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읽으면 좋은 영미 작품, 해럴드 블룸 클래식 전집 1권, <코뿔소 가죽>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실 5월 말로 약속드렸던
해럴드 블룸 클래식 전집 리뷰 영상입니다 ㅜ
편집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5월 30일에 촬영한 영상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재치있고 유쾌한 4편의 단편의 소설과
봄의 싱그러움과 평화로움을 노래한 19편의 시를 담은
해럴드 블룸 클래식 1권,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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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뿔소 가죽에밀 졸라 외 지음, 헤럴드 블룸 엮음, 정정호 외 옮김생각의나무 2007-12-22

인싸 청년 랑드리와 왈가닥 도깨비불 소녀 파데트의 프랑스 전원 로맨스, ‘사랑의 요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사랑의 요정‘입니다!

마을의 어느 남녀 이야기를 다룬 사랑 이야기지만
남녀노소에게 부담없고 쉬운 동화 같은 구성임에도
사람들 간의 관계, 오해, 편견 등등
공감가는 요소들이 많이 녹아있는 소설입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 싶었지만
길어지게 되어 좀 아쉬운 영상이에요 😢

평화로운 19세기 프랑스 마을에서 벌어지는
쌍둥이 형제와 도깨비 불 소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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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팽의 연인 조르주 상드 소설집조르주 상드 지음, 박현석 옮김동해 2008-03-05

‘다름‘은 ‘틀림‘이 아니니까, 초콜릿

안녕하세요!
일주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책은 조앤 해리스의 장편소설 ‘초콜릿‘입니다.
음식 3부작의 첫번째 작품으로,
성공적으로 영화화된 작품이기도 한데요,
달콤하고 풍미넘치는 초콜릿 묘사와
읽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 묘사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작품 속의 메세지도 좋고
편안하게 천천히 즐기기에도 좋은 소설입니다.

관용과 포용으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따뜻한 음식으로 맞아주는
비안의 초콜릿 가게로 놀러 가보시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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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조안 해리스 지음, 김경식 옮김열린책들 2004-12-30

몰입감 높은 공포+성장 소설, 스티븐 킹의 <캐리>!

오늘은 공포 소설 한권을 소개해드립니다.
스티븐 킹의 <캐리>라는 작품이고
영화화도 많이 진행된 작품입니다.
곧 미니 시리즈로도 개발될 계획이라고 하니
아직 이 작품을 보지 못한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