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렸던 그림인데 스케치 선이 미숙하지만 올려보아요. :) 

스케치북을 오래간만에 꺼내게 되네요.



예전에 <오 나의 여신님>이라는 만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그 작화분께서 자동차나 기계류를 굉장히 섬세하게 그렸어요. 

제가 자동차, 기계류는 그릴 생각조차 못했는데...이 책을 보면서 여기에 나오는 기계를 그리는 걸 도전해봤어요.

 

 섬세하게 그리고 싶은데, 오히려 지저분하게 그리다보면 그림을 미완성으로 남겨둘 것 같아서 간단하게 마무리 한 것 같아요. 

정말 쉬지 않고 3시간이고 4시간이고 그림 하나 그리는 데 몰두하고 싶은데, 조금씩 그림 그리는 데 시간을 투자 안 한 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조금더 많은 도구로, 다양한 것을 그리고 싶어요. 

2010년 제 마음에 그림에 대한 열망을 불어넣어주어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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