 배우고 공부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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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서수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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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는 모국어인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같이 배우는 사회속에서 살고있다.

영어는 기본인 사회. 하지만 영어를 잘하고싶지만 오히려 다른 외국어에 눈과 마음이 가게 된다.

난 그 중에서 중국어가 내 마음속에 쏙하고 들어오게 되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외국어 하나쯤은 잘하고싶고 제대로 공부해서 써먹고싶지 않은가.

나도 그렇다. 그 중에서 중국어가 그렇다.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중국어가 필수인 사회가 되어버렸다.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막상 어떻게 시작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공부하고 정복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고 무턱대고 하다보니 금방 지치고 실증이 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에서 살았고 무려 초중고를 나왔다.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중국에 가게 되었는지 사연도

얘기해주면서 당연히 우리가 하게 되는 착각이자 편견인 그 나라에 살면 그 나라 언어는 잘하게 되는거 아냐.

게다가 학교까지 다니잖아. 물론 학교를 다니고 그 나라에 살면 잘 할 수는 있을꺼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 속 저자가 말해주고 알려주는 중국에서의 외국인으로서, 한국인으로서 겪고 살게 되는 경험들을 말해주는데

앞서 말한게 왜 착각이자, 편견인지 알 수 있다.

저자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중국어를 잘하고자, 잘해내고자 얼마나 노력과 어떤 방법을 사용해왔는지

책에서 말해줘서 알 수 있다.

한국에서 자기 나라에서도 쉽지않은걸 머나먼 중국에서 모르는 언어와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공부하고 배우고

잘할려고 노력을 해온게 읽으면서 느껴져서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어를 잘하게되면서 겪는 경험들이 남달랐으며 아, 정말 중국어 하나 잘했을뿐인데

그 나라의 문화도 알게되고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막 하고싶게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준다.

책 속 저자는 실제 중국어 강사로서 만난 다양한 사연과 이유를 가지고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사연과 그 사람들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했는지도 알려주고 결과도 알려준다.

그걸 읽으면서 배우는게 많았으며, 꾸준함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점과

나처럼 완벽을 추구한 사연 속 사람이 있는데 그 부분을 읽으면서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데 나도 완벽을 너무 추구하고

완벽함에 사로잡혀 금방 지치고 하기 싫어졌다는걸 알게 되었고, 너무 완벽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마음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질문도 나오고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도 같이 알려주는 깨알 코너도 있다.

그리고 중국이란 나라의 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몰랐을 문화와 중국인들이 왜 그렇게

시를 좋아하고, 막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사자성어나 시를 말하는지도 알게 되어서 놀랐고 신기했으며 재밌었다.

저자의 중국이란 나라 속에서 겪은 일화와 중국어를 공부할려고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중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각을 해야하는지도 담겨져있어서 읽을수록 배우고자하는 마음과 가보지 않은 중국이란 나라를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중국이란 나라와 중국어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분들, 첫 시작하는 분들, 시작한지 좀 됐지만

지치고 잘 안되는 분들 등등 모두가 읽어도 좋을 책이다.

중국어 언어 하나를 잘했을 뿐인데 어떠한 기회가 열리고 문화도 같이 알게되면서

재미도 더해지며 생각외로 중국어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누구나 어떠한 마음가짐과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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